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당 수익률 7.04% : 극히 보기 드물게 안정적인 통신기업 우선주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선순위 회사채는 모든 채무 이행에서 최우선 순위에 있지만 그 다음 순서인 우선주는 리스크가 크지 않나? 하는 우려가 많습니다.오늘 소개할 종목은 우선주인데 배당 수익률 7% 고정에다가 회사채보단 후순위인 우선주 중에서 이 정도 안정감과 배당을 동시에 갖춘 건 꽤 드문 조합이에요. 누적(cumulative) 우선주라서 한 번이라도 배당을 건너뛰면 미지급분을 나중에 전부 한꺼번에 갚아줘야 합니다. 게다가 4개 분기 미지급 땐 배당률이 2%p 올라서 연 9%로 자동 상승, 어떤 종목인지 궁금하시죠?1. Liberty Broadband 기업 소개Liberty Broadband는 미국 케이블 업계의 전설, 존 말론이 지배하는 지주회사임이 회사의 정체성은 사실상 Charter Communications 지분 32%를 쥔 대주주라는 것Charter는 미국에서 Comcast 다음으로 큰 케이블방송/인터넷 회사, Liberty는 Charter 주식 4,560만주 보유두 번째 자산은 알래스카 주에서 GCI Holdings라는 이름으로 통신, 케이블TV, 유선전화 등 거의 독점 사업을 하는 자회사지배구조가 복잡해 보여도 본질은 Charter 성장에 올인한 지주사 + 알래스카 현지 통신 캐시카우 조합혁신이나 신사업보다는 본업 중심의 현금창출력에 집중Charter와 GCI 둘 다 케이블과 통신 중심이라 경기 민감도가 낮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짐오히려 배당 투자자 입장에선 이런 스타일이 변동성 낮고 배당도 꾸준히 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더 매력적임2. LBRDP 우선주 구조 및 핵심 조건LBRDP는 원래 2018년 GCI Liberty에서 발행됐고 2020년 합병 때 동일 조건으로 Liberty Broadband 우선주로 1:1 전환누적(cumulative) 구조라서 배당 한번이라도 건너뛰면 미지급분이 전부 쌓였다가 나중에 한 번에 상환배당 4개 분기 미지급시 배당률 2%p 상승(연 9%로 오름), 이 조항은 미지급 해소시까지 유지2039년 3월 8일에 만기 도래, 이 때 회사는 법적으로 전부 우선주를 상환해야 함(액면가+미지급 배당)투자자는 만기까지 쭉 들고 가거나 시장에서 언제든 사고팔 수 있음우선주가 회사 재무제표상 부채로 잡혀서 회사 입장에선 이자비용 처리되어 이 구조 덕분에 실제로는 채권과 매우 유사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투자자가 받게 됨과거 한 번도 배당 연체나 미지급 사태 없었음상환순위상 일반 주식보다 위, 회사채보단 아래지만 회사 자산구조 특성상 디폴트 리스크가 낮음회사가 신사업에 돈을 날릴 일도 없고 기존 현금창출 사업만 굴리기 때문에 배당 안정성이 높음3. 모기업 재무 현황 및 이자 지급 능력지주사 부채와 GCI 부채로 나눠서 봐야 하는데 둘 다 이자 비용을 순이익이 간단히 능가함만기도 2027~2053년으로 쭉 분산, 단기 유동성 리스크 없음주요 부채 전부가 Charter 주식이 담보라서 주가만 너무 폭락하지 않으면 위험도 낮음LBRDP 우선주는 회사 전체 부채+우선주 포함해도 자산 대비 24% 수준유동비율 1.39배로 단기 유동성도 넉넉함4. 총평선순위 부채와 자회사 부채를 다 따져봐도 Charter 주식 가치 하나로 전체 부채를 충분히 커버하는 구조알래스카 사업부 부채는 전적으로 현지 수익에서 커버 가능, 대형 장기 부채도 Charter 주식으로 만기상환 가능2039년 우선주 만기 때까지 대부분 부채가 이미 정리되거나 리파이낸싱될 구조배당 안정성, 만기 리스크, 현금화 가능성 모두 미국 우선주 중 상위권, 현 시점에서 가장 무난한 미들리턴 우선주▼ 더 자세한 분석이 궁금하다면?투자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글 한두 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은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배당주 연구소 홈페이지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배당 수익률 7.04% : 통신업 지주사의 극히 보기 드문 안정적 우선주 소개와 분석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contents/250625115826123pd※ 고배당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미국주식 고배당주의 신세계라는 컨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7% 이상 배당률의 우선주, 회사채, 고배당 자산을 직접 해부해서 리스크까지 읽어주는 곳입니다. 고수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을 반려 주식을 집요하게 골라내는 데 진심인 채널입니다. 고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차원이 다른 디테일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아하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서는 고배당주 연구소 1개월 무료 쿠폰을 멤버십 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구독해 보세요!
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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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당 수익률 8.5% : 이제 막 한 살이 된 따끈따끈한 BDC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오늘은 미국 BDC 업계에서 2024년에 발행한 고배당 선순위 회사채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채권은 액면 가액 1주당 25달러 기준 연 8.5% 고정금리를 2029년까지 꼬박꼬박, 그것도 분기마다 줍니다. 상장 이후 지금까지 액면가 25달러 언저리에서 시세가 거의 흔들리지 않고 나름 철벽 같은 신상 회사채입니다.뭐하는 기업인지 궁금하시죠? 