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실험 주제 추천해주세요..
고등학교 수준이라면 실 생활에서 가능한 주제가 좋습니다.개인적인 추천은 예전 진행해 봤던 '마스크 재사용에 따른 세균 번식도 비교'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방식도 간단한데, 새 마스크와 온종일 사용한 마스크의 안쪽 면을 배지에 배양해 위생 상태를 시각화하는 것이죠.또 다른 주제라면 구강청결제와 양치질의 세균 제거 정도도 괜찮은 실험이 될겁니다.같은 음식을 먹고 가글만 했을 때와 양치질을 했을 때 입안 세균 수의 감소 폭을 배양 실험으로 확인하는 방식이죠. 다만 이 경우 동일인이 실험하기 어려워 두명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고 개인차에 의한 결과의 오염도 생길 수 있습니다.먼저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주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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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한 방으로 여러 질병 위험을 보는 바이오센서 기술의 발전 수준은?
말씀하신 기술은 현재 액체 생검과 AI 분석의 결합으로 상당 발전을 이루었습니다.다중암 조기 진단(MCED) 기술은 한 번의 채혈로 50여종의 암 징후를 포착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췌장암 같이 기존에 발견이 어려운 암의 선별 검사로 활용되고 있죠. 또한 미세유체 기술을 통해 극소량의 혈액으로도 염증 수치와 호르몬 농도를 빠르게 정밀 측정하는 기기들도 상용화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초기 암에 대한 민감도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질환이 없는데도 양성으로 판정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그렇다보니 현재로서는 기존 검사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 임상 현장에서는 정밀 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는 고성능 스크리닝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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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기만 해도 죽는 독개구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선 말씀하신 개구리는 '황금독화살개구리(Golden Poison Frog)'로 생각됩니다.이 개구리는 몸길이가 5cm에 불과하지만, 피부에서 분비되는 '바트라코톡신'이라는 독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신경독 중 하나입니다.한 마리가 가진 독으로 성인 10명 이상을 죽일 수도 있는데, 피부의 미세한 상처나 점막을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만지는 것만으로도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또한 사자와 이 개구리는 서식지가 다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만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서식지인 재규어나 영장류 같은 상위 포식자들도 이 개구리의 밝은 노란색을 보고 본능적으로 피할 만큼 위협적이긴 하죠. 또한 실제 이 개구리는 압도적 독성 덕분에 천적이 거의 없습니다. 딱 한 종류의 뱀 정도가 이 독에 약간의 저항력이 있어 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참고로 이 개구리의 독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특정 곤충에서 섭취하여 축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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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어떻게 안떨어지고 잘나는건가요?
새의 날개는 위가 굽은 익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이러한 구조 덕분에 위쪽 공기가 빠르게 흐르며 기압이 낮아져 위로 뜨는 양력이 발생합니다.또한 강한 가슴 근육으로 날개를 아래로 저어 공기를 뒤로 밀어내는데, 그 반작용으로 앞으로 나가는 추력을 얻습니다.게다가 뼈 내부가 비어 있는 골격 구조로 몸무게가 매우 가벼워 날기에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고, 몸 내부 기낭은 부력을 돕고 비행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기도 하죠.구조적으로 보면 우선 새의 깃털은 공기 저항을 줄이고, 꼬리깃은 비행기 뒷날개처럼 방향과 균형을 잡는 키 역할을 하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유선형의 몸 형태가 비행 할 때 에너지 소모를 줄여줍니다.그 외에도 장거리를 비행하는 새는 기류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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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유전자가 진화할 수 있는 걸까요?
먼저 우리 몸의 근본 설계도인 DNA 염기서열 자체는 태어날 때부터 평생 변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의 환경에 따라 특정 유전자를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의 단백질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후성유전학이라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유전자의 발현 양상은 달라지는 것입니다.그리고 부모가 살면서 얻은 근육이나 지식 같은 획득 형질은 원칙적으로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습니다. 즉, 내가 운동을 많이 했다고 해서 아이가 근육질로 태어나는 것은 아닌 것이죠.또한 진화는 개인이 노력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발생한 돌연변이에서 시작됩니다.수많은 개체 중 환경에 더 유리한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살아남아 자손을 퍼뜨리게 되는데 이 과정이 수만 년 동안 반복되면서 유리한 유전자가 집단 전체에 정착되는 것이 진화입니다.결과적으로, 성장은 유전자 활용법의 변화이고, 진화는 설계도 오류 중 생존에 유리한 것이 선택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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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키우는데 잇어서 환경적으로 중요한것을 몰까여?
