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리는 거 자연건조랑 헤어드라이기 차이가 뭔가요?
자연건조와 드라이기 건조는 모발 구조 손상과 두피 세균 번식 환경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피 건강과 위생 측면에서는 드라이기로 빠르게 말리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먼저 젖어있는 시간이 먼지 흡착을 결정하게 됩니다.즉, 드라이기는 몇 분 만에 수분막을 없애 먼지가 더 이상 붙지 못하게 만듭니다.머리가 젖어 있는 시간 동안 공기 중 먼지가 계속해서 수분막에 달라붙는데, 유속보다 젖어 있는 노출 시간이 길어 자연건조를 할 때 먼지가 더 많이 뭉칩니다.또한 먼지보다 치명적인 것은 두피의 습도입니다.따뜻한 체온과 습기가 만나면 곰팡이와 비듬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하게 되는데, 젖은 두피를 오래 두면 가려움증, 두피 악취, 심할 경우 탈모 원인이 됩니다.마지막으로 모발은 젖어 있을 때 팽창하며 가장 약한 상태가 됩니다.결론적으로 먼지 흡착을 줄이고 두피 세균 억제를 위해서라도 드라이기로 빠르게 말리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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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여, 자주곪는이유가몰까여?
손톱 옆 피부가 자주 붓고 곪는 증상은 세균이 침투해 생기는 조갑주위염입니다.주된 원인은 손톱 주변 거스러미를 손으로 뜯거나 손톱을 너무 바짝 깎아 미세한 상처가 나는 것입니다. 또한, 손을 자주 씻거나 물과 세제에 오래 노출되어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집니다.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거스러미가 생겼을 때 뜯지 말고 소독된 손톱깎이로 살짝 잘라내야 하고, 손톱을 깎을 때도 가장자리를 모서리까지 바짝 파내지 말고 일자로 약간 여유 있게 깎는 것이 좋습니다.또 손을 씻은 후에는 손톱 주변까지 보습제를 발라주고, 설거지 같은 것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습관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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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와 다슬기는 언제부터 존재했고, 전 세계적으로 몇 종류가 있고 한국에는 몇 종류가 있으며 주로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살며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골뱅이와 다슬기는 모두 복족류인 달팽이류 연체동물이지만, 서식 환경과 생태적 특성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먼저 복족류의 조상은 약 5억 년 전 고생대 캠브리아기에 출현했습니다.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골뱅이류의 직계 조상은 약 1억 5천만 년 ~ 1억 년 전인 중생대 중기~후기 해양 생태계 변화와 함께 본격적으로 다양화되었습니다.또 다슬기과를 포함한 담수 복족류는 바다에서 민물로 입성한 후 약 6,600만 년 전 전후 중생대 말기~신생대 초기에 민물 환경에 적응하며 분화했습니다.골뱅이는 전 세계 약 3,000종 이상이 확인되고, 우리나라에는 약 100여종이 서식중입니다.그리고 다슬기는 약 100여종 중 우리나라에는 약 9종이 서식중입니다.골뱅이는 수심 10m 연안부터 1,000m 이상의 심해까지 전 세계 바다의 바닥이 모두 서식지이고, 주로 야행성입니다.낮에는 모래나 진흙 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나 어두운 시각에 바깥으로 나와 활발히 기어 다니며 먹이를 찾는데 먹이는 조개류나 사체를 먹는 육식성입니다.다슬기는 물이 깨끗하고 자갈이나 돌이 많으며, 유속이 느리거나 중간 정도 되는 여울이나 하천변에 주로 붙어 있습니다.그리고 역시 야행성이며, 골뱅이와 달리 주로 바위에 붙은 부착 규조류를 서각으로 긁어 먹는 것이 주된 먹이활동입니다.골뱅이는 종에 따라 수명이 다양한데, 소형종은 3~5년정도이고 성장이 느린 종은 10년 이상을 살기도 합니다.다슬기는 일반적으로 자연 환경에서 2년~5년 정도이지만, 정말 환경이 좋다면 5년 이상을 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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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할 때 유독 집중력이 200% 상승하는 건 어떤 호르몬의 마법일까요?
벼락치기 시 집중력이 폭발하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그리고 도파민의 합작에 의한 결과입니다.시험 직전의 마감 압박을 뇌가 위협으로 인식하면 도피 또는 전투 반응이 활성화되는데, 이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심장박동을 키워 뇌로 가는 혈류와 산소 공급을 급격히 늘립니다. 동시에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졸음이나 식욕 같은 불필요한 자극을 차단하고 뇌에 에너지를 몰아주게 되죠. 여기에 노르아드레날린이 더해져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고 뇌를 초각성 상태로 유지시키게 됩니다.또한 도파민이 잡념을 억제하고 글자에만 몰입하도록 주의력을 높이게 됩니다.결과적으로 뇌는 생존을 위해 모든 자원을 ‘공부’라는 단 하나의 과제에 올인하게 됩니다.다만 이때 입력된 정보는 단기 기억에 주로 저장되어 시험이 끝나면 금방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오히려 해마 기능이 마비되어 머릿속이 문자 그대로 하얗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결과적으로 벼락치기의 집중력은 뇌가 비상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시간 제한제 초필살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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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에 속어 자꾸 가스가 차는 이유가 궁금해여?