간단한 소개와 맛보기 분석을 읽어보세요!1. Great Elm Capital Corp(GECC) 기업 소개GECC는 미국 중소기업 전용 대출, 회사채 투자, 수익형 지분투자,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까지 직접 굴리는 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특수금융 쪽은 매출채권 팩토링, 자산담보대출(ABL), 장비금융 등 은행이 꺼리는 고위험 업무를 대신 처리하며 수수료와 이자 수익을 노림과거 2022년 4월 이전 누적 손실 1.63억 달러를 찍는 등 상당히 힘든 시절을 겪었지만 이후 포트폴리오를 통째로 재편하면서 실적 반전 성공CLO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려서 2025년 1Q에는 현금 분배력이 폭발과거 실적 꼼수(누적손실 운용보수에서 빼버리기) 논란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배당 초과 달성 강조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기업 대출이 62%로 압도적이고 나머지 CLO 15%, 특수금융 자회사 12%, 주식 및 기타 지분투자 10%대출의 대부분이 선순위 담보대출이라 기본 방어력은 괜찮음CLO, 메자닌채권은 신용 사이클 꺾이면 리스크가 바로 직격으로 튀지만 최근엔 돈이 워낙 잘 들어오고 있음2. GECCI 회사채 구조와 특징풀 네임과 티커는 Great Elm Capital 8.50% Notes Due 2029(GECCI)GECC가 2024년 4월 9일 첫 발행한 8.5% 고정금리, 2029년 4월 만기 회사채액면가는 25달러, 분기마다 이자 지급(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발행 목적은 기존 저금리, 단기 만기 채권 상환과 리볼빙 신용대출 상환용, 2025년 6.75%, 2026년 5.875%, 2028년 8.75% 만기 채권들을 미리 갚으면서 만기 구조 안정화신용등급은 BBB(투자적격 끝자락, Egan-Jones 기준), 담보 없는 무담보 선순위 채권이며 즉 같은 GECC 무담보채들과 변제순위 동일변제 순서상 리볼빙 대출(담보부) 상환 후 GECCI 등 무담보 회사채가 줄 세워지며 마지막이 보통주상장 이후 1주당 25달러 내외에서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중3. 이 회사채는 얼마나 안전할까?만기 구조가 2025~2029년으로 넓게 분산돼 있어 한 시점에 몰려서 터지는 대규모 상환 압박은 없음리볼빙 신용한도도 전체 한도 중 절반만 사용, 유동성 압박 신호는 없음연간 이자 비용이 회사 전체 NII와 비슷해서 수익성 악화 시 부담될 수 있지만 지금은 NII가 이자비용을 살짝 초과하며 잘 버티고 있음회사채의 안정성은 기본적으로 기업대출 중심 포트폴리오와 특수금융 자회사(GESF) 덕분에 최근 들어 꽤 높아진 상황무담보 회사채 등 장기부채 만기 분산, 보통주 자본 1.3억 달러 이상, 자산커버리지비율 163.8%(법정한도 150% 여유 있음)4. 앞으로의 전망은?연간 총 이자 비용 1,700만 달러 내외로 예상 NII가 1,600만 달러 언저리라 수익성 꺾이면 부담될 수도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이자 못 주는 상황 걱정은 별로 없음무담보 회사채 총 잔액 1.95억 달러, 단기 대규모 리파이낸싱 리스크는 거의 없음CLO, 메자닌채권 같은 변동성 큰 자산은 신용 사이클 변동에 약점이 될 수 있지만 대출 중심 포트폴리오와 특수금융 자회사로 리스크가 상당히 분산실제로 BDC 구조상 수익이 꺾이거나 위기가 오면 GECC 본주 배당부터 쳐내고 GECCI 같은 회사채 이자를 먼저 챙기게 돼 있어서, 회사채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통주보단 우선순위에서 더 안전이번에 새로 진출하는 특수금융 자회사는 경기가 꺾여도 오히려 수요가 늘 수 있는 업종이라 방어력까지 챙긴 구조▼ 더 자세한 분석이 궁금하다면?투자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글 한두 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은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배당주 연구소 홈페이지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배당 수익률 8.5% : 이제 막 1살이 된 고금리 BDC 회사채 소개와 분석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contents/250623203324379xm※ 고배당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미국주식 고배당주의 신세계라는 컨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7% 이상 배당률의 우선주, 회사채, 고배당 자산을 직접 해부해서 리스크까지 읽어주는 곳입니다. 고수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을 반려 주식을 집요하게 골라내는 데 진심인 채널입니다. 고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차원이 다른 디테일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아하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서는 고배당주 연구소 1개월 무료 쿠폰을 멤버십 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구독해 보세요!
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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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당 수익률 8.6% : 물가연동채 폐쇄형 펀드가 이 정도 이자를 준다고?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주식도 채권도 지겹고 TIPS는 너무 밋밋하다 싶은 분들을 위한 약간 색다른 배당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Western Asset Inflation-Linked Opportunities & Income Fund(WIW)인데 미국 월배당 폐쇄형 펀드(CEF) 중에서 배당 깡패로 통합니다.월 1주당 0.0625달러씩 분배금을 꼬박꼬박 쏴주고 주가는 1년째 8.4~8.8달러 박스에 갇혀 있는데 실제 수익률이 8.6%까지 나온다니 한 번쯤 쳐다볼 만은 합니다. 이 펀드는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에 몰빵해서 실질가치를 지키고 레버리지를 끼워서 배당에 몰아주는 스타일입니다.그런데 실제 투자 메리트가 있을까요? 한 번 자세하게 까 보겠습니다. 