생각보다 토끼는 예민한 동물이라 챙겨야 할 것이 은근히 많은 편입니다.먼저 더위에 매우 약하므로 실내 온도를 18~24도로 시원하게 유지해 주고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는 발바닥 패드가 없으니 관절과 발바닥 보호를 위해 반드시 매트나 카페트를 깔아야 합니다.또 포식자로부터 숨으려는 본능이 강하므로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이 필수입니다. 동시에 케이지에만 가두지 말고, 하루 최소 3~4시간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합니다.가능하다면 화장실은 따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 소변의 암모니아 수치가 높기 때문에 매일 화장실을 청소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하고, 무엇이든 갉는 습성이 있어 주변에 물건을 두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그 외에도 조용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각보다 낙상 사고도 많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토끼의 종과 나이에 따라서도 환경이 좀 달라지기 때문에 생각볻가 꽤 까다로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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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발현이 하지 않앗으메도 바이러스는 퍼질수 있나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열이나 기침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우선,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 후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잠복기에도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지만 겉으로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무증상 감염 상태일 때도 전파가 가능합니다.기침을 하지 않더라도 보통의 대화나 숨을 쉬는 과정에서 미세한 비말이 섞여 나올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물건을 만지는 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균이 옮겨갈 수 있습니다.즉, 본인이 인지하는 통증이 없더라도 몸속에서는 이미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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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60이 넘어도 전혀 염색을 안하는 사람도 있던데, 얼굴은 노화하던데 머리카락은 왜 검게 유지되는 걸까요?
상당히 부러운 유전적 축복 덕분입니다.우리 몸은 피부 노화인 주름과 모근 노화인 흰머리를 담당하는 유전적 경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얼굴은 노화했더라도 머리카락 색소는 유지될 수 있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모낭 속 멜라닌 세포의 생존력입니다.보통 나이가 들면서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죽게 되지만, 타고난 유전자가 강한 분들은 이 세포가 70~80세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가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지 않도록 방어하는 효소가 유독 많은 체질일 가능성도 큽니다.결론적으로 피부는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노화되더라도, 두피 속 모근은 강한 유전자 덕분에 젊음을 유지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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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전문가의 답변이 필요한데여, 피부가 까맣게 되는 거 어떤 것에 의해 되는거였는지 까먹엇어여?
동북아시아 사람들이 햇빛을 피하는 건 백인 우월주의 때문이 아니라, 생존과 건강을 위한 본능적인 행동입니다.먼저 피부색 차이는 인종적 우월함이 아니라 멜라닌 색소 양의 생물학적 차이입니다.멜라닌은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세포의 DNA 파괴를 막아주는 천연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흑인은 멜라닌이 풍부해 햇빛에 강하지만, 백인과 황인은 사는 곳의 햇빛이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아 이 성분이 흑인보다 적 진화했습니다.그런데, 멜라닌이 부족한 상태에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암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또한, 동양인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거나 기미, 검버섯 같은 광노화가 쉽게 일어납니다.그래서 차양막이나 양산을 쓰는 것은 미용 목적 이전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존 전략입니다.더군다나 서구권의 태닝 문화와 달리, 동북아시아는 전통적으로 깨끗한 피부를 미의 상징으로 여겨왔고, 이러한 문화적 가치관은 백인 우월주의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죠.이를 인종주의적 관점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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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전문가의 생각로는 사람이 기침을 하는 신체적 이유와 이를 참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는지 궁금해여ㅑ?
먼저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는 것은 호흡기에 침투한 바이러스와 염증 부산물인 가래 같은 것을 밖으로 밀어내기 위한 능동적인 방어 기제입니다.기도 점막의 수용체가 자극을 감지해 뇌의 기침 중추로 신호를 보내면, 우리 몸은 횡격막과 복근을 강하게 수축시켜 기침을 만들어 이물질을 배출하는 것입니다.다시 말해 기침은 숨길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폐를 보호하려는 생존 반응인 셈입니다.따라서 기침을 억지로 참는다는 것은 오염물질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최악의 상황에는 가래가 폐로 넘어가 2차 감염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도 있죠.다만, 기침이 너무 심하다면 잠을 잘 수 없거나 갈비뼈에 무리가 갈 수도 있어, 기도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약물을 통해 자극을 완화하는 것이 회복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결론적으로 기침은 참는 대상이 되면 안됩니다. 우리 몸의 이물질을 밖으로 밀어내고 몸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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