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천축서과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천축서과(Caviidae)는 설치목에 속하는 포유류로, 말씀하신 기니피그나 카피바라, 마라 등이 포함된 동물 분류군입니다.가장 큰 특징은 꼬리가 퇴화하여 매우 짧거나 겉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고, 또한 초식 동물로서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까지 평생 자라기 때문에 끊임없이 먹이를 씹어 이빨을 갈아주어야 하죠.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체내에서 비타민 C를 스스로 합성하지 못해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생리 구조를 가졌습니다.그리고 발가락은 보통 앞발에 4개, 뒷발에 3개가 있으며, 태어날 때부터 눈을 뜨고 털이 다 난 상태로 태어나는 정숙성 동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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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수정란 때부터 인큐베이터에서 키울 수 없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정란부터 출산까지 산모 밖에서 키우는 완전 인공 자궁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자궁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태반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태아의 노폐물을 처리하는 복잡한 생명 유지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를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하는 것이죠.특히 현재 기술로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여 자라나는 미세한 호르몬 변화와 면역 체계를 기계적으로 완벽히 재현하기 어렵습니다.그렇다보니 지금의 의학은 수정란 단계가 아니라 생존 한계에 놓인 미숙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물론 비슷하게 양수와 유사한 액체가 든 바이오백 등을 통해 조산아의 폐 성장을 돕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역시 임신 중기 이후에나 가능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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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사람처럼 주 사용 발이 정해져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양이에게도 사람처럼 주로 사용하는 앞발이 있습니다.보통 복잡한 움직임이 필요하거나 사냥, 간식 꺼내기 등을 할 때 그 특징을 확인할 수 있죠.그런데, 재미난 점은 성별에 따른 차이로 대체로 수컷은 왼발잡이, 암컷은 오른발잡이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성호르몬이 뇌의 발달 방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죠.게다가 사람처럼 어느 쪽도 선호하지 않는 양발잡이 고양이들도 약 25%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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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데 농대 가는 건 무리일까요?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인 중 상당히 힘들어하신 경우는 봤습니다.무엇보다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병원에서 MAST 검사나 피부 단자 검사를 통해 정확히 어떤 식물의 꽃가루에 반응하는지 알아내는 것입니다.그리고 농대 커리큘럼상 식물 재배나 육종 같은 실습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곤란하지 않습니다.만약 알레르기 수치가 아나필락시스 정도(이게 가장 중요합니다..)가 아니라면, 약물의 도움과 전공 세부 분야 조절, 그리고 준비를 통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합니다.우선은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부터 받아보시는 게 순서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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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 AI 기반의 인공지능 결국에는 암을 정복하는 날이 50년 안에 펼쳐질까요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려 50년이라는 시간이 암을 완벽하게 박멸하기에는 짧을 수 있지만,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만들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즉, 암은 점차 비만이나 당뇨처 만성질환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말씀하신 AI는 이미 수백만 개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해 암의 조기 진단율을 획기적으로 높혔고, 수년이 걸리던 신약 개발 과정을 단 며칠로 단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유전 정보에 맞춘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과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기술은 AI를 거치며 점차 그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다만 암은 끊임없이 변이하며 내성을 갖는 200여 종의 복합 질환이기에, 모든 종류의 암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50년 뒤 인류는 AI의 도움을 받아 암을 통제하며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관리가 가능한 질병으로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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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왜 온몸을 땅바닥에 굴릴까요?
꽤나 실용적인 이유 때문입니다.먼저 일종의 스트래칭입니다.또한 팔이 닿지 않는 등 부위를 긁기 위해 바닥을 효자손처럼 활용하는 것이기도 하고, 판다 특유의 항문선에서 나오는 체취를 바닥에 묻혀 자신의 영역임을 알리는 영역 표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그리고 더운 날에는 시원한 지면을 몸에 밀착해 체온을 조절하며, 놀이로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무엇보다 신체 구조상 무게 중심이 낮고 둥글둥글해 구르는 것 자체가 걷는 것보다 에너지가 적게 들기도 합니다.결국 이 행동은 청결을 유지하고 의사소통, 기분 전환을 동시에 해결하는 판다만의 효율적인 생존 방식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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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구렁이가 동물을 삼켜버리던데 그냥 삼키면 자동으로 소화가 되나요?
