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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 개근을 하지 않으면, 되려 놀림거리가 된다는데, 왜 이런 나쁜 문화가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학기 중 개근을 하면 개근거지 라고 불리는 지금의 문화적 형태의 문제는 요즈음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을 가는 경우가 흔합니다.과거에 비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체험학습으로 대체하는데 이때 학교를 결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데 결석을 한다고 하더라도 체험학습을 하게 되면 이때 결석이 아니라 출석으로 대체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과체험학습을 가게 되는 것인데요.아이들 마다 부모님과 체험학습을 가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못한 아이가 있는데매일 꾸준히 부모님과 체험학습에 대한 부분을 하지 않고 학교에 꾸준히 등원 하는 아이들 보고 개근거지 라고 놀리는 것입니다.학교에 등원하는 것이 큰 잘못도 아니고 잘못된 행동이 아닌데자기들끼리 자랑 또는 으시대는 것이지요.너는 엄마.아빠랑 어디 갔다 온대 없니? 매일 학교에 나오고 너희집 가난하니깐 학교에 매일 오는 거지 놀러도 못다니고 라며 친구를 놀리는 것이 개근거지 라는 문화적 형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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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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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감정 조절을 위해서 노력을 어떻게 맞춰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들은 감정을 조절하고 제어하는 부분에서 미숙합니다.즉, 아이 이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한 부분이 서툴고 미흡하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고 제어하는 부분에 있어서미숙함 부분을 보이는 것인데요.이러한 부분의 도움을 주는 제공자 역할은 부모님이 직접 해주는 것이 좋아요.아이에게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감정을 조절하고 제어하는 방법은 긴 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에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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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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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훈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의 훈육에 있어서 절대 체벌 즉, 사랑의 매로 다스리는 것을 옳지 않습니다.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아이는 하나의 인격체 이기에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아이를 때리는 것으로 아이의 잘못을 가르치려고 한다면 이것은 아이에게 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의마음의 상처를 주고, 아이의 감정이 엇나가게 하는 요인을 제공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아이의 훈육은 사랑의 매 즉, 체벌이 아닌 대화적 소통으로 충분히 가능 합니다.아이가 말을 듣지 않았다면 아이의 모든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체벌은 아동학대가 되어질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절대로 사랑의 매는 들지 않은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에게 전달 해주어야 하는 말은 " 엄마가 너를 때려서 정말 미안해, 아무리 화가 났어도 때리는 것으로 널 혼냈던 엄마의 행동은 옳지 않았어 정말 미안해, 앞으로 우리 00와 대화로 풀어나가도록 엄마가 노력 할테니우리 00도 엄마의 말을 잘 들어 주면 좋겠어" 라고 아이에게 말을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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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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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해서 다른 사람과 놀지 않는 아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먼저 부모님은 우리 아이의 기질이 낯가림이 심하다 라는 부분을 인지 하셨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의 기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또한,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절대 억지로 아이의 성격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되겠습니다.그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것에 대한 소통이 되어야 아이가 사회를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이없기 때문에 아이가 다양한 사람들과 조금 이나마 소통을 하며 지내길 바란다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은 역할극 입니다.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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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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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에서 소외되고 있는 아이 어떻게 조언해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친구관계 에서 소외되고 있다 라는 것은 기질의 문제가 클 수 있습니다. 즉, 성격의 문제가 크기 때문 인데요.아이의 성향 즉 기질(성격)이 남의 이야기를 기울여 듣는 자세가 부족하고,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의 감정을공감하는 것에 대한 부족함이 있다 라면 친구와의 관계는 상호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아이에게 필요로 한 것은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 입니다.이러한 것은 인성교육의 포함이 됩니다.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인성교육을 시켜준다면 아이와 친구의 관계는 조금씩 좁혀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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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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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모든 부모님들은 아이를 케어 하고 양육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이만저만 아닙니다.그렇다고 그 모든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어버리면 아이 역시도 감정에 큰 상처를 입고, 성격의 변화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의 화, 짜증이란 감정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 컨트롤 즉, 마음과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은 명상으로 통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보는 것, 친정.시댁.남편 찬스를 써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아기를 재우고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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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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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음식을 먹기 싫다고 몰래 버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음식을 먹기 싫다고 몰래 버리는 이유는 편식하는 식습관으로 인해서 입니다.아이가 편식을 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혼을 내고 달래는 훈육의 방식을 적합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어르고 무조건 혼을 낸다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알긴 하겠지만 이게 크게 잘못한 일 인가 라고 인식을하면서 저번에도 음식을 버렸을 때 크게 혼이 나지 않았고, 별 일 없었으니깐. 이번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 라며 이러한 행동을 계속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아이에게 보여 줄 것은 단호함 입니다.아이가 음식을 먹기 싫다고 몰래 버렸다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단호하게 음식을 먹기 싫다고 몰래 음식을 버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음식을 버리는 행동이옳지 않은지 그리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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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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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급식을 하는데 어떤점이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학교에서 급식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균형을 맞춰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기초체력을 증진 시켜주고, 에너지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활동함에 있어서 많은 부분의 도움이 되어지는 영양을 제공해 줍니다.고로 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유지, 증진 및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나아가 식생활 개선에 기여 한다 라는 좋은 점이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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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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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주 떼를 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만 3세 라면 자아가 성립되기 시작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지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지요.아이의 잘못된 부분은 그 즉시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아이가 떼를 부리면 그 즉시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떼를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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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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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자주 싸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친구와 잦은 마찰을 빚는 이유는 먼저 아이가 자신의 대한 생각과 감정에 대한 고집이 강하기 때문 입니다.즉, 친구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부분의 부족과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는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친구와 잦은 싸움을 일으키는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나와 친구의 생각과 감정은 다르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내 의견과 생각 그리고 감정을 내세우긴 보다는 친구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내야 함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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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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