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들의 경우도 자다가 갑자기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요
네,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대부분 잠자는 동안 근육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등 잠꼬대와 유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죠.말씀하신 개나 고양이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잠꼬대를 하는 동물입니다. 잠자는 동안 발을 꿈틀거리거나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며 잠꼬대를 합니다.또 일부 새들은 잠자는 동안 소리를 내거나 날갯짓을 하는 행동을 보이며 잠꼬대를 하기도 하고 쥐는 잠자는 동안 콧수염을 움직이거나 몸을 꿈틀거리고, 문어는 팔을 움직이는 등 다양한 잠꼬대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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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나 모기등은 왜 전등을 다시 켜면 안보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곤충들은 빛을 싫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귀뚜라미나 모기는 주로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여 행동할 수 있게 진화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밤에 활동하며 먹이를 찾고 짝을 찾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행동인 것이죠.이러한 곤충들의 공통된 특징이라면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불이 켜지면 강한 빛을 피해 어두운 곳으로 재빨리 이동하려는 본능이 강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사람이 강한 빛에 눈을 찡그리거나 피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따라서 불을 끄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그 소리가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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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같은건 두발 동물에게서만 생기나요 ?
기립성 저혈압은 두 발 동물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네발 동물인 고양이와 개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두 발 동물에게 더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중력의 영향 때문입니다. 두 발로 서 있을 때 심장에서 뇌까지 혈액을 공급하는 거리가 더 길어지기 때문에, 갑자기 자세를 바꾸면 혈압 조절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죠.하지만 먼저도 말씀드렸 듯 고양이와 개에게도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히 나이가 들어 혈관이 딱딱해지고 혈압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심장병이나 신장병, 간 질환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동물은 혈압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역시 발생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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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에는 정말 소독성분이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벌레에 물리거나 상처가 났을 때 침을 바르면 소독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침에는 소독 성분이 거의 없습니다.물론 침에도 소독 작용을 하는 미량의 항균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동시에 입 안에 사는 다양한 세균 또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처에 침을 바르면 오히려 세균 감염의 위험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또 침은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어 상처 부위를 자극할 수 있으며,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침은 소독 효과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차라리 침 대신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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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는 바다를 오간다고 하던데 정체가 먼가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물고기입니다.민물장어는 흔히 뱀장어라 부르는 물고기로 육지의 강이나 호수 등 담수에서 주로 서식합니다.그러나 민물장어는 성장하면 먼 바다로 이동하여 알을 낳고 죽습니다. 즉, 일생의 대부분을 민물에서 살지만, 번식을 위해 반드시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치어를 집이 기르는 방식의 양식이 가능하여 꽤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어이기도 하죠.하지만 바다장어에는 친숙한 붕장어나 갯장어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이 장어들은 민물장어와 달리 일생을 바다에서 살며, 민물로 올라오지 않습니다.즉, 민물장어가 바다에 나갔다고 해서 붕장어가 되는 것은 아니며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민물장어와는 다른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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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하늘다람쥐는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나요?
이 부분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하늘다람쥐는 대륙하늘다람쥐의 아종으로, 유라시아 대륙의 북부 지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아종만으로 본다면 한반도 고유종으로 한반도 내에서만 자생하는 고유종이기도 합니다.말씀하시는 천연기념물의 경우 아종으로 분류하는 고유종을 뜻하는 듯 한데, 그렇다면 한반도의 고유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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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은 과일들은 씨앗이 있는데, 바나나는 왜 시가 없는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려 사람이 먹기 좋게 품종을 개량해왔기 때문입니다.사실 오래전 야생 바나나에는 크고 딱딱한 씨가 많아 사람이 먹기에는 불편했습니다.그런데 씨가 없는 돌연변이가 나타났고, 사람들은 먹기 편한 씨 없는 바나나를 선택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그리고 씨 대신 뿌리줄기인 알뿌리를 이용해 번식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씨가 없는 바나나가 주류가 된 것입니다.다시 말해 우리가 먹는 바나나는 자연적인 돌연변이와 인간의 선택이라는 두 가지 요소에 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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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남아메리카에 사는 바다사자를 왜 오타리아라고 부르나요?
간단히 말해 학명때문입니다.오타리아(Otaria)는 남아메리카 바다사자를 지칭하는 학명의 속명입니다.그리고 그 학명의 발음이 간편하고 기억하기 쉬워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타리아 역시 그러한 이유입니다.또한 다양한 종류의 바다사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학명인 오타리아를 사용하여 남아메리카 바다사자를 다른 종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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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체취는 사람마다 다른가요??
네, 맞습니다. 인간의 체취는 사람마다 다르며,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의 유전자나 식습관, 피부에 서식하는 균과 호르몬의 차이 등이 원인입니다.개인 고유의 유전자 구성은 땀샘의 활동 방식, 호르몬 분비량 등에 영향을 미쳐 체취를 다르게 만드는 큰 원인이 되죠.또 섭취하는 음식 종류에 따라 체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늘이나 양파 등 특정 음식은 체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의 종류와 양에 따라 체취가 달라지고 성호르몬이나 스트레스 호르몬 등이 체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물론 앞서 말씀드린대로 성별에 따른 체취 차이도 발생합니다. 사실 호르몬에 의한 차이와 비슷하긴 합니다.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성호르몬을 분비하며, 이는 체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강하고 묵직한 향을 내는 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더욱 부드럽고 꽃향기와 비슷한 향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리고 남성과 여성은 땀샘의 분포와 기능에 차이가 있어 땀의 성분이 다르고, 이는 체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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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항상성 유지를 위해서 몸은 어떤 일을 하나요?
체온 항상성이란 우리 몸이 외부 온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합니다.만일 체온이 정상보다 올라 간다면 땀을 흘려 증발열을 통해 열을 발산하고 피부 혈관을 확장하여 열을 외부로 방출합니다. 또 호흡량을 늘려 열을 외부로 배출합니다.하지만 반대로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진다면 피부 혈관을 수축하여 열 손실을 줄이고 근육을 떨어 열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신체 활동을 증가시켜 열을 발생시키고 털을 세우거나, 웅크리는 행동 등를 통해 열 손실을 줄입니다.이런 체온 항상성은 우리 몸의 모든 생리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단백질 변성, 효소 활성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여 생존에 불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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