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44개월) 남자아이 행동관련 하여 궁금한점????
안녕하세요. 두 가지 모두 너무 걱정부터 하실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첫 번째로, 말씀해주신 부분들로 보아 배변 발달은 잘 이루어진 편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들이 놀이에 집중하거나, 화장실 가기 싫어 조금 참거나, 피곤할 때는 간혹 소변 실수를 할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는 개월 수가 늘고 몸의 신호를 더 잘 알아차리게 되면서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두 번째로, 만 3세 아이에게는 하루 종일 유치원 생활을 하고 온 뒤 다시 앉아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생각보다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답니다.때문에 피곤한 날에는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흥미가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방문수업 시간을 아이가 덜 피곤한 시간으로 조정하거나, 수업 전 20~30분 정도 조용히 쉬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만 소변 실수가 갑자기 잦아지거나, 수업 피로가 심해 일상생활까지 힘들어한다면 그때는 원인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이의 컨디션을 보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도와주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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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남자아기입니다. 말을 너무 안듣는데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보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어린이집에서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해서 유치원에 보내면 안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린이집도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고, 유치원도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기관이든 기본적인 규칙과 약속은 필요합니다.다만 지금 어린이집에서도 규칙을 지키는 것이 많이 어렵다면, 유치원에 갔을 때도 아이가 힘들어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을 보낼지 말지보다 먼저,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통제가 어려운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어린이집과 소통하여 아이가 지켜야 하는데 못 지키는 것이나, 하면 안되는데 하는 것들이 있다면 파악한 후 가정에서도 지금부터 작은 규칙들부터 반복해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 말해서 바로 고치려고 하기보다, 같은 기준을 짧고 분명하게 반복해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안 되는 행동을 했을 때는 “하지 마”만 말하기보다 “때리면 아파. 말로 해”, “안에선 뛰면 안 돼. 밖에서 뛰자”처럼 대신 할 수 있는 행동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습니다.유치원에 가면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배우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에서만 배우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같은 방향으로 규칙을 알려줄 때 아이가 훨씬 안정적으로 배워갈 수 있답니다:)따라서 시기가 되어 유치원에 갈 수 있다면 유치원 입학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부모님이 방향을 잡고 꾸준히 도와주신다면아이도 조금씩 생활 속 규칙을 익혀갈 수 있을 거예요!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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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렸을때 유행했던 놀이가 어떤 놀이였나요
안녕하세요.제가 어렸을 때는 고무줄놀이, 땅따먹기, 말뚝박기, 딱지치기 같은 전통 놀이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그 외에도 아바타 꾸미기라고 해서 스티커를 붙이거나, 직접 노트에 그림을 그려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고무로 된 포켓몬 모양 딱지도 있었고, 동그란 종이에 별이 그려진 딱지 같은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그때도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이 점점 많아져서옷입히기나, 슈게임, 졸라맨 등의 게임도 많이 했는데요.학교에서는 친구들과 경찰과 도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숨바꼭질, 얼음땡처럼 몸을 움직이며 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정해진 장난감이 없어도 친구들과 직접 규칙을 만들고, 상황을 정해 가며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질문자님 덕분에 오랜만에 그때 생각을 하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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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듣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규칙을 잘 따르지 않으면 부모님 입장에서는많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이가 지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예를 들어 하루 일과와 관련된 부분이라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마치 게임처럼 하나씩 해내는 방식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숙제하기, 씻기, 가방 정리하기처럼 해야 할 일을 눈에 보이게 적어두고, 아이가 하나씩 체크하게 하는 것이죠. 잘 해냈을 때는 게임 30분, 함께 놀기 같은 작은 보상을 정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손 씻기, 밥 먹을 때 돕기, 게임 시간 지키기 같은 생활 규칙은 그때마다 길게 설명하기보다 짧고 반복되는 약속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집에 오면 손 씻고 간식 먹기.”“밥 먹기 전에는 숟가락 놓기.”“게임은 타이머가 울리면 멈추기.”이렇게 규칙이 짧고 분명하면 아이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 쉽습니다.또 규칙을 어겼을 때마다 크게 혼내기보다, 미리 정한 결과를 차분히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게임 시간을 넘겼다면 다음 게임 시간은 줄어드는 식으로요. 중요한 것은 그때그때 부모님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한 약속대로 일관되게 가는 것입니다.사실 초1 아이에게 규칙은 한 번 말한다고 바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서,,반복해서 익히는 과정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제 답변이 부모님과 아이가 서로 덜 지치면서 생활 규칙을 만들어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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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가 친구들을 자꾸 때리고 장난감을 뺏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선생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집에서 엄하게 체벌을 해서라도 버릇을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은 분명히 고쳐야 하는 행동이 맞습니다. 