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다생물의 이름 좀 알려주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줄무늬 정원장어'입니다.학명으로는 가르가시아 프레클라라(Gorgasia preclara)인데, 영어이름 그대로 보통 '스플렌디드 가든 일(Splendid Garden Eel)'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이름에 'Splendid'라는 단어가 붙을 정도로 정원장어 중에서도 상당히 화려하기 때문에 관상어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사육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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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먹고 다리에 수포가 생기더니 3일만에 사망했답니다...
정확한 것은 검시나 부검을 통해서 확인을 하겠지만 정황상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보입니다.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라는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입니다.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에게는 치사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입니다.그리고 감염 시 48시간 이내에 발열과 함께 다리에 괴사성 수포가 생기며 전신 쇼크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다행히 이 병은 사람 간 전염이 되지 않으며, 균도 열에 약해 85도 이상으로 익혀 먹으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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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짜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악어는 왜 눈물을 흘리는 걸까요?
악어의 눈물은 감정 때문이 아니라 생리적 현상입니다.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먹이를 먹을 때 입을 크게 벌리면서 눈물샘 주위의 공기 주머니가 압박을 받아 저장된 눈물이 밖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사람이 하품할 때 눈물이 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또한, 악어는 물 밖에서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이물질을 씻어내는 보호 작용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느데, 특히 바다 악어는 체내의 과도한 염분을 눈 근처의 염분샘을 통해 밖으로 배출하는 정화 시스템으로 눈물을 활용하기도 합니다.결국 악어의 눈물은 실제로는 신진대사를 위한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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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도 알비노 개체들이 나오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연계에서도 알비노 개체는 모든 종에서 드물게 나타납니다.멜라닌 색소 합성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나타나기에 피부와 털이 하얗고 혈관이 비쳐 눈이 붉은 것이 특징이며, 사슴, 고래, 뱀 등 다양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죠.하지만 야생에서 알비노가 성체로 살아남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변 환경과 대비되는 흰색 몸은 천적의 눈에 띄기 쉽고, 포식자라면 먹잇감에게 발각되어 사냥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또한 멜라닌 부족으로 시력이 매우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도 약해서 생존 경쟁에서 치명적인 결함을 가집니다.그렇다보니 알비노는 자연에서 상당히 희귀한 개체이고, 발견되면 가끔 영물로 대접받는 경우도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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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에 흙을 뿌려서 제거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다.녹조에 흙, 그 중에서도 황토를 뿌려 제거하는 방식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물리적 응집 원리를 이용한 방법이죠.황토 입자는 미세한 알갱이마다 약간의 전하를 띠고 있어, 물속의 녹조를 끌어당겨 결합합니다. 이렇게 덩어리가 커지고 무거워진 녹조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되고, 햇빛이 차단되며 광합성을 못 해 사멸하게 됩니다.또한 황토 속 알루미늄 성분은 녹조의 먹이인 인을 흡착해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다만, 가라앉은 녹조가 바닥에서 부패하며 산소를 소모해 저서생물이 오히려 몰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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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거예요???
방귀는 입으로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삼킨 공기와 대장에서 음식물이 발효되며 생긴 가스의 혼합물입니다.식사할 때 함께 들어온 질소와 산소는 방귀의 양을 늘리는 원인이 되고, 소화되지 않은 당분이나 식이섬유를 장내 세균이 분해하면서 수소와 메탄가스를 만들어내게 되죠.만일 방귀의 양이 유독 많다면 콩이나 양배추 같은 가스 유발 식품을 먹었거나 음식을 너무 빨리 섭취해 공기를 많이 삼켰을 가능성이 큽니다.그리고 지독한 냄새는 방귀의 약 1% 정도의 황화수소 때문인데, 주로 고기나 달걀 같은 단백질 식품이 분해될 때 발생합니다.결론적으로 방귀의 양은 공기와 탄수화물이 결정하고, 냄새는 단백질과 황 성분이 결정하는 셈입니다.참고로 변비로 인해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 부패 가스가 심해져 냄새가 지독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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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 이식 전이에요, 좋은 음식, 습관 추천해주세요
많이 상심을 하셨겠지만..그래도 동결 배아 이식은 몸 상태를 최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지금부터는 자궁 내막의 질과 혈액 순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먼저 음식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추어탕이나 소고기와 내막 형성을 돕는 아보카도와 견과류를 챙겨 드시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나 대추차를 마시고 카페인과 찬 음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매일 30분~1시간 정도 평지 걷기를 통해 골반강 내 혈류량을 늘려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그리고 가능하면 밤 11시 전에는 주무셔서 착상 유도 호르몬이 잘 나오도록 하셔야 합니다.또 수면양말과 복부 핫팩 정도 준비하시는게 좋은데, 핫팩은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해가 되니 적당히 따뜻할 정도가 되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일락님의 마음이고 컨디션입니다.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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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한강변을 걸으면 나무 사이에서 흰색 가루들이 흩날리는데 이게 뭔가요?
아마 이시기라면 버드나무와 포플러 나무의 씨앗일 겁니다.이 나무들은 번식을 위해 씨앗에 가벼운 솜털을 달아 바람에 멀리 보내는데, 꽃가루라고 오해하지만 사실은 열매가 터지면서 나오는 씨앗 뭉치인 것이죠.나무에 잎만 보이는 이유는 꽃이 아주 작고 이삭 모양이라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꽃은 이미 이른 봄에 피었다 졌고, 지금은 성숙한 씨앗이 낙하산처럼 비행하는 시기이죠.참고로 이 솜털 자체는 입자가 커서 호흡기 깊숙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알레르기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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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와 같은것은 정말로잠잘때 영향을끼치는지 궁금해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잠드는 시간뿐만 아니라 잠의 질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이미 예상을 하시겠지만, 핫식스 같은 에너지 드링크는 무엇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아 숙면을 방해합니다.주성분인 카페인은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 작용을 막아 뇌를 깨우는데, 특히 음료 중에서도 과라나 추출물의 경우 커피보다 강한 천연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죠. 카페인의 체내 영향은 5시간 이상 지속되어 새벽까지 잠을 설치게 만듭니다.게다가 함께 들어있는 타우린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을 계속 긴장 상태로 만들고, 음료 속의 높은 당분은 혈당을 급격히 높여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결국 잠이 들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 다음 날 더 큰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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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의 치아는 왜 코끼리상아처럼 긴갸여?
바다코끼리의 긴 엄니는 사실 윗턱의 송곳니가 평생동안 자라난 것입니다.그리고 나름 북극의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목적 도구이기도 하죠.가장 대표적인 용도는 미끄러운 얼음 위로 무거운 몸을 끌어올릴 때 갈고리처럼 얼음을 찍어 몸을 지탱하는 것입니다. 또 두꺼운 얼음에 구멍을 뚫어 숨구멍을 만들거나 얼어붙지 않게 유지하는 얼음 송곳 역할도 합니다.그리고 무리 내에서는 엄니가 길고 클수록 서열이 높고 힘이 세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불필요한 싸움을 줄여주기도 하고, 포식자에게는 방어를 위한 무기도로 활용됩니다.나름 바다코끼리에게 엄니는 이동이나 생존, 서열 정리를 위한 소중한 생존 장비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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