1. WIW란 무엇인가?2004년에 Western Asset Management에서 만든 미국 폐쇄형 인플레 연동 채권 펀드1번 목표는 매달 꼬박꼬박 현금 배당 받는 거고 2번 목표는 인플레 오를 때 원금까지 같이 튀어주는 구조포트폴리오 80%가 미국/글로벌 물가연동 국채(TIPS)에 몰빵, 나머지 20%는 국채, 투자등급 회사채, MBS 등 안정성 있는 채권류전체 순자산의 30% 정도를 남의 돈(레버리지)으로 돌려서 펀드 규모를 키우고 배당 수익률을 극대화인플레가 오르면 TIPS에서 원금+이자가 같이 올라가니까 실질가치 방어가 자연스럽게 됨배당은 매달 나오지만 펀드 NAV(자산가치)는 금리/물가/채권값에 따라 출렁거림요즘은 시장가가 NAV보다 10~12% 싸게 거래돼서 실제 투자자는 할인된 가격에 들어갈 수 있음투자자 입장에선 월배당+할인매수로 이중 수익을 노릴 수 있는 기형적인 구조인플레가 계속 유지되거나 TIPS가 제 역할만 해주면 월배당 받으면서 실질 수익률도 지킬 수 있음2. WIW 배당 구조와 지속 가능성펀드 NAV(순자산가치) 기준 배당률은 7.7% 언저리, 시장에서 할인돼서 실제 투자자 수익률은 8% 이상으로 더 높음Managed Distribution Policy 즉 매달 정해진 금액을 무조건 배당하는 정책펀드가 거둬들이는 이자+인플레 조정 수익+자본차익까지 싹 긁어서 배당 재원으로 씀만약 이걸로 모자라면 자본환급(ROC)까지 써서 배당 맞추는 구조라 단기적으로 배당이 무너질 걱정은 적음최근 1년간 실제 배당금은 100% NII(순투자이익)로 다 커버, 즉 자본환급 같은 꼼수 없이 진짜로 번 돈으로 배당이 나감2024년 말~2025년 상반기엔 오히려 배당금을 약간 올렸음(0.0605→0.0625달러)단기적 배당은 안정적이나 인플레, 금리, 채권값이 동시에 꺾이면 펀드 NAV는 떨어질 수밖에 없음실제로 2022~2023년 금리 급등기엔 NAV가 거의 40%까지 쭉 빠졌으나 최근엔 추가 하락 없이 안정3. WIW 포트폴리오 구성미국 물가연동 국채(TIPS) 비중이 순자산의 100%를 넘음(레버리지 덕분에 자기 돈보다 더 굴림)평균 채권 만기 약 8년, 쿠폰금리는 2.2%로 낮지만 인플레 오르면 원금+이자가 같이 올라감상위 보유종목은 액면금리 0.125~3.875%짜리 미국 TIPS, 브라질과 멕시코 등 신흥국 인플레채권도 살짝섹터 비중은 정부채권이 압도적, 회사채와 MBS/ABS 같은 구조화채권이 9% 언저리투자등급 국채와 준정부채로 바닥을 깔고, 회사채/유동화채로 수익률 보강4. WIW가 높은 배당을 쏘는 메커니즘인플레 연동채권만 들고 있는데 어떻게 8% 넘는 수익률이 나올까 의심할 법한데 여기엔 세 가지 비밀이 있음레버리지, 인플레이션 조정분 현금화, 신흥국 인플레채권과 회사채, ABS, MBS로 추가 스프레드 확보하지만 장기 NAV 성장엔 한계가 있다는 게 함정이며 지난 5년 NAV는 꽤 깎여나갔음. 그래서 지금 진입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합리적인 NAV로 돌아옴▼ 더 자세한 분석이 궁금하다면?투자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글 한두 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은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배당주 연구소 홈페이지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배당 수익률 8.6% 인플레 연동채만으로 이 정도 이자가 나온다고?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contents/250622093958145hd※ 고배당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미국주식 고배당주의 신세계라는 컨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7% 이상 배당률의 우선주, 회사채, 고배당 자산을 직접 해부해서 리스크까지 읽어주는 곳입니다. 고수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을 반려 주식을 집요하게 골라내는 데 진심인 채널입니다. 고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차원이 다른 디테일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아하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서는 고배당주 연구소 1개월 무료 쿠폰을 멤버십 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구독해 보세요!
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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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사채와 우선주 같은 고배당 상품은 얼마나 위험할까?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배당 수익률이 기본으로 7%를 넘는 미국주식 회사채와 우선주 등 고배당주 투자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디폴트입니다. 쉽게 말해 파산이죠. 이게 무서워서 고배당주에 투자하기가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그렇다면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의 배당(사실은 이자)을 꼬박꼬박 주는 수십 개, 수백 개 종목들이 현역으로 굴러가고 있는데 과연 이들 중에 몇 퍼센트가 파산할까요?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이번엔 지난 5년간 회사채와 우선주 디폴트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체감하는 불안, 실제 확률로 보면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게 살펴보겠습니다.1. 미국주식 회사채와 우선주 투자, 뭘 얼마나 위험하게 봐야 할까?회사채와 우선주의 최대 장점은 기업이 망하지 않는 한 7~9%짜리 이자, 배당을 무식하게 오래 준다는 것선순위 회사채면 웬만해선 원금 손실 확률도 극도로 낮음. 우선주는 그 밑이지만 보통주보다는 상환순위가 높아서 파산해도 뭔가 남는 경우가 많음단점이라 하면 유동성 터진 기업을 잘못 골랐다간 그냥 그대로 전액 손실 테크 타는 건 한순간임. 특히 우선주는 원금상환 의무 자체가 없어서, 배당을 무한정 스킵하며 버티는 것도 가능실제로 지난 5년 동안 미국 증시에 상장된 회사채, 우선주에서 완전 손실과 디폴트는 연간 기준 1~3% 언저리에서 끝났음특히 투자적격등급(IG) 회사채는 사실상 디폴트가 예외 수준. 우량 등급이면 이자와 원금 미지급 걱정은 거의 할 필요가 없었음반면 하이일드, 정크본드는 1~2%대 연간 디폴트가 있었는데 이 정도면 오히려 놀랄 만큼 안정적이었다고 보면 됨우선주는 구조상 디폴트란 개념이 애매해서 실제 파산 사례만 보면 전체 우선주 중 1% 미만보통 이런 우선주 파산도 은행, 금융사, 유틸리티 등 재무 안전망 탄탄한 회사들이 대다수라 실제로 전액을 날린 케이스는 극소수에 불과함2. 실제 위기(2020년 코로나-19, 2022~2023년 금리 쇼크) 때 시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나?2020년 코로나 위기 정점 땐 글로벌 기업 디폴트 건수가 평소 두 배(225건)로 폭증.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 디폴트율은 5.5%까지 치솟음. 