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높은 빌딩 창문까지 어떻게 올라오는 걸까요?
물론 벽을 타고 올라갔을 수도 있습니다.거미는 다리에 붙어 있는 미세한 털을 이용하여 유리같은 매끈한 벽면도 잘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파트 외벽의 미세한 틈이나 돌출된 부분을 발판 삼아 기어올라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하지만, 바람에 날려왔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거미는 매우 가벼운 실을 이용하여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행글라이더처럼 바람을 타고 높은 건물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면 더욱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또는 새나 다른 곤충에 붙어 이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25층이라면 새의 깃털에 붙어 이동하다가 아파트 외벽에 떨어져서 집을 지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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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혈액형을 바꿀수도 있나요??
현재 기술로는 혈액형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혈액형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며, 한번 결정된 혈액형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효소를 이용한 혈액형 변환이나 장내 미생물 중 일부가 혈액형 항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그리고 조금 다른 내용일 수 있지만, 실제 혈액이 바뀐 사례는 있습니다.바로 골수 이식 수술을 받은 경우인데, 골수는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기관이기 때문에, 골수 이식을 받으면 기존의 혈액세포 대신 새로운 공여자의 혈액세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골수 이식 후에는 공여자의 혈액형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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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는 포유류인데 왜 알을 낳나요?
오리너구리가 알을 낳는 이유는 오리너구리가 속한 단공류라는 포유류 특징 때문입니다.단공류는 다른 포유류와는 알을 낳는 특징이 있습니다.즉, 다른 포유류 대부분이 새끼를 낳는 것과 달리, 단공류는 알을 낳아 번식하며 젖샘이 발달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젖샘이 뚜렷한 젖꼭지의 형태가 아니라 땀샘이 변형된 형태로 젖을 분비하죠.또한 배설강, 생식기, 항문이 하나로 합쳐진 클로아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때문에 한개의 구멍이라는 단공류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사실 오리너구리와 같은 단공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포유류 중 하나입니다. 다른 포유류가 태반을 통해 새끼를 낳는 방식으로 진화하는 동안, 단공류는 알을 낳는 원시적인 번식 방식을 유지해온 것입니다. 이는 진화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적응해왔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죠.정리하면, 오리너구리가 알을 낳는 것은 단공류라는 독특한 포유류의 특징이며, 이는 오랜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적응 방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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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식물이 아닌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버섯이 식물이 아닌 이유는 식물로서 가져야 하는 특징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식물은 엽록소를 이용하여 햇빛, 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광합성을 합니다. 하지만 버섯은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할 수 없고, 다른 생물체나 유기물을 분해하여 양분을 얻습니다. 또한 식물의 세포벽은 주로 셀룰로스로 구성되어 있지만, 버섯의 세포벽은 키틴이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틴은 곤충의 껍질이나 갑각류의 외골격을 구성하는 성분과 같은 종류죠.특히 영양 섭취 방식은 식물과 매우 다릅니다. 앞서 말씀드린 광합성의 여부도 있지만, 보통 식물은 뿌리를 통해 물과 양분을 흡수하지만, 버섯은 균사라는 실 모양의 뿌리처럼 생긴 기관을 통해 유기물을 분해하여 흡수합니다. 즉, 버섯은 다른 생물체가 만들어놓은 유기물을 이용하는 부생생활을 하거나, 다른 생물체와 공생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입니다.또한 식물은 뿌리, 줄기, 잎 등 고정된 형태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버섯은 균사체라는 망상 구조를 형성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우리가 보는 버섯은 균사체의 일부분으로, 포자를 퍼뜨려 번식하는 생식기관에 해당합니다.간단히 말해서, 버섯은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하고 다른 생물체나 유기물에 의존하여 살아가며, 식물과는 전혀 다른 세포 구조와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물로 분류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섯은 곰팡이와 함께 균류라는 독립된 생물계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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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잎이 하얗게 피어 가을바람에 한들한들 가을을 즐기고 이습니다. 그 가운데 노란꽃 이름모를 꽃들도 같이 어울려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 사진만으로는 정확히 판단이 어렵지만, 미국미역취이거나 양미역취로 보입니다.양미역취와 미국미역취는 비슷한 외형이고 전문가도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 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그 중 양미역취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교란종 식물입니다. 물론 미국미역취 역시 생태계교란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식물입니다.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미국미역취는 우리나라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식물이기도 합니다.키가 대략 1m 정도 자라며,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는데, 잎은 미역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미역취'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국화과 식물입니다. 보통 8~9월 경 노란색의 꽃이 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고 번식력이 강해 한번 자리 잡으면 넓게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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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왜 외골격을 가지게 되었나요?
