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모기는 시력이 어떻게 될까요??
말씀하신대로 여름 모기는 시력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하지만, 움직임과 빛의 변화에는 매우 민감합니다.그래서 에프킬라 같은 살충제를 들고 다가갈 때 발생하는 아주 미세한 움직임이나 그림자의 변화를 감지하고 위협으로 인식할 수 있고, 아무리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해도 사람의 움직임은 주변 공기의 흐름에 미세한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데, 모기는 이런 공기의 흐름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여 위험을 감지하고 재빨리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모기는 눈으로 에프킬라 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다가갈 때 발생하는 아주 작은 움직임이나 공기의 흐름과 같은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여 위험을 피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름인데 아직 매미소리가 안나네요.
먼저 매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시기는 매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주로 7월 중순부터 8월 초순에 매미 울음소리가 가장 활발하게 들리기 시작하는대, 특히 도시 지역에서 흔히 들리는 참매미와 말매미는 여름이 시작되어야 울기 시작합니다.그리고 털매미나 고려풀매미, 소요산매미 등은 5월 말부터 일찍 나타나기도 하지만 늦털매미와 같은 일부 종은 9월부터 11월 사이 가을철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즉, 종에 따라서도 매미 소리가 들리는 시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7월 말 현재 매미 소리가 아직 안 들린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는 기온이나 기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조금 늦게 시작될 수도 있으며, 곧 매미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5.0 (1)
응원하기
암모나이트의 껍질이 원형에서 길쭉한 형태로 진화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 정확한 이유를 알기는 어렵습니다.그렇다보니 여러가지 가설을 있죠.그 중 한가지가 포식자에 대한 방어입니다.중생대 후기로 갈수록 어류나 해양 파충류 등 암모나이트를 먹이로 삼는 포식자들이 다양해지고 그 능력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원형의 껍질은 튼튼하긴 했지만 그 이상의 장점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반면, 길쭉하거나 풀린 형태의 껍질은 포식자들이 쉽게 부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더 빠르게 도망칠 수 있도록 유영 능력에도 장점이 되었습니다.또 중생대 후기에는 해수면 변동이나 해양 환경의 산소 농도 변화 등 서식 환경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암모나이트는 껍질 형태를 변화시켜 부력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특정 환경에 더 유리한 이동 방식을 갖추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먹이의 변화나 생활방식의 변화를 원인으로 보는 가설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거 무슨 벌렌가요????????
이 사진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 것과 사진으로 보이는 몇 가지 특성을 보면 곤충이라기 보다는 거미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리에 줄무늬가보인다고 하셨는데, 일부 거미류의 다리에 줄무늬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더듬이가 잘 안 보인다고 하셨는데, 거미는 곤충과는 달리 더듬이가 없으며, 몸통과 다리의 비율, 형태 등이 거미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옷 사이에 있었다고 하시니, 집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미 종류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큰데 집유령거미나 늑대거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 사진만으로는 특정 종을 지목하기는 어렵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룡은 대체적으로 얼마나 오래살았나요
공룡도 종류에 따라 그 수명은 상당히 달랐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공룡은 현대 인간보다 짧은 수명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거대한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같은 종은 예상보다 훨씬 짧은 수명을 가졌을 것으로 보고 있죠.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경우 평균 15년에서 최대 20~30년 정도 살았다고 추정됩니다. 이는 덩치에 비해 매우 짧은 수명으로, 과학자들은 빠른 성장 속도가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반면 목이 긴 초식 공룡인 용각류의 경우 공룡 중 가장 오래 산 그룹으로, 일부는 60년까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냉혈동물이었다는 가정 하에 거대 공룡이 75세에서 최장 300년까지 살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학자들 간에 여전히 논쟁 중인 부분입니다.그런데, 참고로 공룡 멸종 후 번성한 초기 포유류의 경우, 수명이 고작 4년 정도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긴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룡중에서 가장 빠른 공룡은 무엇인가요
학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나노티라누스를 가장 빠른 공룡으로 보고 있습니다.이 공룡은 시속 80km의 속력으로도 달릴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합니다.그 외에도 오르니토미무스, 사우로르니토이데스, 갈리미무스, 콤프소그나투스, 벨로키랍토르 등이 꽤 빠른 속도를 가진 공룡으로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나 알로사우루스는 몸집이 커서 상대적으로 느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시속 16~40km 정도로 보고 있고, 일부 학자들은 너무 무거워 전력 질주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내시경기술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아마 미래에는 좀 더 간편하게 대장 내시경이 가능 할 것입니다.현재 4L에 달하는 장정결제 용량을 2L 또는 그 이하로 줄이면서도 효과는 유지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역한 맛과 냄새를 개선하거나, 알약 형태로 개발하여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시도가 있어 이미 일부 알약형 장정결제가 시판되기도 했습니다.또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장정결 방법을 제시하는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즉, 식단 조절 없이 약 먹고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는 기술은 실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장정결제 용량을 줄이고 맛을 개선하며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는 계속될 것입니다.