정크본드 20개 중 1개는 아예 원금도 못 받았음실제로 Frontier, Chesapeake Energy, Hertz 같은 대차대조표가 박살난 기업들이 줄줄이 퇴출. 에너지, 소비재 업종 중심으로 디폴트 파티가 열렸음우선주도 이 시기에 몇몇이 완전한 휴지조각이 됐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였음2022~2023년엔 인플레이션을 잡으려 연준이 기준금리를 미친 듯이 올렸고 이 여파로 하이일드 디폴트율이 1.9% → 3.7%까지 잠깐 튀었음. 실질적으로는 2020년만큼의 대참사는 아니었음이 때도 파산기업은 주로 신용등급 B 이하의 이미 재무상태가 바닥인 기업들전반적으로는 디폴트율이 3~4% 수준이라 시장 내 96% 이상은 정상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였으며 말만 위기지 실제 손실을 본 비중은 생각보다 미미하였음위기 때도 우선주는 1% 미만이 완전 손실, 나머지는 버티거나 일부 회수로 마무리됨3. 그럼, 지금은 투자하기에 안전한 시기일까?당연히 재무상태가 멀쩡한지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 부채 돌려막기나 신용한도, 현금흐름이 충분히 버텨줄 수 있는 기업만 추려야 함2025년 현재 신용위험 지표는 위기 시기보다 훨씬 안정돼 있음. 시장 컨센서스도 앞으로 3.5% 이하, 심지어 1.5~2%까지도 내려갈 거란 전망이 우세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다루는 종목들은 실제로 2020년, 2022~2023년에도 배당이나 이자가 끊기지 않았던 케이스만 추려서 소개하는 중극단적으로 보수적으로 본다 해도 100개 중 1.5개가 파산할까 말까 함. 이 중 선순위 회사채는 50%, 우선주는 20% 회수한다고 잡으면 전체 투자수익률에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미미함4. 실제 투자전 체크해야 할 마지막 포인트등급 좋은(IG 이상) 회사채, 우선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짜면 수익률 7% 이상으로 가져가면서 디폴트 리스크는 극도로 낮출 수 있음하이일드, 정크 등급 상품은 수익률에 눈이 멀어 비중을 키우면 갑자기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으니 항상 포트폴리오 내 제한 필요우선주는 디폴트라는 개념이 약해서 배당이 일시적으로 끊겨도 실제로는 버티는 시간이 길 수 있음위기 때마다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긴 하지만 이 때도 대부분은 미리 징조가 보임. 재무제표, 신용스프레드, CDS 프리미엄 등 신용위험 지표만 꾸준히 보면 막을 수 있음▼ 더 자세한 분석이 궁금하다면?투자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글 한두 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은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배당주 연구소 홈페이지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회사채, 우선주 같은 고배당 상품은 얼마나 자주 파산할까?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contents/250621175746057vj※ 고배당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미국주식 고배당주의 신세계라는 컨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7% 이상 배당률의 우선주, 회사채, 고배당 자산을 직접 해부해서 리스크까지 읽어주는 곳입니다. 고수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을 반려 주식을 집요하게 골라내는 데 진심인 채널입니다. 고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차원이 다른 디테일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아하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서는 고배당주 연구소 1개월 무료 쿠폰을 멤버십 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구독해 보세요!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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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당수익률 9% BDC와 6% 캐나다 은행 : 로우리스크 미들리턴의 대표주자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오늘은 배당주 2종을 짧고 명쾌하게 찔러볼 겁니다. 주인공은 바로 Ares Capital(ARCC)와 Bank of Nova Scotia(BNS)입니다. 둘 다 시장에서 로우리스크 미들리턴의 표본이나 다름없는데, 궁금하시죠?이 두 종목을 왜 굳이 같이 묶어서 보냐고요? 둘 다 배당 피라미드 전략에서 제일 밑단, 즉 인컴 투자자들이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는 진영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ARCC는 미국식 BDC이고 BNS는 캐나다 시중은행입니다.그만큼 안정성과 배당 내구성 그리고 현금흐름 관리에 집착하는 기업들이죠. ARCC와 BNS의 안정성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Ares Capital(ARCC)와 Bank of Nova Scotia(BNS) 소개ARCC는 미국식 BDC.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든 중소~중견기업에 직접 돈 빌려주고 이자랑 수수료로 굴러가는 투자회사ARCC가 대출해주는 방식은 선순위 담보대출, 메자닌 대출, 때로는 구조화된 투자까지 가능. 그러니까 리스크 좀 더 안고 들어가는 대신 수익률을 끝까지 쥐어짜는 구조회사 뒷배는 Ares Management. 얘는 5500억 달러 넘게 굴리는 초대형 자산운용사연간 배당수익률이 8.9~9% 정도인데 이 정도면 BDC 업계 탑 수준이고 63개 분기 연속 배당 컷/스킵 없음대출 신규 약정액이 매년 늘고 그 중 60% 이상이 기존 고객이며 생판 모르는 신생기업에 무리하게 돈을 꽂지 않음시가 기준으로 12%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거래될 정도로 시장 신뢰도는 확고함BNS는 캐나다 3위 대형은행으로 시중은행이지만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구축된 금융 플랫폼1833년 이후 단 한 번도 배당이 끊긴 적 없음.