아시다시피 새의 부리와 혀는 끝이 뾰족한데ᆢ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앵무새와 구관조는 사람처럼 혀를 굴려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명관에서 소리를 만들고 혀 , 부리 목의 모양으로 음색을 조절해 사람 말을 흉내 냅니다. 또한 새대가리 = 기억력이 나쁘다 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앵무새뿐 아니라 까마귀류 등도 뛰어난 학습 기억 문제해결 능력을 보이며, 구관조 역시 소리를 학습하는 조류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워낭소리"라는 영화 기억하시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소는 익숙한 길과 장소를 기억하는 공간 기억 능력이 있고 반복된 경험을 통해 이동 경로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나 다른 소를 구별하고 익숙한 대상에 다르게 반응하는 능력도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속 모습은 단순한 본능이라기보다 오랫동안 반복해 다닌 길의 기억과 주변 냄새 소리 지형 같은 단서를 함께 이용해 집을 찾아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진드기 심장사상충 약 비온날에 바름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비가 그친 뒤 6시간 정도 지나 털과 피부가 마른 상태에서 발랐다면 약효가 크게 떨어졌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방수시간은 제품마다 달라 임의로 재도포하지 마세요. 하루 늦는 경우는 가능한 빨리 투약하고 진드기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약효 실패로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을 확인해 설명서대로 사용하세요.
1.0 (1)
응원하기
강아지 중성화 실밥제거후 튀어나온부분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의 파란색 작은 돌기와 딱딱한 촉감은 피부 아래에 묻어둔 흡수성 봉합사의 매듭이 만져지는 경우가 가장 의심됩니다. 이런 내부 봉합사는 보통 시간이 지나며 흡수되어 다시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점점 커지거나 빨갛게 붓고 진물 통증이 생기거나 실이 밖으로 나오면 봉합사 반응일 수 있으니 수술한 병원에서 확인 받으세요 직접 짜거나 잡아당기면 안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헥헥 거리는 소리도 생각보단 크네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헥헥거리는 건 주로 몸의 열을 식히기 위한 정상적인 체온조절 행동입니다. 더운 날씨나 뛰고 난 뒤, 흥분했을 때는 생각보다 소리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몸이 무거우면 더 심할 수 있지만 꼭 비만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만 쉬고 있는데도 계속 심하게 헥헥거리거나 침 흘림, 비틀거림, 축 처짐이 함께 보이면 열사병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요즘 저희 강아지가 털이 많이빠지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은 털갈이가 많지만, 12살 노령견에서 한달째 털이 쉽게 뽑힐 정도라면 단순 털갈이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피부염, 기생충뿐 아니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쿠싱 증후군 같은 호르몬 질환도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려움, 피부색 변화, 물을 많이 마심, 배가 불러오는 증상이 함께 있으면 병원에서 피부, 혈액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1.0 (1)
응원하기
강아지들이 볼 수 있는 색깔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처럼 모든 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파란색과 노란색 계열을 비교적 잘 구별하는 이색형 색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강 초록 계열은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장난감은 파랑이나 노랑처럼 배경과 대비되는 색을 고르면 찾고 가지고 놀기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난감 흥미에는 색뿐 아니라 냄새,움직임, 질감도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뚜벅이 성묘 고양이 병원 방문시 이동장 구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성묘라면 안전성과 진료 평의성 때문에 단단한 플라스틱 켄넨혈을 더 권합니다. 특히 위 앞이 열리고 상판 분리가 되는 제품이 좋습니다. 뚜벅이라 무게가 걱정되면 가벼운 소형 켄넬이나 이동 카트 어깨끈을 함께 활용하세요 천 가방은 처지거나 지퍼가 열릴 위험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아픈 반려견 주인이 포기 포기각서x 없음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포기각서가 없고 임시보호로 맡긴 것이라면 원칙적으로 기존 견주에게 소유권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임의로 돌려주지 않기보다는 양도 합의,문자 등 증거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치료비는 사전 합의가 있어야 청구가 유리하며, 치료 방치로 질병 상해를 유발했다면 동물학대로 신고할 수 있으나 단순파양 의사만으로 유기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가
응원하기
무기력증이생겨버린것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12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23일이라면 지금의 무기력감과 사람을 피하고 싶은 마음은 상실 뒤 나타나는 애도 반응일 수 있습니다. 억지로 빨리 극복하려 하기보다 식사 수면 가벼운 산책같은 일상을 조금씩 유지해보세요. 다만 우울감이 계속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이 어렵고 잠, 식욕이 크게 무너지거나 삶이 의미없다는 생각까지 든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기관의 동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