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에 대해서 각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차트분석이 대한 견해는 크게 갈립니다. 기술적 분석 옹호론자들은 과거의 가격과 거래량 패턴이 시장 참여즈들의 심리를 반영하며, 지지•저항선이나 이동펑균선이 실제로 매매 타이밍에 유의미한 참고가 된다고 봅니다. 반면 효율적시장가설을 지지하는 쪽은 모든 정보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어 과거 패턴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합니다. 실무적으로는 펀더멘털 분석으로 종목을 고르고, 차트는 매수•매도 타이밍을 보조하는 참고 지표 정도로 함께 활용하는 절충적 접근도 널리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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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 코스피 장 마감 직전에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장 마감 직전 순매수 전환은 긍정적 신호일 수 있지만, 단 하루의 수급 변화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장막판 매수는 프로그램 매매나 특정 대형 기관의 리밸런싱 등 일시적 요인일 가능성도 있어, 실제 매도세가 진정됐는지는 며칠간의 연속적인 수급 흐름을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 증시 상승이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한 번의 신호보다는 외국인 매매 동향이 며칠간 지속되는지, 그리고 미국 증시 마감 상황과 반도체 업황 지표를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더 신뢰할 만한 판단 근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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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아끼는 것과 돈을 안 쓰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다르다고 생각함니다. 돈을 아끼는 것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거 가치 있는 곳에 우선순위를 두는 선택적 절제인 반면, 돈을 안쓰는 것은 필요한 소비까지 억누르며 만족도를 희생하는 결핌에 가깝습니다. 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는 예산을 저축, 필수지출, 자유소비 항목으로 나누고, 자유소미 한도 내에서는 죄책감 없이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절약의 원칙은 지키면서도 삶의 만족도를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소비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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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벌면 세금 내야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주식은 주식을 팔 때 0.2%의 증권거래세가 자동으로 부과되며,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세 15.4%가 자동으로 원천징수됩니다.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종목당 50억 원 이상 또는 지분율 1%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에게만 부과되므로, 일반적인 소액 개인 투자자라면 주식으로 수익이 나도 별도의 양도소득세는 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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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춰 가계의 소비 여력을 늘리고,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줄여 설비투자와 채용을 촉진하는 경로로 경제성장을 자극합니다. 여기에 예금 매력이 낮아지며 자금이 주식•부동산 등 투자자산으로 이동해 자산가격 상승과 소비심리 개선으로도 이어집니다. 다만 부작용도 함께 나타나는데, 시중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수요가 늘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고, 국가 간 금리차가 축소되면 해외 자금이 이탈하며 환율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는 경기부양과 물가·환율 불안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수반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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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삼성전자는 왜 나누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보통주)는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식이고, 삼성전자우(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을 더 받는 조건이 붙은 주식이라 별도 종목으로 상장되어 거래됩니다. 같은 회사의 실적과 사업 전망을 공유하기 때문에 호재나 악재가 있으면 대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등락폭은 항상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보통주는 의결권 프리미엄과 거래량이 많아 변동성이 크고, 우선주는 배당 매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때문에 수급 상황에 따라 괴리율(가격 차이)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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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버리지 상품으로 인한 변동성이 문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하루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돼, 이 두 종목에 자금이 과도하게 쏠려있는 상태에서 소폭의 하락에도 기계적 매도 물량이 배가되어 나오는 구조적 특성이 있습니다. 여기애 레버리지 ETF는 매일 목표 배율을 맞추기 위해 장 마감 무렵 리밸런싱 매매를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주가가 하락하면 헤지를 위한 추가 매도가 발생하고, 이것이 다시 주가를 끌어내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개별 종목 변동성이 지수 전체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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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슈프림 등)의 기습적 '드롭(Drop)'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슈프림 같은 브랜드의 드롭 시스템은 언제, 어떤 제품이 나올지 예고 없이 소량만 출시해 인위적으로 희소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재입고나 재생산이 없다는 규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지금 못 사면 영원히 못 구한다는 손실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이는 소비자들이 정가보다 훨씬 비싸도 리셀 시장에서 구매하게 만드는 프리미엄 가격 형성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SNS를 통한 완판 인증과 오픈런 영상이 확산되며 화제성과 희소성이 서로를 증폭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브랜드는 대량 생산 없이도 높은 마진과 강력한 팬덤을 동시에 확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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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생겼는데 대출을 갚으면 얼마나 줄어드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중도상환 시 대출방식(원리금균등/원금균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에서는 상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만기 유지를 선택하면 매달 내는 상환액이 줄어들고 갚는 기간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간 단축을 선택하면 매달 내는 금액은 그대로인 채 전체 상환 기간이 줄어듭니다. 총 이자 절감 효과는 기간 단축 방식이 더 크므로, 목돈으로 원금을 갚으실 때는 은행 앱이나 창구에서 두 방식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직접 비교해보고 선택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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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돈 빌려줄 때 자동이체 안하는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매달 소액이라도 자동이체로 상환 이력을 남기는 것은 오히려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3400만 원은 형제간 증여추정 배제 기준(통상 2천만~5천만 원 수준)에 걸릴 수 있는 금액이라, 실제 차입 관계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중요합니다. 매달 일정액이 계좌이체로 오가는 이력은 이자 지급이든 원금 상환이든 실제 금전소비대차 관계였다는 증빙으로 작용해, 향후 국세청이 증여로 볼 가능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1만 원처럼 상징적으로 너무 작은 금액보다는, 세법상 인정되는 적정이자율 수준에 맞춰 이체하시는 것이 증빙 효력 측면에서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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