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배당 유지한 진짜 배당 장수남미, 아시아, 유럽 등 해외 비즈니스가 두루 깔려 있어 분산 효과와 경기 방어력이 탑급최근 5년간 연평균 배당 성장률 4.2%. EPS 성장률도 5~7%는 꾸준히 찍어주고 있음자기자본비율 12.9%, 부실채권 대비 충당금 비율 91bp. 미국 BOA보다 더 보수적으로 돈을 쌓아두고 있음2. ARCC와 BNS 배당, 그리고 안정성의 비밀ARCC는 BDC 업종 평균 8%보다 높은 8.9~9% 배당. BNS는 은행 업종 평균 45%보다 높은 5.9~6%대 배당보통 일반주 중 고배당주는 고위험이 딸려오기 마련인데 이 둘은 업계 평균 리스크를 비껴감ARCC는 63개 분기 연속 배당 컷/스킵 없이 오히려 특별배당까지 붙는 배당 안정성 최상위포트폴리오 부실 비중 1% 내외, 레버리지 관리도 확실하게 하고 있음대출 대부분이 기존 고객 대상이고 신규 약정액도 매년 증가. 신용리스크 관리가 다른 BDC보다 한 수 위배당 커버리지 122%로, 실제 벌어들이는 현금흐름이 배당보다 많음. 배당 지급에 무리 없는 구조BNS는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초대형 리스크 구간에도 단 한 번도 배당 끊긴 적 없음EPS 성장률, 배당 성장률, 자기자본비율 모두 동종 업계 평균보다 한참 높음LDR(예대율)과 충성 고객 기반 확충 등 기본 체력 자체가 튼튼하며 부실 대비 충당금 쌓아둔 비율도 북미 대형은행 중 탑 수준3. 앞으로도 배당이 안전할까?ARCC는 대형 운용사의 직접 관리와 업계 최대 규모 덕분에 다른 BDC와 달리 리스크를 한 번 더 걸러낼 수 있음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이 정상 대출이고 부실률이 1% 이하. 이익이 나면 거의 다 배당으로 쏴버리는 구조라서 실적만큼 투자자한테 바로 환원됨최근 분기별 재무지표도 계속 개선 중이라 큰 악재만 없으면 당분간 배당 컷 가능성 없음BNS는 경기 둔화, 캐나다 부동산 이슈 등 악재에도 대비책을 미리 쌓아두는 보수적 전략을 채택 중글로벌 네트워크, 장기 거래 충성 고객 중심의 수익구조로 단기 리스크에도 끄떡없음EPS, 배당 성장률 둘 다 업계 평균 넘는 구간에서 유지되는 중4. 이런 종목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하이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들어갈 필요 없이 미들리턴이 충분히 나온다는 좋은 종목의 사례커버드콜이나 10% 넘는 배당주에만 몰빵했다가 나중에 기반이 흔들리면 다 무너지는 건 바로 이런 애들로 방지해야 함로우리스크 미들리턴 중심 투자자는 이런 종목으로 기본 인컴 스트림을 만들고 남는 돈으로 성장주와 자산관리 상품에 한 단계씩 올라가면 안정+성장 둘 다를 잡을 수 있음▼ 더 자세한 분석이 궁금하다면?투자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글 한두 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은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배당주 연구소 홈페이지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ARES, BNS 정밀 분석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contents/250620122024503xu※ 고배당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미국주식 고배당주의 신세계라는 컨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7% 이상 배당률의 우선주, 회사채, 고배당 자산을 직접 해부해서 리스크까지 읽어주는 곳입니다. 고수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을 반려 주식을 집요하게 골라내는 데 진심인 채널입니다. 고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차원이 다른 디테일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아하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서는 고배당주 연구소 1개월 무료 쿠폰을 멤버십 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구독해 보세요!감사합니다.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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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당수익률 9.2% : 글로벌 화학 대기업 LYB 집중 해부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화학 업종이 몇 년째 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공격적으로 배당을 늘려서 지금은 연 9%가 넘는 배당을 분기마다 주는 화학 대기업이 있다?오늘 소개할 종목은 바로 LyondellBasell Industries(LYB)입니다. 이 친구는 배당만큼은 이를 빠득빠득 갈면서 잘 주는 편입니다. 최근 몇 년간 분기배당을 계속 늘렸고 지금은 1주에 1.37달러씩 줍니다. 주가가 대략 60달러 언저리라 현 시점 배당수익률이 9.1%가 넘습니다. 화학 업종이라 경기 사이클을 상당히 타서 주가 등락이 제법 크긴 한데 싸게 담아두고 배당으로 수익률을 버티다 보면 사이클 반등 타이밍에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LYB가 어떤 기업이고 왜 이렇게 배당을 세게 주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믿고 들고갈 만한지 확실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1. LyondellBasell Industries(LYB) 기업 소개LYB는 글로벌 석유화학 대기업이며 플라스틱 원재료인 폴리올레핀(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생산량이 전 세계 최상위권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 대형 공장을 깔아놓고 에틸렌, 프로필렌, 각종 수지류를 대량으로 뽑아냄프로필렌옥사이드, 스티렌 모노머, 연료첨가제 등 각종 산업 기초소재도 생산해서 자동차, 건설, 포장재, 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납품고급 폴리머 솔루션 사업도 해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맞춤형 컴파운드, 첨가제 등 커스터마이징 제품도 제공경쟁 포인트는 기술 라이선싱 사업인데 세계 곳곳에서 화학 공장 짓는 회사들이 LYB 기술 쓰겠다고 줄 서고 LYB는 공정설계, 촉매, 매뉴얼까지 패키지로 팔고 로열티를 챙김이 기술 경쟁력 때문에 다른 메이저 석유화학사들이 LYB를 쉽사리 못 따라잡음2011년 2분기부터 1주당 0.1달러로 분기배당 재개, 이후 15년 연속 단 한 번도 안 쉬고 매년 배당을 인상함2020년대 들어서 분기배당이 1달러를 넘었고 2025년엔 1.37달러까지 인상특별배당도 과거에 굵직하게 두 번(2011년 4.5달러, 2012년 2.75달러) 지급2008~20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 파산까지 갔다가 살아난 뒤 재무구조를 극도로 보수적으로 돌려서 위기 내성도 아주 강함꾸준한 배당 성장이 최대 장점이지만 업황 따라 주가 변동성은 상당히 큼.2. 