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카로티노이드는 불포화결합이 많은 긴 탄화수소 사슬을 가지고 있어 전자를 쉽게 내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이 구조 덕분에 활성산소의 불안정한 전자를 받아 활성산소를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다시 말해 카로티노이드는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되는 성질이 강한 물질로, 스스로 산화되면서 다른 분자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이죠. 특히 활성산소는 불안정한 홀전자를 가져 주변 물질의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공명 구조를 형성하는 이중 결합이 많아 활성산소의 홀전자를 받아들이고, 자신은 활성산소로 변한 후에도 전자가 안정적으로 분산되어 구조적으로 안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8
0
0
곤충중에 수명이 가장 큰 건 무엇일까요?
보통 가장 오래 사는 곤충이라면 딱정벌레류입니다.1962년에 캐나다의 한 곤충학자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나무에 구멍을 내는 딱정벌레종류의 곤충이 애벌레 상태로 51년을 살다가 성충이 된 사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이처럼 곤충의 수명은 애벌레나 유충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인데, 이 기간은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땅속에서 17년을 보내는 매미나, 흰개미 등도 수명이 긴 곤충에 속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8
0
0
나비의 수명은 보통 얼마나될까요??
나비의 수명은 종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하지만, 보통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네 단계를 거칩니다.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먹이를 먹으며 성장하고, 번데기 상태로 변태 과정을 거칩니다. 번데기 기간은 보통 10~15일 정도입니다.하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성충 나비의 수명은 대부분 20일 내외로 짧습니다. 그래도 일부 나비 종은 성충 상태로 겨울을 나는 경우가 있어 수명이 6개월에서 1년까지 이어지기도 하죠.따라서 나비의 모든 생애주기를 합한 수명이라면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1년 이상으로 다양한 편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8
0
0
천연두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질문이 많아서...하나씩 답을 드리겠습니다.천연두는 천연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동물에게서 발견되지 않고, 오직 인간에게만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천연두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7~17일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 전염성이 없습니다. 잠복기가 끝나면 초기에는 고열과 극심한 피로, 두통, 요통, 구토 등이 나타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이 시기에 환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해집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난 지 2~4일 후, 얼굴과 팔다리부터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특징적인 발진이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점점 커지면서 단단한 혹으로 변하고, 혹에 고름이 차고, 2주 정도가 지나면 딱지가 지고 떨어지며 특징적인 흉터가 생기게 됩니다.아이러니하게도 특별한 치료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인두법 등을 이용하여 면역력을 얻어 예방하는 방식이 되었죠. 물론 일부 항바이러스제가 치료제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천연두가 박멸되면서 실제로 사용된 사례는 드뭅니다.중세 시대에 유라시아 대륙인들은 천연두를 비롯한 다양한 전염병에 시달렸지만,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은 오랜 기간 동안 인구가 밀집되어 있었고, 다양한 동물들을 가축화하며 함께 살았는데, 이 과정에서 동물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이되거나, 여러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질병이 끊임없이 돌았고, 이는 사람들에게 자연적인 면역력을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8
0
0
우리나라 DNA 복제 기술은 어느 수준인가요?
황우석 박사 사건 이후 미디어를 통한 발표는 매우 조심스럽고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DNA 복제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특히, 줄기세포 연구와 유전자 편집 기술 분야가 뛰어난 편인데,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연구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의 수준이며 난치병 치료제 개발과 같은 임상 적용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또한 CRISPR-Cas9과 같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동물 복제 기술 또한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8
0
0
카이만은 왜 보통 악어들 답지 않게 아나콘다와 재규어같은 맹수에게도 약해요?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카이만이 다른 대형 악어들보다 덩치가 작고 체형이 짧기 때문입니다.물론 예외적으로 검정카이만은 최대 6m까지 자라나지만, 대부분의 카이만 종의 경우 2m 미만입니다. 이는 앨리게이터나 나일악어 같은 다른 대형 악어들이 4~6m 이상 자라는 것에 비하면 훨씬 작은 크기입니다.결국 덩치가 작으면 힘과 턱의 악력, 꼬리의 위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져 다른 맹수들을 제압하기 어렵죠.게다가 카이만은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열대우림과 습지에 주로 서식하는게, 이 지역에는 재규어나 아나콘다, 큰수달 같은 강한 포식자들이 많기에 서식지를 공유하면서 필연적으로 충돌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이유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7
0
0
양의 꼬리는 왜 길까요???????
야생 양의 조상인 무플론은 꼬리가 비교적 짧고 털이 적습니다.하지만 인간이 양을 가축화하고 품종을 개량하면서 더 많은 양털을 얻기 위해 털이 풍성하고 두꺼운 양을 선별적으로 교배했는데, 이 과정에서 꼬리에도 털이 많아지고 길이가 길어진 개체가 많아진 것이죠.그리고 양의 꼬리 길이는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하지만 현재 양에게 꼬리를 자른다고 해서 꼬리가 짧은 유전 형질이 후대로 전달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의 꼬리가 자연적으로 짧아지거나 퇴화하려면, 꼬리가 짧은 양들이 그렇지 않은 양들보다 생존과 번식에 유리해야 합니다. 즉, 꼬리가 짧은 양만 살아남아 번식하거나, 꼬리가 긴 양들이 꼬리로 인해 생존에 불리해져서 번식을 제대로 하지 못해야 하죠.하지만 오늘날 양 사육 환경에서는 사람이 직접 꼬리를 잘라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꼬리가 길어서 생기는 불이익이 없습니다. 결국 꼬리 길이에 따른 자연 선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에 인위적으로 꼬리를 잘라준다고 해서 양의 꼬리가 퇴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7
0
0
얼룩말은 보통 말에 비해서 앞다리가 더길어요? 뒷다리가 더 길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얼룩말은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더 깁니다.얼룩말은 분명 말과에 속하기는 하지만, 신체적인 특징은 우리가 흔히 아는 말과 다릅니다.얼룩말의 다리는 지면과 거의 수평을 이루는 몸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고,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더 깁니다. 이러한 신체 구조는 주로 아프리카의 넓은 초원이나 사바나 지역에서 서식하는 얼룩말에게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즉, 전방으로 빠르게 나갈 수 있어 포식자에게서 도망치기 유히하고 방향 전환이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더 효율적이죠.
학문 /
생물·생명
25.09.07
0
0
조류가 몸의온도가 다소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네, 조류의 몸 온도는 포유류보다 높은 편으로 대략 40~44도 정도입니다. 이처럼 체온이 높은 이유는 비행에 필요한 높은 에너지 대사율 때문입니다.새는 날기 위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이는 포유류가 걷거나 뛰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필요로 하는데, 높은 체온은 이러한 고속의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데 필수죠. 체온이 높을수록 체내 화학 반응이 더 빠르게 일어나고, 에너지 생산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7
0
0
이 벌레 이름 멀까요...?? ㅠㅠㅠ
노린재, 그 중에서도 장님노린재의 일종으로 보입니다.개인적으로는 '보리장님노린재'가 아닌가 싶습니다.보리장님노린재는 몸이 길고 가늘며 연갈색 또는 녹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리, 벼 등 벼과 식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입니다.그리고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은 곤충입니다.만일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다면 식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해롭지는 않으니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9.07
5.0
1명 평가
0
0
55
56
57
58
59
60
61
62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