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감자는 어디서든 잘 자란다는데여??
물론 감자가 어디서든 잘 자라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냥 심으면 쑥쑥 잘 자랄 정도로 만만한 작물이라 하기는 어렵습니다.감자는 생명력이 강하지만 물 빠짐이 나쁜 흙에서는 쉽게 썩고, 햇빛을 아주 좋아하므로 하루 6시간 이상 해가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특히 땅이 너무 건조하면 알이 안 들고, 너무 습하면 썩으므로 수분 조절이 핵심입니다.더 잘 키우기 위해서는 3~4월 정도에 심어야 하고, 씨감자를 잘 선별하여 심어야 병충해도 적습니다. 그리고 심기 전 밑거름도 줘야 하죠.분명 구황작물로 잘 자라는 것은 맞지만, 이는 다른 작물에 비해 쉽다는 의미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4일 전
5.0
1명 평가
0
0
방사능을 먹고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을까요?
방사능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생물은 있습니다.대표적으로 '클라도스포리움 스페로스페르뭄'입니다. 1986년 사고가 발생했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벽면에서 발견된 곰팡이입니다.이 곰팡이는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멜라닌이 방사선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화학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죠. 그래서 방사선 수치가 높은 곳일수록 더 빨리 자라는 경향을 보이는데, 마치 식물이 햇빛을 향해 자라는 것과 비슷한 성향입니다.또 다른 생물로는 '데술포루디스 오닥스비아토르'라는 마생물정도가 있습니다.이 미생물은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곳에서 주변 바위에서 나오는 방사성 우라늄이 물 분자를 분해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4일 전
0
0
좀비사태가 현실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물론 광견병 같은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폭력성이 극대화될 수는 있지만, 생물학적 한계를 넘어선 영화같은 좀비의 실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먼저 먹지 않고 몇 년간 뛰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에너지도 공급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무한동력인데, 이미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죠.또한 죽어서 생명활동이 멈추게 되면 미생물에 의한 조직 부패를 막을 수 없어, 얼마 못 가 근육과 인대가 끊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심장이 멈추면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바로 마비되고, 뇌가 아닌 다른 장기 손상도 치명적입니다.게다가 뇌가 망가진 좀비가 인간과 다른 좀비를 구분하는 것은 고도의 지능이 필요하기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결국 바이러스 변이로 폭력적인 감염자는 생길 수는 있지만, 금방 지치고 굶어 죽는 생물학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4일 전
0
0
일란성 쌍둥이라도 성격이나 질병 발생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DNA는 같아도 환경에 따 발현의 정도는 다르기 때문입니다.식습관이나 스트레스, 수면 등 환경적 요인은 DNA 염기서열 자체를 바꾸지는 않지만, 특정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거나 끄는 메틸화 작용을 일으킵니다.예를 들어 한 명만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면 정서 조절 유전자의 스위치가 꺼져 성격이 변할 수 있고, 식습관에 따라 특정 질병 유전자의 발현 여부가 갈리기도 하는 것이죠.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스위치의 차이가 점점 쌓이며, 노년기에 쌍둥이는 유전적으로는 같아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결국 유전자가 잠재력이라면, 환경은 그 잠재력이 어떻게 나타날지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4일 전
0
0
맹금류 중 숲에 사냥꾼인 참매도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매는 죽은 사체는 거의 먹이로 삼지 않습니다.참매는 살아있는 먹잇감을 직접 추격해서 잡는 것을 선호하는 포식자입니다. 하지만 야생의 세계에서 절대라는 것은 없기에 상황에 따라 예외가 있기는 하죠.특히 사체 주변에 몰려드는 까마귀나 독수리 같은 경쟁자와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려는 성향도 강합니다.하지만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이나 굶주림이 심한 상황에서는 드물게 사체를 먹기도 합니다.즉,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사체를 먹기도 하지만, 다른 동물들처럼 사체를 찾아다니는 청소부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4일 전
5.0
1명 평가
0
0
스트레스가 사람에게 주게될 영향??
스트레스는 신체를 위기에 대응하게 만드는 생존 본능의 일종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위협이 아닌 나를 도전으로 인식하면 호르몬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호르메시스 이론처럼, 적당한 스트레스 자극은 오히려 세포의 회복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라면 충분히 적당한 스트레스로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학문 /
생물·생명
5일 전
5.0
1명 평가
0
0
알을 낳고 새끼를 낳는 동물들은 왜 그렇게 진화했나요?
가장 큰 이유는 서식 환경 때문입니다.알을 낳는 난생은 어미가 어린 새끼를 품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이동성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한 번에 많은 수를 번식시켜 일부라도 살아남게 하는 물량 전략을 펼칠 수 있죠.그 중에서도 특히 조류는 비행을 위해 몸을 가볍게 유지해야 하므로 체외에서 알을 부화시키는 방식을 선택한 것입니다.반면 새끼를 낳는 태생은 어미의 몸 안에서 영양을 공급하며 새끼의 초기 생존율을 극대화하는 질적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외부 환경이 척박하거나 포식자가 많을 때 새끼가 스스로 생존할 수 있을 만큼 자랄 시간을 벌어줄 수 있죠.하지만 태생은 임신 기간 중 어미의 에너지가 많고 행동이 둔해져 위험에 노출되는 위험이 있습니다.결국 서식 환경에 맞춰 많이 낳아 적게 살리는 난생을 선택할 것인가, 적게 낳아 확실히 살는 태생을 선택할 것인가로 갈라진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5일 전
0
0
소금에는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는데 왜일까여?
사실 소금에서는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는 말은 일반적인 생물들에게는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과학적으로 엄밀히 따지면 완전히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소금에 생명체가 살기 힘든 이유는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고농도의 소금물에 세포가 닿으면, 세포 안의 수분이 농도를 맞추기 위해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결국 생물의 세포는 수분을 잃고 쪼그라들어 탈수 상태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과도한 염분은 생명 활동에 필수인 단백질과 효소의 구조를 파괴하여 기능을 마비시킵니다.하지만 모든 생물이 못 사는 것은 아니며, 극호염성 미생물은 예외라 할 수 있죠. 이 미생물은 세포 내 농도를 높게 유지하거나 특수한 막을 가지고 있어 염전이나 사해에서도 생존이 가능합니다.따라서 일반적인 생물에게 소금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지만, 일부 특화 생명체에게는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죠.
학문 /
생물·생명
5일 전
5.0
1명 평가
0
0
토마토는 과일인가여 , 아니면 채소인가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물학적으로 토마토는 과일이 맞습니다.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생물학적으로 토마토는 꽃이 피고 씨앗을 맺는 열매이므로 과일입니다.하지만 농업 및 식생활에서는 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이기 때문에, 그리고 과거 미국 대법원에서도 관세 문제로 인해 채소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채소의 한 종류인 과채류라고 부르기도 하죠.참고로 식물학적으로는 씨방이 발달한 구조가 과일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5일 전
5.0
1명 평가
0
0
과확적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가요
과학적으로 아침 기상은 햇빛으로 생체 시계를 지구의 자전 주기와 맞춰주면서 면역력과 대사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상 시간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면의 규칙성과 충분한 수면 총량입니다.아침형 생활이 건강에 이롭다는 이유는 야식이나 음주 등 밤늦은 시간의 안좋은 습관을 줄이고 심리적 여유를 주기 때문이지 만약 유전적으로 저녁형 인간인 사람이 강제로 일찍 일어난다면 오히려 사회적 시차 피로로 오히 심혈관 건강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결국 아침 기상의 이점은 단순히 몇 시에 일어나는가가 아니라, 생체 리듬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할 확률이 높다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5일 전
0
0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