재무제표로 본 LYB 배당의 지속 가능성최근(2024~2025년) 기준 연간 순이익 13.67억 달러, 1분기 순이익은 1.77억 달러로 이익이 사이클 영향 받아 꽤 줄어든 상황폴리올레핀 마진 급락 등 업황 역풍이 심했지만 연간 영업현금흐름(OCF)은 38억 달러로 선방했고 설비투자(CAPEX) 18억, 주주환원(배당+자사주) 19억 달러까지 다 해냄2025년 1분기 이자보상배율(EBIT/이자)이 1.1배로 바짝 붙었으나 EBITDA 기준으론 6배라 실질 현금흐름 기준 이자지급엔 무리가 없음현금 및 현금성 자산도 충분하고 총 유동성(신용한도 포함)이 충분해서 당장 매출이 반토막 나도 단기 채무와 배당 다 커버 가능부채비율은 90%(자산대비 65%), 자기자본비율 35%로 화학업계에서 무난한 수준총 부채의 대부분이 만기 분산된 장기 회사채라 갑자기 현금이 털릴 위험 없음2024~2025년 발행한 회사채 이자율이 시장금리 상승으로 다소 높아졌지만 여전히 저금리 장기채 비중이 많아서 전체 이자부담 급증은 없음투자적격 신용등급(BBB), 유동비율 1.83배, 당좌비율도 높아서 단기 유동성 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봐야 함만기 도래하는 회사채는 미리 리파이낸싱해서 유동성 압박을 원천 차단하는 전략을 써서 최근 2024년, 2025년에도 만기 채권 상환과 동시에 10년 이상 장기채로 리파이낸싱 성공배당 커버리지가 연간 FCF(자유현금흐름) 기준 거의 1배라, 버는 족족 배당+자사주로 환원3. 지금처럼 업황 바닥에서 배당 괜찮나?위기 오면 설비투자/자사주 매입 줄여서라도 배당은 지키려는 경영진 의지 강함최근 2년간 화학업황이 바닥을 기었지만 LYB는 배당 삭감 없이 오히려 증액하는 배짱을 보여줬음경영진이 공식적으로 이번 침체기가 길고 깊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배당정책은 절대 안 건드린다는 의지가 명확함현금 유보, 신용한도, 재고 등 완충장치 빵빵하게 두르고 있고 투자등급 신용유지로 외부 자금조달도 여유로움2009년 파산 이후 극단적 보수 재무구조라 단기 유동성 위기에는 아주 강하게 버팀4. 총평주가가 흔들려도 배당만큼은 유지하는 스타일이라 업황 정상화만 오면 다시 강한 주가 반등이 기대됨다만, 2~3년 이상 장기 불황이면 배당정책도 결국 손볼 수밖에 없다는 점은 투자자 스스로 인지해야 함당장은 단기 부채나 이자 상환에 발목 잡힐 가능성은 거의 없고 배당이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에서 나오기 때문에 현금흐름만 유지되면 배당 중단 리스크 낮음만기 분산 구조, 리파이낸싱 선제 대응, 투자적격 신용등급 등 전반적으로 배당주 투자자 입장에서 불안요소가 적은 화학 대기업현재 기준으론 9% 배당이 계속 나온다는 점만으로도 미국 시장에서 보기 힘든 물건이라는 점은 확실함▼ 더 자세한 분석과 세부적인 재무제표가 궁금하다면?투자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글 한두 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은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배당주 연구소 홈페이지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LYB 정밀 분석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contents/250618131154924mm※ 고배당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미국주식 고배당주의 신세계라는 컨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7% 이상 배당률의 우선주, 회사채, 고배당 자산을 직접 해부해서 리스크까지 읽어주는 곳입니다. 고수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을 반려 주식을 집요하게 골라내는 데 진심인 채널입니다. 고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차원이 다른 디테일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아하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서는 고배당주 연구소 1개월 무료 쿠폰을 멤버십 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구독해 보세요!감사합니다.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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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당수익률 8.25% : BDC 선순위 회사채, NMFCZ 집중 해부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요즘 이자도 안 주고 망하는 기업들이 넘쳐나는데 미국 증시에선 아직도 연 8%가 넘는 배당을 선순위로 꼬박꼬박 주는 회사채가 있다는 사실, 믿기 힘들겠지만 진짜입니다.오늘 소개할 종목은 바로 New Mountain Finance Corp(NMFC)의 2028년 만기 선순위 회사채, 일명 NMFCZ입니다. 2023년 말에 발행돼서 2028년 11월까지 5년짜리로 굴러가고 연 8.25%짜리 고정금리로 1년에 4번 분기마다 이자를 줍니다. 발행가는 1주에 25달러이고 분기당 0.52달러씩 확정 지급됩니다.좀 더 자세히 구조를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1. New Mountain Finance Corp(NMFC) 소개NMFC는 흔히 말하는 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임. 한국식으로 번역하면 미국식 중견기업 대부업체+미국식 사모펀드를 합쳐놓은 투자 회사외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1940년 투자회사법에 묶여서 아주 빡센 규제를 받고 있음. 실제 하는 일은 미 중견, 중소기업에 직접 대출해 주고 이자 수익을 받는 일선순위 담보대출 위주로만 굴리는 보수 그 자체인 기업NMFC가 실제로 대출을 해주는 산업 섹터는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비즈니스 서비스 같은 불황에도 멘탈 안 흔들리는 방어형 섹터이것 때문에 경기 사이클 타는 기업이 아니라 한결같이 손실률을 낮게 유지할 수 있었음모회사 New Mountain Capital이 직접 업종별로 심층 분석해서 신용 심사를 극도로 보수적으로 때림. 