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는 얼마나 새호리기보다 비둘기를 제압하는 능력이 강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황조롱이가 새호리기보다 특별히 사납다기 보다 체형과 사냥방식이 다릅니다. 황조롱이는 체중이 더 나가고 발의 힘이 좋아 큰 설치류나 어린 비둘기를 제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새호리기는 공중에서 빠르게 작은 새를 추격하는데 특화되어 있어 비둘기 같은 큰 먹이는 잘 노리지 않습니다. 즉, 힘의 차이라기보다 사냥 전략과 먹이 선택의 차이가 더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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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이 채취에 영향을 끼치나요?
네 영향을 줍니다. 마늘, 양파, 향신료, 술처럼 휘발성 성분이 많은 음식은 혈액을 거쳐 땀과 호흡으로 배출되어 체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를 많이 마신다고 몸에서 녹차 향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녹차의 성분은 대부분 대사되어 배출되며, 오히려 항산화 성분과 수분 섭취 증가로 입냄새나 체취 관리에 간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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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발치는 수술일까, 아닐까?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발치가 항상 같은 방식은 아닙니다. 흔들리는 치아를 단순 발치하는 경우와 잇몸을 절개하고 치조골을 삭제하거나 치아를 분할해 제거한 뒤 봉합하는 외과적 발치는 구분됩니다. 보험에서는 약관에 다라 외과적 처치를 수술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어, 실제 시행한 술식과 진료기록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험사에 문의해서 상담해보시고나서 동물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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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질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4개월이면 이갈이와 놀이 행동으로 입질이 흔한 시기입니다. 코를 치거나 큰 소리로 혼내기보다는 물면 즉시 놀이를 중단하고 10~30초 동안 관심을 끊어 주세요. 씹어도 되는 장난감으로 바로 유도하고, 장난감을 물었을때 충분히 칭찬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흥분하기 전 짧게 자주 놀아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주세요. 입질이 점점 심해지거나 공격적으로 변하면 행동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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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집에 데리고 와서 기르는 건 불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돌보는 고양이거나 사실상 주인이 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입양 전에는 주인이 없는지 확인하고 건강검진과 전염병 검사, 중성화 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 책임지고 돌볼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합법적으로 반려묘로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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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천장에 종괴같은게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상 입천장 중앙 부근에 분홍색 돌출된 종괴가 확인 됩니다. 사진만으로는 유두종, 염증성 용종, 잇몸 증식, 구강종양(흑색종, 편평상피암, 섬유육종 등)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특히 13살 노령견에서는 종양 가능성도 반드시 배제해야 하므로 빠른 진료를 권합니다. 구강 검사 후 필요시 세침검사, 조직검사, 치과방사선, 전이 평가등을 위한 CT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출혈, 입 냄새, 침흘림, 식사 불편등이 있다면 더욱 서둘러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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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면 단 게 땡기는데, 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단맛을 덜 찾게 되는 것은 쓴맛 자극이 단맛에 대한 욕구를 일시적으로 줄이고, 커피의 향과 카페이 식후 만족감을 높이는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안의 강한 쓴맛이 단맛에 대한 미각 인식을 바꿔 단 음식 생각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체감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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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간식을 주면 턱을 달달 떱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간식을 볼 때만 턱이나 입술을 파르르 떠는 것은 기대감이나 흥분으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증상이 없고 간식상황에서만 나타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떨림이 간식과 관계없이 생기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씹기 어려워하거나 통증이 있다면 치과 질환이나 신경학적 문제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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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 언제언제 주는게 제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3살 중성화 수컷이고 6~7kg 이라면 과체중 가능성도 있어 자유급식보다 정량 급여를 권장합니다. 하루 필요량은 먹는 사료의 권장 급여량을 기준으로 맞추고, 하루 3~5회(예: 6시, 12시,18시, 22시)로 나누어 자동급식기로 급여하면 좋습니다 .2~4주 간격으로 체중을 확인해 양을 조금씩 조절하고, 간식은 하루 총열량의 10% 이하로 제한해 주세요. 인터넷에 BCS scoring 검색하셔서 적정 체형을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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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식기 일반 퐁퐁으로 닦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일반 주방세제(퐁퐁)로 식기를 씻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며, 세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용 세제는 향료나 첨가물이 적어 안심하고 쓰지 좋지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고양이일 경우는 앞으로 헹구는것에 더 신경써서 잔여 세제가 없도록 하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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