특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주는 행동은단호하게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은 좋은 방법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아이에게 “때리면 안 된다”고 알려주면서 어른이 아이를 때리는 방식으로 훈육하면, 아이는 힘이 센 사람은 화가 났을 때 때려도 된다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일단 저는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지가 궁금한데요.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을 때인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인지, 기다리기 어려울 때인지에 따라서도와주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체벌보다 즉각적이고 일관된 제지입니다. 아이가 친구를 때리거나 장난감을 빼앗으려는 순간에는 “때리는 건 안 돼”, “친구 몸을 밀면 안 돼”, “장난감은 빼앗는 게 아니라 말로 물어보는 거야”처럼 짧고 단호하게 막아야 합니다.가정에서 역할 놀이할 때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연출하여 어떻게 행동하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가 말을 할 수 있는 나이라면 “나도 하고 싶어”, “다 쓰면 나한테 줄래?”처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집에서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으니 다소 순하더라도 어린이집에서는 장난감을 함께 쓰고, 기다리고,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공격적인 행동이 더 잘 나타날 수 있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 어떤 상황에서 이런 행동이 많이 나오는지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가정에서도 같은 표현과 규칙으로 반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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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내용을 아는데도 반복해서 동화를 읽어달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아는 내용을 왜 또 듣고 싶어할까 궁금하셨군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일단 가장 먼저 그 책의 내용이 너무 재밌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또,아이들에게 반복 지루한 것이 아니라 익숙함과 안정감을 주는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으면 아이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있고, 그 예상이 맞았을 때 즐거움과 안정감을 느낍니다.그리고,그 책을 읽었을 때 긍정적인 경험이 되어 같은 책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육자와 가까이 앉아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동화 내용뿐 아니라 그 책을 읽을 때의 분위기와 관계도 중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같은 책을 읽어주면 같은 문장과 단어를 여러번 들으며말의 리듬, 어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반복해서 읽는 동화 속에서 아이는 언어, 상상력, 예측하는 힘,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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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네요~
안녕하세요.아이들 중에는 소리에 조금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 닫는 소리나 청소기 소리처럼 갑작스럽고 큰 소리는 아이에게예상보다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어릴 때부터 예민한 편이었다면 겁이 많다기보다, 소리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민감한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점차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억지로 참게 하기보다는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방식으로 천천히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먼저 큰 소리가 나기 전에는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이제 청소기를 켤 거야. 소리가 조금 클 수 있어.”“문 닫을 때 소리가 날 수 있으니까 천천히 닫아볼게.”예고해주면 아이가 갑자기 놀라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아이가 귀를 막거나 울 때는 “소리가 커서 놀랐구나.”“귀가 불편하게 느껴졌나 보다.”처럼 아이가 느낀 불편함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청소기처럼 반복되는 소리는 처음부터 가까이에서 듣게 하기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짧게 경험하게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10초만 들어보고 힘들면 방으로 가도 돼”처럼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해주시면 아이도 점차 적응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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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목소리가 너무 작은 편인데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집에서는 크게 이야기하는데 어린이집이나 밖에서 목소리가 작아진다면, 낯선 상황이나 여러 사람 앞에서 긴장되기 떄문일 수 있습니다. 발표나 인사처럼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상황에서는 평소보다 더 작게 말하는 아이들이 꽤 있답니다. 이럴 땐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억지로 크게 말하라고 하기 보단아이가 조금씩 자신 있게 말해볼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먼저 집에서 놀이처럼 연습해보는 건 어떨까요?인형이나 다른 가족을 앞에 두고 "오늘은 발표시간입니다!" 처럼 역할 놀이를 하거나,실제로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한 문장씩이라도 소개해 볼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가 어려워 한다면"이 로봇 이름은 뭐야?""제일 멋진 부분 하나만 소개 해줄래?"처럼 질문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그냥 일상에서 던지는 질문이 아니라'발표'를 하는 것 같은 상황을 만들어주시는 것 입니다.주목 받는 상황에 부담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아이가 어려워 하더라도 발표를 끝냈을 때에는충분히 칭찬해주세요."어제보다 더 큰 목소리라 잘 들렸어!""오늘은 아빠 눈을 바라보고 말해서 좋았어"처럼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이런 연습을 하더라도 아마 바로 쉽게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조금 작아도 끝까지 말할 수 있다”는 경험을 쌓게 하는 것입니다. 작은 목소리에서 시작해도 괜찮으니, 아이가 용기를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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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좋아하는 아들들......