즉, BDC 치고는 PE 스타일 리스크 관리를 한다는 점이 보통 BDC랑 좀 다름BDC 구조상 단순히 이자만 챙기는 게 아니라 지분성 옵션까지 노려서 자본차익까지 이중으로 노리는 플레이도 종종 한다는 점NMFC 전체 포트폴리오의 96.5%가 정상 이자내는 “그린” 등급이고 부실(이자 미지급) 자산이 전체의 1.2%밖에 안 됨신용 포트폴리오 퀄리티가 미국 BDC 중에서도 상위권2. NMFCZ 선순위 회사채, 왜 발행했고 구조가 어떻게 될까?2023년 11월에 NMFC가 발행한 신상 채권이고 총 발행 규모는 1.15억 달러임. 만기는 2028년 11월 15일로 정확히 5년기존에 단기로 써오던 은행 리볼빙(기업 신용한도) 대출을 이제 장기 회사채로 갈아타면서 단기유동성 위험을 줄이고 이자 부담도 줄이려는 게 진짜 이유실제로 일부 기존 리볼빙 대출은 SOFR+2.15%였는데 NMFCZ는 SOFR+1.95%로 금리를 살짝 더 싸게 조달함조건은 연 8.25% 고정금리, 1주당 25달러 기준 분기별 0.52달러, 첫 이자 지급 2024년 2월 15일부터 시작NMFCZ는 무담보 선순위 회사채로 NMFC가 예전에 발행한 2024, 2026, 2027년 만기 무담보채들이랑 같은 순위(pari passu)임즉, 회사 내에서 채권자끼리 우열이 없음. 담보대출이 제일 앞이고 이 무담보채들끼리는 줄 세울 필요 없음NMFCZ보다 상환 순위가 앞서는 부채(즉, 진짜 담보 잡은 선순위 대출)는 Holdings Credit Facility(웰스파고 컨소시엄), NMFC Credit Facility(골드만삭스 컨소시엄) 같은 신용한도 대출얘네는 만기가 2026~2027년까지 분산돼 있고 대부분 미사용 상태로 자금 여력이 빵빵함NMFC가 대출 포트폴리오에서 평균 수익률(YTM)이 10.2%까지 올라와 있고 조달금리는 고정채 중심이라 순이자마진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남는 구조단순히 싼 금리로 갈아타기만 한 게 아니라 앞으로도 이자 지급에 크게 무리 없다는 얘기전환사채(7.5%짜리 무담보, 2025년 만기)도 있지만 현재 주가가 전환가 이하라 실질적으로 채권처럼 현금 상환될 확률이 높음현금+신용한도+자본조달 옵션도 충분히 있어서 유동성 스트레스는 사실상 없음NMFCZ 같은 무담보채보다 구조상 우선순위가 높은 정부 보증 장기차입(SBIC 프로그램)도 있는데 자회사 부채라서 NMFCZ에 크게 위협되는 구조는 아님※ 여기서 중요한 건 모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실제 이자 지급 여력이 얼마나 튼튼한가입니다. 그래야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3. NMFC의 이자 지급 능력과 유동성순투자이익(NII)이 이자비용을 살짝 넘는 수준이라 이자보상배율이 2.1배분기마다 현금배당으로 뿌리는 금액이 이게 순투자이익이랑 완전히 일치함. 이익 난 만큼 전부 배당으로 나가니까 실적만큼 투자자한테 바로 환원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미사용 은행 신용한도까지 합치면 당장 쓸 수 있는 실탄도 많고 필요하면 추가 조달도 손쉽게 가능.레버리지(부채) 비율은 법적 한도(2배)의 한참 아래인 1.15배고 순부채 기준 1.09배밖에 안 됨4. 만기 구조와 기타 부채 상황선순위 담보대출(Holdings Credit Facility, NMFC Credit Facility 등)은 대부분 미사용 상태고 만기도 2026~2027년으로 분산되어 있음. 단기집중 리스크 없음고정금리 무담보 회사채도 2026년, 2027년 만기 분산 구조라 몇 년간 이자나 원금 상환에 큰 부담 없음전환사채는 주가가 전환가 이하라 현금으로 갚을 확률이 높고 현금+신용한도 여력 때문에 상환에 무리 없음자회사 차입금인 SBIC(정부 보증 장기차입)는 구조상 NMFCZ보다 상환 순위가 높지만, 전체 자산 대비 비중이 크지 않고 업계 표준 구조라 큰 부담 아님▼ 더 자세한 분석과 세부적인 재무제표가 궁금하다면?투자 판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글 한두 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은 여기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배당주 연구소 홈페이지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NMFCZ 정밀 분석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socom/highyieldlab/contents/250617144234409cc※ 고배당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짜" 미국주식 고배당주의 신세계라는 컨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7% 이상 배당률의 우선주, 회사채, 고배당 자산을 직접 해부해서 리스크까지 읽어주는 곳입니다. 고수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을 반려 주식을 집요하게 골라내는 데 진심인 채널입니다. 고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차원이 다른 디테일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아하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서는 고배당주 연구소 1개월 무료 쿠폰을 멤버십 페이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구독해 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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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 고배당주 연구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고배당주 연구소를 운영하는 카레라입니다.“매달 돈 들어오는 투자” 에 목마른 사람이 많다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주식 투자자인 동시에 고배당주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다만 주식판에서 배당 좀 챙겨봤다는 사람들과 달리 제가 집중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회사채, 우선주를 포함한 특정 금융 상품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하면 왜 그 흔한 커버드콜 ETF나, 미국 대형주, 리츠보다 그걸 더 메인으로 다루냐? 라는 질문을 많이 듣습니다.