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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26개월 여아 인데, 아빠만 계속 찾아대요. 저도 가끔은 쉬고 싶은데, 좋은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빠는 무조건 자기 편이기 때문에 아빠를 더 찾을지도 모릅니다.엄마는 “위험해”, “하지마” 라고 한다면아빠는 “괜찮아” 하고 받아주시거나 엄마 몰래 허락해 주는 경우가 많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하여 민감하게 반응해 주기 때문에 아빠 껌딱지가 되는 것이지요.아빠도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떼를 부린다면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그리고 놀이를 할 때는 엄마도 놀이에 참여해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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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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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 반사' 시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호명반사 즉 호명 반응은 모로반사 뒤를 잇듯이 나타나는데요.아기는 대체로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엄마.아빠가 아기를 불렀을 때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맞추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을 호명 반응 또는 호명반사 라고 합니다.자극에 놀라 무의식적으로 반사적 행동을 하던 시기를 지나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소리를 들었을 때 어디에서 그 소리가 나는지를 찾는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엄마.아빠가 나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기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랍니다. 반응 시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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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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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아기 이유식거부 해결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성들여 만든 이유식을 안 먹고 무작정 버티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제발 한 입만”소리가 절로 나오지요.아이가 이유식을 거부한다고 해서 굶기거나 억지로 먹여서는 안됩니다.이유식을 거부하는 이유는 하나로 설명할 순 없습니다.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환경, 음식대로, 조리법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 입니다.이유식을 거부하는 대표적인 원인은>1. 낯선 식재료와 향2. 적절하지 않은 농도3. 배가 고프지 않아서4. 단맛이 입에 맞아서5. 입맛이 없어서 등이 있습니다.이유식을 거부하는 아이를 위해 색다르게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식기를 교체하여보고, 맛이 나는 육수를 활용해 보는 것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감정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화내거나 제발 한번 만! 이라고 애원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대로 한 입 먹었다고 과하게 칭찬해 주셔도 안됩니다. 스스로 먹고 싶어한다면 스스로 먹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아이에게 수저를 쥐어즈고 스스로 장난치고 엄마도 떠먹여 주는 등 놀이로 접근하면 이유식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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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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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 낮잠을 어떻게 재워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종종 깨어 있기란 참 힘든 일 입니다.그래서 일정한 낮잠을 자면서 체력을 보충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아이에게 잠이 중요한 것은 잘 알아도 대부분 아이 기분에 맞춰서 아무 때나 재우는 부모가 많다 라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낮잠이야말로 제대로 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성장함에 따라 낮잠 패턴도 바뀝니다.지금 8개월 이면 아침에 깨어 있는 시간을 3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낮잠 전에 아이들 달래는 시간을 30분만 살해 하도록 하세요. 이때 무엇을 할지는 부모님이 결정 하시면 되는데요. 목욕을 시키거나, 우유를 주어도 되고, 젖을 먹여도 되고,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마사지를 해주어도 좋습니다.낮잠은 밤잠을 재우는 곳과 같은 곳에서 재우는 것이 좋구요. 아기를 눕혀서 손으로 토닥거리며 재워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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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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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를 한 아이와 하지 않은 아이는 어떤 차이를 가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모유수유를 한 아이는 면역력이 좋아지고 인지능력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며 사회성을 향상 시킨다 라는 점에서 좋은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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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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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성을 조절하지 못하는 유아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충동성은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대해 조절을 못하고 분출하는 것인데요. 적당한 충동성은 에너지가 넘치고 실행력이 좋은 것으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오래 고민하지 않고 용기 내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행동적 기질이 있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에너지를 적절하게 잘 분배하여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충동성은 높이 아이는 부모님이 아이의 충동적인 행동에 대해 제제하기보다는 아이가 문제 되는 행동 대신에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이야기하고 아이가 잘 한 부분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해주므로써 동기부여를 끌어 올려줄 수 있습니다.