사실 곤충의 외골격은 곤충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고 번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외골격은 외부의 충격은 물론이고 습기와 급격한 온도 변화 등으로부터 곤충의 연약한 내부 기관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비유하자면 튼튼한 갑옷과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죠.또한 곤충의 몸을 지지하고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했고 근육이 부착되는 지지대 역할을 하여 곤충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특히 곤충은 성장하면서 외골격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외골격을 만들어냈는데, 이 과정을 통해 몸집을 키울 수 있었고 상처나 잘린 다리 등을 복구하기도 하는 등 살아남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죠.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곤충은 몸집이 작아 상대적으로 체표면적이 넓은 편이라 외골격은 몸 안의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건조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외골격은 곤충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질 수 있었는데 딱정벌레의 딱딱한 껍질은 방어에 특화되어 있고, 나비의 날개는 비행에 최적화되어 있죠. 그리고 외골격은 곤충이 무한대로 커지는 것을 막아 적당한 크기를 유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 덕분에 다양한 틈새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고, 빠른 번식과 높은 적응력으로 지구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외골격은 단순한 껍질이 아니라, 곤충의 생존과 번식을 위한 완벽한 방어막이자 동시에 도구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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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지 않는 사람의 특징이 있을까요?
사실 모기도 취향이 있고 선호하는 타입이 있습니다.보통 신진대사가 활발하거나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 임산부, 어린이 등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많은 경우 모기의 타겟이 됩니다. 또 땀 속의 젖산 성분은 모기를 유혹하기 때문에 땀이 많은 사람과 체취가 강한 사람도 모기의 타겟이 됩니다.결국 모기에 잘 물리지 않는 사람의 특징이라면 신진대사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체취가 약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좀 더 덧붙이자면 모기는 피부가 얇고 혈관이 얕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피부가 두껍거나 혈관이 깊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물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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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새우 키우기 좋은 환경 중 ph 농도는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요?
관상용 새우는 종류에 따라 선호하는 pH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키우고자 하는 새우의 종류를 말씀하시면 좀 더 말씀드리기 편합니다. 보통 비쉬림프는 약산성을 선호하고, 쉬림프는 중성을 선호합니다.pH를 조절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소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PH 를 측정할 수 있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pH조절제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pH 조절제는 과도하게 사용하면 수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만일 pH가 높다면 이탄을 공급하면 물의 pH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이탄은 수초 성장에도 도움을 주지만, 과도하게 공급하면 pH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참고로 새우로 물멍을 원하신다면 pH측정기를 하나 구입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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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에 존재했던 포유류들이 대량으로 멸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여러 가설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가장 큰 이유로 인정되는 가설이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입니다. 빙하기가 끝나고 지구 온도가 상승하며 서식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이러한 대형 포유류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했을 가능성이죠. 특히, 초식 동물의 경우 식량이 되는 식물의 분포가 변화하면서 생존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따라 포식자인 육식 동물들도 연쇄적으로 멸종했을 수 있습니다.또한 현생 인류가 등장하고 각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대형 포유류를 사냥하여 멸종시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초기 인류는 당시 가장 강력한 포식자였으며, 큰 동물들을 사냥하여 식량과 생활 도구를 얻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인간이 옮긴 질병에 감염되어 집단 폐사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하지만 극소수의 연구에서는 운석 충돌이 멸종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현재로서는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하나의 요인보다는 복합적인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후 변화와 함께 인간의 활동, 질병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규모 멸종을 초래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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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큰 조개의 크기와 그 무게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조개는 대왕조개입니다.대왕조개는 껍데기 길이가 약 140cm, 나비 약 30cm, 높이 약 60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무게는 230kg까지 나가는 개체가 발견된 기록이 있습니다.마치 목욕통같은 무거운 껍데기를 가지고 있어서, 과거에는 실제로 목욕통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대왕조개의 기록을 살펴보면 1817년 발견된 개체는 무려 250kg, 150cm까지 자란 기록도 있으며 대왕조개속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모두 거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하지만 살인조개라는 별명도 있는데, 조개껍질을 갑자기 닫아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주서식지는 남태평양의 열대 지방 산호초 지역에 서식하고 중국과 태국 등에서는 대왕조개를 채집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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