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한곳으로 모으려면 어떤과정을 거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여러 증권사에 흩어진 주식은 관련 증권사에 요청을 해서 옮길 수 있습니다. 모으고 싶은 증권사 앱이나 지점에서 계좌대체 신청을 하면, 기존 증권사에서 보유 종목이 그대로 매도 없이 새 계좌로 이전됩니다. 대부분 증권사 앱 내에서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되며 수수료는 무료인 곳이 많습니다. 처리는 통상 1~3영업일 정도 걸리고, 해외주식은 국가에 따라 별도 서류나 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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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한도 상향심할때 대출이 영향을 많이받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큰 영향을 받습니다. 카드 한도 상향 심사는 신용카드사가 KCB, NICE 신용정보를 조회해 소득 대비 부채 비율과 신용점수를 다시 평가하는 과정이라, 최근 대출이 늘고 신용점수가 하락했다면 오히려 한도가 그대로거나 낮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신규 대출이 최근 3~6개월 이내라면 카드사 입장에서 상환 여력을 더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대출 이력이 안정된 뒤 신청하시는 것이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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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isa에 가입하고 만기를 최대로 늘리는 경우에 소득이 늘어도 서민형 혜택을 계속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입 당시 서민형 요건을 충족했다면 이후 연봉이 상승해 기준을 초과해도 계좌 만기까지 서민형 혜택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즉 만기를 최대한 늘려두면 그만큼 오랜 기간 소득과 무관하게 비과세 한도 400만원 등 서민형 혜택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어, 지금 시점의 전략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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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하고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허가하면서 매장 재오픈하는데 살아남을 수 있으런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홈플러슨느 2000억원 DIP 대출로 회생절차가 유지되며 67개 점포를 트레이더스 조 형태로 재오픈했지만, 이는 회생계획 인가와 매각을 위한 시간을 번 것이지 생존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쿠팡 대비 경쟁력을 갖추려면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거점화하는 전략이 실제 유효할 수 있지만, 9월 4일까지 구조조정을 마쳐야 하는 촉박한 일정과 이미 훼손된 소비자 신뢰 회복이 관건이라 낙관하기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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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루빈 메모리를 축소하는 이유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엔비디아는 메모리 공급업체들이 루빈 울트라 출시 일정에 맞춰 충분한 HBM4E를 생산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응해 메모리 사양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원래 GPU 1개당 HBM4E 1테라바이트를 계획했으나 실제 테스트 샘플은 이보다 75~81% 줄어든 수준입니다. 이는 시장이 위축돼서가 아니라 HBM 수요가 공급을 압도할 정도로 폭발적이라 나온 고육지책입니다.역설적으로 이 조치가 시장 축소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사양이 낮아지면 가격도 낮아져 비용에 민간함 고객사에는 오히려 구매 문턱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고, 애초 계획된 16단 초고적층 대신 12단 HBM4E 양산 경쟁이 부각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앞다퉈 12단 샘플 공급전에 뛰어드는 등 HBM 수요 자체는 오히려 더 넓은 고객군으로 확산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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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금융 자본주의가 주주 가치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08년 위기의 구조적 취약점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분기별 실적과 단기 주가에만 집중하는 주주가치 극대화 압박이 은행들로 하여금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수익률을 높이도록 내몰랐습니다. 둘째, 서브프라임 대출을 잘게 쪼개 재포장한 MBS, CDO 같은 파생상품이 원래 위험을 은폐한 채 신용등급만 높게 받아 전 세계로 유통됐습니다. 셋째, 이런 상팜을 만든 금융사와 신용평가사, 규제당국 사이의 이해상충과 감독 공배이 위험을 걸러내지 못하게 만들면서 부실이 시스템 전체로 전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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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게티컴퓨팅 양자컴퓨터 회사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매출이 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리게티는 초전도 큐비트 기반 풀스택 양자컴퓨팅 기업으로, 자체 시설에서 칩을 직접 설계, 제조하며 36큐비트 시스템에서 99.5%의 높은 두 큐비트 게이트 정확도를 달성했습니다. 26년 2분기 매출은 513만8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급증했지만, R&D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도 2800만 달러 수준으로 오히려 확대됐습니다. 108큐비트 시스템을 인도, 미국 등에 공급하며 HPE와 하이브리드 슈퍼컴퓨팅 파트너십도 이어가고 있어 기술 진전자체는 뚜렷합니다.다만 비전 측면에서 매출 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고, 실제 상용화 가능한 결함허용 양자컴퓨터까지는 갈 길이 멀어 밸류에이션은 현재 실적이 아닌 미래 성장성에 크게 베팅되어 있습니다. 투기적 성격이 강한 섹터인 만큼 단일 종목 집중보다 분산 접근을 권하는 분석이 많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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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주환원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은 특별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입니다. 삼성전자는 24~26년 3개년 배당정책상 잉여현금흐름의 50%를 환원하기로 했는데, 정기 배당과 소각용 자사주 매입을 제외하고도 남는 재원이 있으면 추가로 배당하겠다는 방침이고, 26년 CFO는 콘퍼런스콜에서 틀별배당을 포함한 구체적 실행안을 이사회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환원 제원만 약 13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그 일부만 써도 배당 소각 규모가 상당할 전망입니다.SK하이닉스는 25년~27년 3개년 정책상 배당, 재무건전성 재원을 뺀 나머지 FCF의 50% 범위 내에서 조기 환원을 검토 중이며, 연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두 회사 모두 구체적 규모와 시행 시기는 연말 발표될 계획에서 확정될 예정이라, 지금은 방향성만 확인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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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 주식수량이 반으로 줄어든것같은데 어떻게 된거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인은 최근 있었던 액면병합입니다. 한국첨단소재는 1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병합비율 2대 1로 병합했고, 26년 7월 21일자로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즉 주식 2주가 1주로 합쳐지면서 보유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며, 대신 매입단가는 병합 비율만큼 정확히 2배로 자동 조정되기 때문에 실제 평가금액(수량x단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회사는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병합 목적으로 밝혔습니다. 상한가를 친 시점과 겹쳐서 수량 변화가 더 크게 체감되셨을 수 있지만, 손익 자체에는 영향이 없는 정상적인 절차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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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를 보니까요. 주가는 폭락했는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월가 IB들이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1만~1만2000 수준으로 제시한 근거는, 2026~2018년 이익 증가율이 연도별로 320%, 35%, 20%에 달할 만큼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데도 현재 PER이 5배 수준으로 지나치게 낮게 거래되고 있어 이 밸류에이션 갭만 정상화돼도 목표치 달성이 가능하다는 논리입니다. 여기에 HBM 등 첨단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도 근거로 깔려 있습니다. 다만 이건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 실적 전망이라는 전제 위에 세운 시나리오입니다. 실제로 최근 주가 급락은 그 전망이 현실화 될지에 대한 시장의 불안 반영된 것이라, 목표치와 현재 주가 사이의 괴리는 전망이 실제로 맞아떨어질 때만 좁혀지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주 쏠림과 개인 레버리지 ETF 거래 증가가 단기 변동성을 키울 리스크로 지목되고 있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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