5.0 (1)
1
정말 감사해요
100
왜 여성의 평균나이가 남성의 평균나이보다 많나요?
사실 이는 생물학적 요인도 있지만, 문화 사회적 요인도 있습니다.생물학적 요인이라면 염색체, 호르몬, 면역 체계 등이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여성은 XX, 남성은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여성은 X 염색체가 두 개이기 때문에 한쪽 X 염색체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X 염색체가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남성은 X 염색체가 하나뿐이어서 염색체에 생기는 문제에 더 취약합니다.또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심혈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장병 등 성인병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심혈관 질환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일부 연구에서는 여성의 면역 세포 노화가 남성의 면역 세포보다 느려 면역력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도 합니다.게다가 사회적으로 본다면 생활습관이나 건강관리 또한 사회적 스트레스에도 남성이 더 심하게 노출되는 편이죠.그리고 남성은 여성일 지켜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감 역시 큰 원인이 됩니다.물론, 이러한 남녀 간의 수명 차이는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여성의 사회 참여가 늘어나고 생활 습관이 변화하면서 남녀 수명 차이가 좁혀지는 경향도 보이고 있긴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펭귄은 왜 주로 검은색과 흰색 깃털을 가지고 있나요?
펭귄이 주로 등이 검고 배가 흰 깃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카운터 쉐이딩(countershading)'을 위한 것입니다.카운터 쉐이딩(countershading)을 해석하는 것이 조금 애매한데, 대적위장이라 하기도 하고 방어피음, 반대음영 등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아무튼 카운터 쉐이딩(countershading)은 바다에서 생활하기 위한 위장입니다.바다위에서 내려다 볼 때는 펭귄의 검은 등은 깊고 어두운 바닷물 색깔과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새나 높은 곳에서 펭귄을 노리는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도록 바다 배경에 잘 섞여들게 합니다.반면 바다 아래에서 올려다볼 때 펭귄의 하얀 배는 햇빛이 비치는 밝은 바닷물 표면과 유사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물고기나 다른 수중 생물, 혹은 아래에서 공격해오는 포식자가 펭귄을 올려다볼 때 하늘 배경에 가려 잘 보이지 않게 합니다.이는 다른 물고기들에게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인데, 물고기의 배가 밝고 등이 어두운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건 무슨곤충인가요? 궁금하네요.
이것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곤충인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 내용과 사진을 보면 '무당벌레붙이'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무당벌레붙이는 무당벌레와 비슷하게 점박이 무늬나 화려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다른 곤충입니다. 무당벌레붙이는 납작하고 부드러운 몸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날개맥이 그물처럼 발달한 특징이 있습니다.앞서 말씀드린대로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종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무당벌레붙이 중에서도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또는 주황색 점박이가 있는 종류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