안녕하세요.아이들이 인형을 안고 잔다고 해서 바로 애정 결핍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 인형이나 이불 같은 물건은 잠들 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정 도구가 될 수 있어요.익숙한 촉감이나 냄새, 품에 안기는 느낌이 아이에게는 긴장을 풀고 잠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자녀분들의 정확한 나이를 모르겠지만,영유아의 경우 더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 같고청소년이라고 해도 결핍인지까지는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의외로 성인들도 쿠션을 안고 자거나, 애착을 가진 인형, 이불, 손수건 등이 있는 경우가 있지요.아이가 애정결핍인지 걱정되신다면,아이의 전반적인 생활 모습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낮 동안 부모와 편하게 웃고 이야기하는지,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지, -떨어졌다가 다시 만났을 때 안정되는지, -어린이집이나 학교생활을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지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아이가 낮 동안 잘 지내고, 부모와의 관계도 크게 불안해 보이지 않는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인형은 그저 편안하게 잠들기 위한 도구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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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반항이 너무 심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은 유치원 때보다 해야 할 일과 지켜야 할 규칙이 갑자기 많아지는 시기라, 아이에 따라 반항처럼 보이는 모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양치, 숙제, 준비물 챙기기처럼 사소해 보이는 일도 아이에게는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고, 부모와의 실랑이가 심해지며, 숙제나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단순한 고집만으로 보기보다 아이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집중력이 짧고 주의가 쉽게 흐트러진다고 하셨으니 해야할 일을 길게 말하기 보다 짧고 구체적으로 나눠주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한번에 해내기 어려운 일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서 "얼른 씻고 숙제하고 가방 챙겨" 보다는"양치 먼저 하자""다음은 책상에 앉아볼까?"처럼 쉬운 일부터 하나하나 안내하는 것이 어떨까요?물론 하나의 일을 수행할 때마다 당분간은 칭찬도 같이 해주시면 행동이 강화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또 말로만 반복하면 결국 "하라고 했는데 왜 안했어?"가 되어 아이도 잔소리처럼 느끼고 질문자님도 지치기 쉽습니다. 아침, 저녁의 루틴표나 체크리스트를 그림이나 글로 만들어두고,아이가 끝낸 것을 직접 체크하게 해보세요. 성공경험이 늘어날 수록 일을 수행하기가 쉬워지고, 습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항적인 태도가 나타날 때는감정싸움으로 길게 이어가기 보다 단호하고 짧게 기준을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귀찮은 건 알겠어. 그래도 양치는 해야 해""기분이 나쁠 순 있지만 그런 태도로 말하면 안 돼.""너무 힘들면 이거만 먼저 하고 쉬자."이런 식으로 아이 마음은 인정하되,기준은 꼭 유지해주세요.다만 이런 어려움이 가정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계속되고, 수업 참여나 또래관계, 생활습관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담임선생님과 먼저 아이의 학교생활을 공유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양육을 잘못해서 생긴 문제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에요.아이도 초등생활에 적응하며 조절하는 힘을 배워가는 중일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님 혼자 매일 버티기에는 너무 지칠 수 있으니, 가정에서는 루틴을 단순하게 만들고 학교와 함께 아이의 어려움을 살펴보며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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