일단 배당이라는 걸 대충 돈 나오는 상품이라고 뭉뚱그리면 세상이 심플해 보입니다.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에요. 고배당이라고 광고하는 상품, 우리 미국주식 투자자들에게 유명한 상품들을 죄다 모아놓고 보면 대충 연 수익률이 2%에서 15%까지 널을 뛰는데 그 안에 속임수, 착시, 함정이 다 섞여있습니다.(1) 예금한국 예금 금리 2%짜리는 그냥 물가도 못 따라가는 잉여 자금용입니다. 이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2) 미국주식 배당주미국 3~4% 배당주는, PG나 JNJ 같은 걸 말합니다. 음... 이건 솔직히 말해서 예금에 달러 환율 리스크와 주가 리스크를 얹은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주가 오르면 덤이고, 빠지면 배당 받은 게 그냥 허공에 증발합니다. 이런 상품으로 “나는 배당 투자자다” 라고 외치는 건 자유지만 세상이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3) 전통적인 미국주식 고배당주그럼 배당 좀 높다는 5~6%짜리는? 은행에서 가끔 이벤트로 파는 특판 예금, 아니면 신용등급 약간 아슬아슬한 기업들인데 얘네도 큰 돈을 굴리긴 애매합니다. 6~7% 라인에 들어가면 이제 슬슬 리스크 냄새가 납니다. 알트리아, AT&T 같은 전통 고배당주도 여기 들어가는데 얘네 배당률이 높은 이유는 사실 그냥 주가가 장기 박살나서 배당률만 착시로 높게 찍히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대표적으로 포드(F) 차트를 한 번 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 국내 회사채, 채권의 경우 이 정도 금리를 준다면 부동산이 대부분인데 부동산 PF 부도 때문에 100% 안전하지는 않고요. 결국 이 구간은 원금 위험을 안고 들어가는 자산입니다. 그렇다면? 더 큰 물에서 더 정교한 상품을 가지고 놀아야 합니다.(4) 7~11%짜리 특정 금융상품 고배당주진짜 승부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우리가 미국 증시에서 살 수 있는 종목들 중에는 일반주가 아닌, 특정 금융상품들이 있습니다. 연간 배당 수익률은 7~11% 구간이고 고배당주 연구소가 딱 이 지점에 꽂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구체적으로는 회사채, 우선주, 하이일드 ETF, BDC, 미국식 고배당 구조 상품들을 말하는데 적당히 공부만 하면 “현금 흐름+원금 방어+배당 수익” 삼위일체가 거의 유일하게 가능해지는 포인트가 바로 이 라인업입니다. 이거 하나만 잘 파면 배당만으로 매달 월세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물론 여기도 만능키는 아닙니다. 핵심은 “안 망할 기업 고르기” 이거 하나입니다. 근데 이게 쉽냐 하면 절대 아닙니다. 기업 하나하나 재무제표, 산업 현황, 업황, 현금흐름, 부채비율, 심지어 장기 채무 구조까지 다 따져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대충 따라가다간 배당을 좀 먹다가 주가 박살로 원금 증발하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그래서 우선주, 회사채가 남들이 함부로 못 건드리는 이유이기도 하죠.반면, 이걸 조금만 공부해서 “아 이 회사는 망할 일 없다” 싶은 안전마진만 딱 챙기고 들어가면 솔직히 웬만한 자산군보다 훨씬 수월하게 7~11%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이런 특정 금융상품들의 주가는 미국주식 시황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그 기업이 언제까지 망하지 않고 이자를 나한테 계속 줄 수 있을 것인가? 이 한 가지 요소만을 따라가거든요. 훨씬 신경쓸 것이 적습니다.이게 가능한 이유가 바로 미국 자본시장의 구조에 있습니다. BDC 같은 경우 미국 법적으로 수익 90%를 무조건 배당해야 합니다. 우선주도 기본적으로 보통주보다 변동성도 적고 배당 컷도 거의 없는데다가 미국 회사채는 BB~BBB 등급까지만 가도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하면 리스크 감당 선이 확 낮아집니다. ETF로 사면 또 분산 효과까지 덤으로 따라오죠.(5) 11% 이상의 더 복잡한 상품들여기서 욕심을 더 부리면 두 자리수 배당 수익률을 주는 복잡한 상품들(CLO, CEF, 자산유동화증권, 레버리지 리츠)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아예 다른 리그입니다.CLO, CEF, 시니어론 ETF는 솔직히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합니다. 구조가 복잡하고, 기초자산부터 신용 리스크, 금리 민감도, 세금, 레버리지 등 따져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이걸 여러분들이 일일이 공부해서 투자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배당주 연구소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오픈했고, “내가 대신 공부해서 정리해서 드리겠다” 고 결정했습니다.이런 고배당주는 관심 있는 사람도 거의 없을 뿐더러 진짜 제대로 알고 돈 버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연준의 기준금리가 4%가 넘는 시대입니다. 대충 2~4% 상품은 투자로 치기도 민망하고, 5~6%는 단기 찬스, 6~7%는 원금 리스크가 슬슬 올라오는 구간입니다. 진짜 승부처는 7~11%짜리 우선주, 회사채, BDC, 하이일드 ETF 쪽입니다. 근데 여기서부터는 공부와 정보력이 정직하게 돈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주식보다는 채권형 상품에 훨씬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오히려 원금 리스크도 더 낮아지고요.아예 고배당판에서 “공부 안 하면 절대 못 먹는 시장” 이란 얘기죠. 원금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진짜 월세 받듯 배당 들어오는 그 구조를 제가 고배당주 연구소에서 매일 분석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하 멤버십 회원 분들을 위해 그 분석과 종목 소개 일부를 아하 잉크에 공유드리고자 하며 앞으로 주 5회 정도 정기적으로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잘 따라오시기만 하면 충분히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감사합니다.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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