먼저 무릎을 꿇고 상체를 숙이는 고양이 자세나 엎드려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자세는 장 내 가스를 가장 빠르게 배출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너무 불편하시다면 이 자세로 스트레칭을 해보시는 게 도움이 되실겁니다.그리고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손바닥을 대고 부드럽게 눌러주면 장 운동이 촉진됩니다.만일 집에 온열 팩이나 따뜻한 물주머니가 있다면 배 위에 올려두면장 근육을 이완시키면 가스가 쉽게 빠집니다.또 왼쪽으로 옆으로 누워 자면 위와 장의 구조상 가스 압박을 줄이고 소화에 좀 더 유리하고, 주무시기 전 3~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밤 사이 장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물론 콩류, 양배추, 우유, 탄산음료, 사과 등 가스를 잘 만드는 음식은 저녁에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그리고, 콜리님..혹시 만약 심한 복통이나 변비, 설사가 매일 동반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내과 진료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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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강구는 왜 물과 육지를 오가며 살 수 있는 특이한 생태를 가졌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갯강구는 갑각류에서 육상 절지동물로 넘어가는 진화의 중간 단계 신체 구조를 지녔기 때문입니다.곤충과 달리 폐가 없으며, 복부의 아가미 표면이 항상 젖어 있어야 공기 중 산소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몸 밑면의 미세 수로 구조 덕분에 젖은 바위에 다리만 대도 물이 아가미까지 저절로 올라옵니다.다만, 물속에 완전히 잠기면 헤엄을 치지 못해 산소 부족으로 익사하기 때문에 또 물에 빠지지 않습니다. 또 공기 중 수분을 보존하는 외골격 방수층이 약해 건조한 육상 깊은 곳에서는 금방 말라 죽습니다.그래서 물과 육지 사이의 습한 바위 틈을 오가며 물속 포식자를 피하는 동시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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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래미새끼들 먹이 어떻게 구입하면 되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쿠팡에서 치어용 사료를 구매해 먹이셔도 아주 잘 먹습니다.치어 사료나 구피 치어 사료로 검색하시면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피래미 치어는 입이 작아 0.1~0.3mm 정도의 가루 형태나 탈각 브라인쉬림프가 좋습니다.그리고 혹시 구입한 사료 입자가 크다면 다시 구입하시지 마시고 으깨서 입자를 더 작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또 1~2분 내로 다 먹을 수 있는 양만 줘야 수질 오염을 막을 수 있으며, 치어는 성장이 빠르므로 하루 2~3회 나누어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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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은 왜 깊은 물에 들어가서 수영도 잘 하나요?
홍학은 얕은 물에서 다리를 딛고 서 있는 모습이 익숙하긴 하지만, 원래 수영을 아주 잘하도록 신체 구조가 진화한 조류입니다.발가락 사이에는 오리처럼 물막이가 있어 물을 저을 수 있고, 방수 기름을 바른 깃털 사이에 공기를 품어 물에 아주 잘 뜹니다.이렇게 홍학이 수영을 하는 이유는 깊은 물속에 풍부한 플랑크톤이나 조류를 먹기 위해서이며, 물 위에 떠서 엉덩이는 들고 목만 물속 깊이 넣어 먹이를 걸러 먹습니다.또한 얕은 진흙탕을 걷는 것보다 깊은 수로를 헤엄쳐 건너는 것이 빠르고 편할 뿐만 아니라 육지에서 천적이 접근할 때 깊은 물로 헤엄쳐 피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기도 하죠.게다가 몸이 커서 제자리 비행을 할 수 없어, 수면을 차며 헤엄치다 날아오르죠.결론적으로 홍학은 얕은 물을 선호할 뿐 필요에 따라 깊은 물에서 수영하며 먹이를 찾고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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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가 몸에서 차가운 빛을 발산할 수 있는 이유
반딧불이가 열 없이 차가운 빛을 내는 비결은 생물 발광 덕분입니다.반딧불이의 빛은 배 마디의 발광 기관에서 발광물질인 루시페린과 효소인 루시페라이제의 반응으로 발생합니다.반딧불이가 호흡으로 산소를 받아들이면 효소의 도움을 받아 루시페린이 산화하는데, 이 과정에서 체내 에너지 ATP가 반응하여 빛을 만들어냅니다.일반 전구는 에너지를 대부분 열로 잃지만, 반딧불이는 화학 에너지를 90% 이상 빛으로 직접 전환합니다. 그래서 열 손실이 적기 때문에 몸이 타지 않고 냉광을 발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빛을 깜빡일 때는 일산화질소 가스로 미토콘드리아의 산소 소비를 조절하는데, 산소가 루시페린에 전달되면 빛이 켜지고, 산소가 차단되면 빛이 꺼집니다.이 화학 반응 덕분에 반딧불이는 에너지 낭비 없이 짝을 찾는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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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짠맛인데, 콧물과 땀은 왜 눈물과 짠맛의 농도가 다를까요?
눈물과 콧물, 땀의 짠맛이 서로 다른 이유는 각 분비물이 생겨나는 기관의 목적과 생성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사실 세 체액 모두 기본 원료는 혈액(혈장 농도 약 0.9%)입니다.눈물은 약 0.9%로 예민한 눈 세포가 삼투압으로 손상되지 않도록 혈장과 동일한 농도를 유지합니다.하지만 땀은 약 0.2~0.4%로 체온 조절이 목적이며, 몸속 염분을 지키기 위해 땀샘에서 나트륨을 재흡수하여 가장 싱겁습니다.반면 콧물은 약 0.5~0.9%로 점막 보호가 목적이며, 뮤신이 섞여 있어 짠맛의 체감과 질감이 다릅니다.하지만, 땀을 급격히 흘리면 재흡수 시간이 부족해져 평소보다 더 짜게 느껴질 수 있고, 눈물은 슬플 때 나오는 눈물은 수분이 적고 나트륨이 많아 기쁠 때보다 더 짭니다.즉, 눈물은 세포 보호, 땀은 염분 보존, 콧물은 점액 혼합이라는 생체 역할 차이로 인해 농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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