뱀의 소화 과정은 말씀하신 것처럼 씹는 것을 대신해 강한 화학적 분해에 집중합니다.우선 좌우가 분리되는 유연한 턱으로 먹이를 통째로 삼키면, 식도 근육이 먹이를 압착하며 위로 밀어 넣습니다.위장에 도착하면 금속도 녹일 만큼 강한 산도의 위산과 농축된 효소가 뼈와 이빨까지 녹여버립니다. 이때 뱀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심장이나 간 등 주요 장기의 크기를 2~3배 키우고 신진대사를 평소의 40배 이상 끌어올리는 소화모드에 돌입합니다.그런데, 이런 소화 과정이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주가 걸리며, 모든 에너지를 소화에 쏟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뱀은 움직임이 거의 없는 휴식 상태에 들어가게 되죠.최종적으로 털이나 깃털처럼 소화 안 되는 성분만 빼고 모두 영양분으로 흡수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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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사는 생물은 무엇이 있습니까?
심해는 깊이에 따라 전혀 다른 생태계가 만들어집니다.다만, 심해에서 발견된 생물의 수가 적기는 하지만, 모든 생물을 말씀드리긴 좀 어렵긴 합니다.우선 1,000~4,000m의 무광층은 그 이름대로 빛이 들지 않는 어둠이며, 초롱아귀가 빛으로 먹이를 유인하고, 거대한 입을 가진 풍선장어가 서식하는 구역이며, 아마 들어보셨을지도 모를 벰파이어 오징어가 서식하는 층이기도 합니다.4,000~6,000m대의 심해저층은 강한 수압이 작용하는 지역으로 귀여운 지느러미로 유명한 덤보문어와 바닥에 서 있는 삼각대고기와 심해아귀 등이 발견됩니다.6,000m 이상의 초심해저층은 해구의 극한 환경에 해당하는데, 반투명한 마리아나 꼼치와 청소부 역할을 하는 거대 단각류가 발견되는 지역입니다.참고로 거대 단각류는 새우와 비슷하게 생긴 갑각류인데, 먼저 말씀드린대로 심해로 가라앉는 사체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고 일반적인 단각류보다 훨씬 크게 자라는 심해 거대증 현상을 보이는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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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은 뿌리가 박힌 것이 아니라 물에 떠있는데 물의 흐름이 없어도 썩지는 않나요?
보통의 식물이라면 물이 많으면 뿌리가 숨을 못 쉬어 질식하지만, 부레옥잠은 통기조직이라는 공기 통로를 가지고 있어 잎자루의 스펀지 같은 구멍을 통해 대기 중의 산소를 뿌리 끝까지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고인 물속에서도 뿌리가 산소 부족으로 썩지 않고 호흡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또한, 부레옥잠의 미세한 수염뿌리는 물속의 유기물을 흡수하여 수질을 정화하는 필터 역할을 병행합니다.또한 스스로 산소를 내보내 뿌리 주변 환경을 바꿔가기 때문에 흐름이 없는 물이라도 생존에는 어려움이 없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부레옥잠 물을 받아들이는 게가 아니라 물 위에서 스스로 산소망을 구축하고 사는 식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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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아직 야생 늑대가 산에서 서식하고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야생으로 서식하는 늑대는 공식적으로는 멸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실제 공식 기록으로는 1980년 경북 문경에서 마지막으로 생포된 이후, 서식 모습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무엇보다 가장 큰 원인은 과거 일제강점기의 해수구제 사업과 1970년대 쥐잡기 운동 당시 살포된 독약에 의한 2차 중독이 멸종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말씀하신 늑대 농장은 과거 경북 영주 등에서 포획된 늑대를 사육했던 실제 사례는 맞지만, 지금은 그 개체들도 모두 폐사했습니다.또한 최근 늑구로 유명해진 대전 오월드 등 일부 동물원에 있는 늑대들은 복원을 위해 러시아 등지에서 들여온 개체들입니다.결론적으로 야생의 늑대를 만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고, 현재 늑대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는 야생 늑대가 서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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