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혹?종양?이 터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1~2년간 있던 귀의 혹이 긁혀 터지고 출혈이 있었다면 단순 상처일 수도 있으나 피부 종괴(양성종양, 낭종, 염증성 병변, 드물게 악성 종양) 가능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오래 있던 혹이 갑자기 커지거나, 터짐, 출혈, 궤양이 생기는 변화는 검사를 권장하는 소견입니다. 우선 핥거나 긁지 못하게 하고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닦은 뒤 청결하게 관리해주세요. 집에서 소독약이나 연고를 임의로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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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에는 독초에 대한 내성이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곤충은 독초에 대한 내성을 가진 종이 많습니다. 이는 태어날 때부터 완벽히 아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대에 걸친 자연선택으로 특정 식물의 독성 물질을 분해하거나 견디는 능력이 발달한 것입니다 .또한 냄새와 맛을 감지해 먹이를 선택하는 본능도 있어 위험한 식물을 피합니다. 일부 곤충은 오히려 독초의 독 성분을 몸에 저장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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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들은 우두머리가 무조건 만들어지는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항상 우두머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늑대 영장류처럼 서열 구조가 뚜렷한 동물도 있지만, 새 떼나 물고기 무리처럼 특별한 지도자 없이 각 개체가 주변 움직임에 따라 함께 행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리의 형태는 먹이 확보, 번식, 포식자 회피 등 생존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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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더위 어떻게 해결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여름철 집을 비울 때는 강아지가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에어컨을 짧은 시간이라도 예약 운전하거나 적정 온도(보통 24~26도)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며, 선풍기는 공기 순환에는 도움이 되지만 체온 조절 자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은 여러 곳에 충분히 준비하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는 차단해 주세요. 특히 노령견, 단두종, 털이 많은 견종은 더위에 취약하므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헥헥거림이 심하거나 축 처짐이 보이면 즉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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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모든 동물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다면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동물의 고통, 요구, 감정 등을 이해해 더 나은 보호와 복지가 가능해지고, 생태계 보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의 말을 이용하거나 자연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통 기술보다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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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더운날 아스팔트 밟는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는 강아지 발바닥에 화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 손등으로 바닥을 5초 정도 대봤을 떄 뜨껍거나 참기 힘들면 강아지에게도 위험한 온도 입니다. 가능하면 이른 아침이나 해 진 후 산책하고 , 그늘진 길이나 흙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배변 강아지는 산책 시간을 짧게 조절하고 발바닥이 빨갛게 변함, 절뚝거림, 핥는 행동이 있으면 확인해 주세요. 진돗개처럼 활동량 많은 견종도 여름에는 온도에 맞춰 산책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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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나 상자를 탈출해서 하천이나 호수에 숨어버린 악어거북은 어떻게 국내에서도 적응하게 되었죠?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악어거북이 국내 환경에 적응한 이유는 강한 생존력과 넓은 환경 적응 능력 때문입니다. 원산지는 따뜻한 지역이지만, 악어거북은 수온 변화에 비교적 견디며 겨울에는 진흙속에서 활동을 줄이는 방식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또한 잡식성이라 물고기 , 양서류, 작은 동물 등 다양한 먹이를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환경에서도 살아남기 쉽습니다. 다만 국내 생태계에는 원래 없던 종이라 토종 생물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방생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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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같은 향수를 계속 사용하면 본인은 냄새를 잘 느끼지 못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시간이 지나면 왜 잘 안느껴 지고요.
같은 향을 계속 맡으면 후각 기관이 익숙해지는 후각 순응(olfactory adaptation) 현상이 일어납니다. 뇌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같은 냄새 자극을 중요하지 않은 정보로 판단해 감지 능력을 낮추기 때문에 본인은 향을 잘 못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은 그 향에 노출되지 않았기 떄문에 여전히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향수뿐 아니라 집 냄새, 음식 냄새 등에서도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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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소리에 짖는 것은 경계심이나 두려움, 흥분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짖을 때 큰 소리로 혼내면 오히려 "같이 반응한다"고 느낄 수 있어 조용할 때 보상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복도 소리가 들릴 때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보호자에게 집중하도록 연습하고, 방문객이 올 때는 바로 맞이하기보다 차분해진 후 인사하게 해주세요. 반복적인 노출과 긍정적인 보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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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뙤약볕 무더위, 강아지와 차량 이동 시 '카시트/캔넬 내부 온도' 시원하게 유지하는 나만의 팁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여름철 차량 이동 시에는 카시트나 캔넬 내부의 공기 순환이 중요합니다. 쿨매트 사용과 함께 직사광선을 막는 햇빛 가림막을 설치하고, 에어컨 바람이 뒷좌석까지 잘 전달되도록 조절해 주세요. 이동 전 차량을 충분히 냉각하고, 장시간 주차 시에는 절때 반려동물을 차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헥헥거림이 심하거나 침 흘림 ,무기력 증상이 보이면 열사병 위험이 있으니 즉시 온도를 낮추고 병원에 내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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