그리고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칭찬스티커를 지급하여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계획적으로 행동하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부모 역시도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모범을 보여주셔야 한다라는 것입니다.더 나아가 일상에서 집중하는 집중력을 키워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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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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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와이프와 둘째아이가 조리원에서 집으로옵니다 남편이준비해놓을팁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남편 분이 아내의 출산 후에 해주실 일은1. 지인에게 아내의 출산 사실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2. 조리원 또는 산후 도우미 업체에 연락을 하는 것입니다.아니면 잠시 친정 및 친가 찬스를 쓰셔도 좋습니다.3. 배우자 출산휴가 신청하시는 것입니다.4. 집에서 할 일은 - 젖병, 젖꼭지, 유축기 소모품 등을 열탕 소독 하기- 카시트 설치하기- 각 방 그리고 거실, 화장실 등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환기시키기- 가습기 준비하기 (아기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 입니다)5. 출생증명서 챙기기, 아름지기, 출생신고, 출산지원금, 아동수당, 육아수당 신청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출산가구 전기 요금 감면 신청도 확인해 보시고 신청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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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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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둘째모유수유는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동생을 질투하는 첫째 아이를 위한 해결방법으로는1. 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동생이 태어남을 인지 시켜 주셔야 합니다,2. 첫째에게 무관심하지 않아야 합니다,3. 물리적인 시간을 함께 많이 보내줘야 합니다.- 하루에 20~30분 시간을 정해 동생은 아빠에게 맡기고 엄마와의 비밀스런 공간에서 특별하게 놀이시간을 규칙적으로 갖는 것이 좋습니다.4. 첫째가 동생을 돌볼 수 있도록 합니다.- 동생을 돌보는 조력자로서 언니,누나의 역할을 조금씩 부여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건이나 귀족이 등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등의 간단한 부탁을 해보고 이를 수행했을 때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도록 하세요.동생을 부모의 사랑을 받기 위한 경쟁관계가 아니라 엄마와의 협력대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아이가 하기 원하는 만큼 말리지 마시고 동생을 돕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기와 가까이 지내는 시간이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록 아이들 더 이해하게 되고 더 나은 형제, 자매애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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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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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 다툴시 잘못한 아이만 가르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형제끼리 싸운다면 하나만 잘못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분명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첫째가 아무리 우기는 아이라서 첫째만 혼낸다면 그것은 공평하지 않습니다.둘째가 형을 귀찮게 굴거나 괴롭히거나 신경을 건드렸기 때문에 싸움이 발발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다면 싸움을 제지 하시고 어떻게 된 일인지 각자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도록 하세요.그리고 난 후에 둘 다 모두 잘못한 점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세요. 또한 형제끼리 왜 싸우면 안되지 그 이유도 함께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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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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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친구말투로 이야기를 하는 중2 아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비속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대중매체 입니다.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욕이나 비속어 등 각종 유해 자극에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대중매체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가 성장하며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학원 등으로 생활안정이 넓어지며 인간관계를 형성하다 보면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친구들이나 형, 누나들이 사용하는 비속어나 은어를 접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이런 자극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정해 주는 것이 좋지만 아이가 성인이 될 때 까지 부모님이 유해 자극들을 차단해 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아이가 스스로 좋은 자극과 나쁜 자극을 구별하고 선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아이들이 처음 욕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대부분 호기심 또는 재미 때문 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나 표현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그저 신기하게 느껴지면 또 재밌어 보이기 때문 입니다. 나쁜 말이라고 알려줬어도 아이가 반복적으로 욕과 비속어를 쓴다면 아이의 내면에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있는지를 살펴봐 주셔야 합니다.첫째,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 감정이 보이지 않았는지 확인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둘째, 아이가 욕이나 비속어를 사용한다면 아이에게 방금 한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지금 말을 사용한 이유가 있는지를 물어봐 주세요.셋째, 아이가 욕과 비속어의 의미를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면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나쁜 의미의 단어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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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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