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실같은 눈꼽이 끼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고양이도 사람처럼 눈곱이 생길 수 있으며, 투명하거나 소량의 눈곱이 생겼다면 결막염 각막자극, 상부호흡기 감염, 눈물 배출 문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충혈, 부종, 노란 눈꼽이 보이면 진료를 권합니다. 당장은 깨끗한 거즈나 화장솜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눈 주변만 부드럽게 닦아주시고 사람용 안약은 사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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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매일하면 치과질환에 걸릴 확률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매일 양치를 꾸준히 하면 강아지의 치주질환과 치석 발생위험은 크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평생 치과문제가 없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치아구조, 유전적요인 부정교합, 잇몸 형태에 따라 관리가 잘 되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소형견은 치주질환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스케일링 후 매일 양치하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지만 1년에 한번 정도는 치과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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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 중엔 코끼리.소.말.양.사슴 등등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큰 초식동물이 강한 이유는 단순히 많이 먹기 떄문만은 아닙니다. 코끼리 소 말 같은 동물은 풀을 소화할 수 있도록 발달한 긴 소화기관과 미생물 발효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섬유질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체격이 크고 근육량이 많아 힘을 낼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인간은 초식동물처럼 풀의 섬유질을 효율적으로 소화하지 못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진화한 잡식성 동물입니다.각 동물은 자신에게 맞는 식성과 생존 방식으로 적응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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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속 염증을 한두달 스켈링 미루면 건강에 얼마나 안좋은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치주염은 진행속도가 아이마다 달라 한두달 미룬다고 반드시 급격히 악회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잇몸 염증이 있다면 치석 아래 세균이 계속 증식하면 통증, 치아 흔들림, 발치 필요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1월에 스케일링 후 양치를 거의 못했다면 현재 상태 확인이 중요합니다. 식욕 저하, 입냄새 심화, 잇몸 출혈이 없다면 담당 병원과 상의해 일정 조정은 가능하지만 가능한 오래 미루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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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피부병이 생겼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피부 안쪽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양쪽에 비슷하게 생겼다면 단순 미용중 상처 외에도 피부염, 모낭염,농피증, 알레르기성 피부 변화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딱지가 떨어진 뒤 피부가 두꺼워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지면 아파하거나 붉어짐 ,진물, 냄새, 가려움, 핥는 행동이 있으면 진료를 권합니다. 임의로 딱지를 떼거나 연고를 바르기보다는 피부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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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 한 쪽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귀 끝의 털 빠짐과 붉은 자국은 긁다가 생긴 작은 외상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귀 가려움이 있을떄 심하게 긁는 경우가 많아 귀진드기, 외이염, 알레르기, 곰팡이성 피부염 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귀를 자주 긁거나 머리를 흔들기, 검은 귀지가 나오거나 상처가 커진다면 병원에서 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소독약을 임의로 바르기 보다 깨끗하게 유지하고 핥거나 긁어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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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유기견이 달려들었어요. 광견병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광견병은 감염 동물의 침이 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해 들어갈때 주로 전파됩니다. 현재 말씀처럼 피부에 상처가 없고 침이 단순히 정상 피부나 옷에 튄 정도라면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유기견이고 행동이상이 있었다면 안전을 위해 관찰 보건소나 병원에 상황을 알리고 상담 받는것이 좋습니다 .구조된 개는 검역, 관찰을 통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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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지리산 산골마을로 내려가서 산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을 마시고 열심히 장작을 패는 등 신체활동을 하고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자연 속 생활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 충분한 수면, 금연 절주, 스트레스 감소 건강한 식습관은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산골 생활만으로 무병 장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 요인, 감염 사고 나이에 따른 질병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떄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환경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느냐 입니다. 자연생활은 그 습관을 만들기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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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은 지구의 자기장을 어떻게 이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철새는 지구 자기장을 감지하는 자기수용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눈의 망막에 있는 크립토크룸이라는 단백질 자기장 변화에 반응해 방향 정보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리에 있는 자철석 입자가 나침반처럼 작용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새는 자기장을 단순히 느끼는 것이 아니라 밝기나 방향의 변화처럼 뇌에서 정보로 해석해 이동 방향을 판단합니다 .다만 정확한 작동방식은 아직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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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게놈 전체를 해독하는 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인간 게놈 해독이 오래 걸린 이유는 DNA 염기서열이 약 30억 개로 매우 방대했고 당시에는 한번에 많은 양을 분석할 기술과 컴퓨터 처리 능력이 부족했기 떄문입니다 .또한 잘못 읽힌 부분을 확인하고 조립하는 과정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현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과 인공기능 기반 분석법이 발전해 훨씬 빠르고 저렴하게 유전체를 해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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