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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한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어린이집에서 " 나 집에 가고 싶어요" 라고 말을 하는 이유는 원 생활에 대한 부적응으로 인해서 입니다.현재 새학기 시작으로 원 생활을 적응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집에 가고 싶어요' 라는 말을 전달하는 것인데요.아이가 원 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질적인 부분의 문제가 큽니다.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이고, 낯가람이 심한 성향이 짙다 라면 환경과 사람에게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아이가 원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원 생활에 대한 이미지와 분위기를 설명을 해주고, 그 다음 날 할 활동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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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선생님이 다른 친구를 더 챙긴다고 하네요 ㅎ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원 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들의 시선과 선생님들의 시선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을 아울러 돌보고 지도를 해주며 상호작용을 한다 라고 생각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친구만 예뻐 하는 것 같고, 친구에게만 자주 말을 걸어주는 것 같고, 친구에게만 친절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약간의 질투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선생님은 누구 한 사람만 예뻐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그 친구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아이가 어떠한 시선으로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을 많이 챙기는 것처럼 생각하는지 이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아이의 생각이 조금 서운함을 느끼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아이의 감정을 잘 다독여 주세요.그리고나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아이가 서운하게 느꼈던 감정을 전달해주고, 우리 아이와 대화적 소통을 통해서 오해를 풀었으면 한다 라고 부탁을 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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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다른 친구가 기분 나쁜말을 한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친구가 자신에게 안 좋은 말을 했고, 그 안 좋은 말을 들었던 우리 아이의 감정은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우선은 친구로 부터 안 좋은 말을 들어서 기분이 안 좋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다독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나서 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은 말을 했다면 똑부러지게 지금 너가 한 말로 인해서 내 기분이 좋지 않고,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 라고 말을 전달 하도록 해주세요.또한 친구에게 내 감정을 전달할 때는 듣는 친구가 기분 및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내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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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아이 이름을 잘못 불러서 고민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어린이집에서 담임 선생님이 아이의 이름을 제대로 정확하게 인지 하지 못하고 이름을 잘못 불렀다 라는 것은 아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 하기 때문 입니다.물론 한 아이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여럿 아이들을 돌보다보면 바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자기 반 아이 이름은 정확하게 인지를 하는 것은 담임선생님 으로써 기본적 자질 입니다.우선은 선생님이 자기 이름을 잘못 불러서 속상했을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다독여 주는 것이 좋겠구요.그 다음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심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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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중에 자녀를 돌보지 않고 무책임한 부모들도 많은것 같은데 왜 그런거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부모가 되면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이를 돌봄 즉, 양육과 보호 + 교육지도 + 생활지도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의 케어 입니다.그러나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으로 전혀 아이에 대한 관심조차 없고,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이기주의 성향이 짙은 사람 입니다.즉, 나만 편하고자 하는 심리, 아이가 자기에게는 버겨운 짐 이라 생각하는 안 좋은 인식을 가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아이를 잘 돌보지 않는 것입니다.그 외에 심리적인 우울감이 커도 아이를 케어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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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톱발톱은 언제부터 스스로 깎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들이 손.발톱을 스스로 깎을 수 있는 시기는 아이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시기 부터 손.발톱을 깎을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손.발톱을 깎는 것에 대한 익숙함이 부족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부족하기 때문에이러한 것들을 습득하고 이해한 시기가 지나면서 어느 정도 손의 힘이 길러질 때 손.발톱을 스스로 깎을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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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잘가던 유치원을 오늘 따라 왜이렇게 안가려고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유치원에 입학 하고 나서 처음에는 잘가고 좋아했던 이유는 원 생활에 대한 즐거움과 설레임이 있어서 였지만 그러나 원 생활에 적응 하게 되면서 또래관계, 식습관, 선생님과 상호작용, 학습적인 부분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서 또는 너무 잘 놀아서 몸이 피곤해서, 감기로 인한 질병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현재 아이가 언어적 소통이 가능한 시기 이기 때문에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아이에게 왜 원에 가기 싫은지 그 이유를 물어보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감정을충분히 공감해 준 후에 원에 가야 되는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세요.중요한 것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원과 가정이 연계하여 아이가 원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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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음악을 접하는 것입니다.클래식, 재즈, 오게스트라, 동요 등의 다양한 음악을 감상해 보는 것과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 다양한 악기를 탐색하고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또한 음악관련 영상을 보는 것과 음악회에 가서 연주를 감상해 보는 것도 음악을 통해 감성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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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교육적으로 활용한다면 어떠한 영상이 도움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유튜브를 교육적으로 활용을 한다 라고 할 시 도움이 되는 영상은 영어학습, 과학학습, 역사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그리고 영.유아 아이들에게는 한글,수 부분과 인성교육에 대한 창의적 학습적인 도구의 활용으로 도움이 되어질 수있겠구요.아이들의 체력증진 및 예술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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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생활 습관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평소 생활태도가 바람직하지 않다 라면 이에 대한 행동을 그대로 두긴 보다는 아이에게 지금 보이는 행동적 태도는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가 생활태도에 대한 어긋난 행동을 보인다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지금 보인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왜 지금 보인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의 행동적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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