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날개가 있음에도 날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닭은 전혀 못 나는 새가 아니라 위험할 때 담을 넘거나 나무에 오를 정도로 짧게 날 수 있습니다. 다만 몸무게에 비해 날개 면적이 작고 몸통과 가슴근육이 무거워 지속적인 양력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특히 가축화 과정에서 성장과 육질 위주로 개량되어 장거리 비행 능력이 더 약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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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은 왜 국내 생태계에 그렇게 큰 위협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외래종이라고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천적 질병이 적고 토종 생물이 대응 경험이 없어 빠르게 번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먹이 경쟁, 포식, 질병 전파로 토종 개체군과 먹이망이 무너집니다. 베스는 토종 어류와 치어를 포식하고, 붉은 귀거북은 남생이 등과 먹이 일광욕 장소를 경쟁해 먹이망과 생태계 균형을 흔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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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포메라니안 장염 증세 및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변을 먹는 행동은 불안, 습관 또는 소화되지 않은 냄새에 끌린 반응일 수 있지만, 지금은 반복 구토 설사 후 물고 ㅏ사료를 거부하는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노령견이고 심장병,폐수종이 있어 탈수와 전해질 이상 위험이 크며, 수액도 심장 상태에 맞춰 조잘해야합니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축 처지면 기다리지 말고 오늘 동물병원 재진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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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운동 유전자검사로 100m 잠재력과 속근 기질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DTC 운동 유전자검사는 ACTN3등 일부 변이만 보므로 실제 속근 비율이나 100m 최고기록을 11,12,13초대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장기간의 실제 기록 향상과 훈련 반응이 훨씬 신뢰도가 높으며, 점수가 낮아도 체형, 신경 동원 힘줄 탄성 훈련에 따라 충분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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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모기에 물리면 가려워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네, 모기는 강아지도 물 수 있으며 물린 부위가 붉게 솟거나 가려울 수 있지만, 반응이 약하면 전혀 긁지 않기도 합니다 .다만 털이 많은 등 부위의 자국은 모기 외에도 벼룩, 진드기, 모낭염, 작은 낭종 등 원인이 다양해 모양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용 모기약은 임의로 바르지 말고, 모기가 심장사상충을 옮기므로 예방약도 정기적으로 투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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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베이 혈액형은 일반적인 ABO 혈액형과 어떻게 다른 유전적 원리로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봄베이형은 FUT1 유전자 변이로 H 항원을 만드는 알파1,2-푸코실전이효소가 작동하지 않아 생깁니다. H 항원이 없으면 A,B 유전자가 있어도 항원이 표현되지 않아 O형처럼 보입니다. 항 H 항체 때문에 일반 O형 혈액도 심한 용형을 일으킬 수 있어 봄베이형 혈액만 수혈해야 합니다. 수혈 전 반드시 혈액은행과 전문의 확인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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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약용샴푸 추천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말라세지아가 확인된 스핑크스라면 일반 샴푸보다 고양이용 항진균 약용샴푸가 적절합니다. 보통 클로로헥시딘과 미코나졸, 케토코나졸 계열을 사용하지만 제품과 목욕 횟수는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 병원 처방이 우선입니다 .눈,귀를 피하고 안내된 접촉시간 후 충분히 헹군 뒤 완전히 말려주세요. 붉어짐이나 가려움이 심해지면 중단하고 재진하며, 데이프 검사로 치료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 사용은 피부 발진, 가려움, 발적등이 일어나게 된다면 병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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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즘 갑자기 사람을 계속 물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꼬리를 흔들며 뛰어와 무는 행동은 공격성 보다 11개월 무렵의 과흥분, 놀이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면 눈을 마주치거나 밀치지 말고 즉시 움직임과 관심을 20~30초 끊은 뒤 ,진정하면 장난감으로 유도해주세요. 실내 리드줄로 재접근을 막고 산책, 냄새 맡기도 충분히 해주세요. 갑자기 심해지거나 만질 때 예민하면 통증이 행동 변화로 나타난 것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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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여섯 번째 대멸종 시기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여섯 번쨰 대멸종은 이미 생물종의 75%가 사라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과거 다섯 차례 대멸종은 지질학적으로 짧은 기간에 전체 종의 75% 이상이 사라진 사건을 말합니다. 현재는 그 기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지만, 최근 수백년간 척추동물의 멸종 속도가 자연적인 배경 멸종률 보다 최대 약 100배 빠른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서식지 파괴, 남획, 오염, 외래종, 기후변화로 개체군과 서식 범위가 급감하고 있으며 IPBES는 약 100만 종이 멸종 위험에 놓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공룡 멸종과 똑같은 사건이 이미 끝났다는 뜻보다는 인간 활동으로 대멸종급 위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는 경고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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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자주 안 잘라주면 혈관이..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네 발톱을 오래 방치하면 내부 혈관 신경인 퀵도 끝쪽으로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한번에 짧게 자르면 출혈과 통증이 생기므로 끝부분만 조금씩 자주 다듬으면 퀵이 서서히 뒤로 물러나 발톱 길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검은 발톱은 병원이나 미용실에서 관리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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