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통장을 중도 해지할 때 적용되는 중도해지이율과 만기 유지의 득실 계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만기가 2개월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면 대부분 예적금담보대출이 유리합니다. 예적금담보대출 금리는 보통 적금 약정금리에서 1~1.5%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는데, 만기가 임박했다면 그 짧은 기간 동안의 추가 이자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반면 중도해지하면 이미 쌓인 이자 전체가 중도해지이율(보통 기본금리의 절반 이하, 심하면 1%대)로 재계산되어 그동안 쌓아온 이자를 대부분 잃게 됩니다. 정확한 비교는 가입 은행 앱에서 중도해지 시 예상 수령액과 담보대출 금리를 직접 조회해 비교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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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이대로계속오를까요?제가손실보던걸 손절했는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손절한 뒤 상승세를 보고 다시 뛰어드는 것은 손실 회피 심리가 작용하기 쉬운 상황이라 신중해야 합니다. 국채 리스크 확대 시 비트코인이 대체자산으로 주목받는다는 논리는 일이 있지만, 아직 금증이 완전히 끝난 명제는 아니고 여전히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최근 급등 이후라 단기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이미 손절한 시점의 가격을 계속 의시하기보다는 지금부터 다시 투자할 말한 근거(자금 여력, 투자기간, 감내 가능한 손실폭)를 새로 세우고, 분할매수로 접근하시는 것이 감정적 재진입보다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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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함정에 빠지면 왜 금리를 낮춰도 경기부양 효과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유동성 함정은 금리가 이미 0%에 가까울 만큼 낮아져 더 내릴 여지가 없거나, 경제 주체들이 미래를 극도로 비관해 돈을 풀어도 소비, 투자보다 현금이나 안전자산으로 쌓아두려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이자율이 낮으면 채권보다 현금 보유의 기회비용이 거의 없어지고, 향후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란 불안감이 크면 아무리 저금리라도 기업은 투자를 꺼리고 가계는 소비 대신 저축을 늘립니다. 결국 중앙은행이 공급한 유동성이 실물경제로 흘러가지 못하고 금융권에 고여있게 되어, 전통적 통화정책만으로는 경기부양 효과를 내기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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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금통위에서 예상을 깨고 금리를 올렸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과 물가는 다소 안정됐지만, 견조한 성장세와 금융불균형 우려가 인상의 핵심 근거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 GDP 성장률이 한은 전망치를 크게 웃돌 정도로 강했고, 수도권 집값과 가계대출 증가에 따른 금융불균형 위험이 지속적으로 인상 근거로 꼽혀왔습니다. 여기에 10월까지 결정을 미루는데 따른 지연 비용이 클 것으로 판단하여,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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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는 은행대출을 받을방법이잇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소득이 없어도 몇 가지 방법으로 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무소득자도 신용점수가 양호하면 소액의 신용대출은 가능한 은행이 있지만 한도가 크지 않습니다. 더 현실적인 방법은 남편과 공동명의로 부부 합산 소득을 인정받아 대출한도를 늘리는 것으로, 청약담보대출이나 중도금대출은 배우자 소득을 함께 심사에 반영해주는 은행이 많습니다. 정확한 한도는 은행마다 심사기준이 달라 다르니, 분양받은 아파트의 잔금대출 취급은행 지정에 부부 공동대출로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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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삼성카드 값을 미리 조금이라도 내는건 괜찮은 방법인가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카드 결제일 전에 일부 금액을 미리 갚는 선결제는 전혀 문제 없는 방법입니다. 결제일에 청구되는 금액에서 미리 낸 만큼 차감되어 청구되므로, 자금 여유가 있을 때 미리 갚아두면 결제일 당일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단순히 결제일 부담을 분산시키는 것일 뿐, 실제 이자나 수수료가 절감되는 효과는 없으니(일시불 기준 이자가 애초에 없음) 자금 관리 목적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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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주는게 나을까요 월세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전세금을 활용할 뚜렷한 투자처가 없다면 월세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전세는 목돈을 은행 예금 이상으로 굴릴 자신이 없으면 사실상 무이자로 세입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셈이라 기회비용이 발생하지만, 월세는 매달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줍니다. 세입자의 집을 험하게 쓸까하는 우려는 전세든 월세든 계약서상 원상복구 의무와 보증금으로 관리되는 부분이라 큰 차이느 없습니다. 참고로 전세금을 굴리는 임대인들은 보통 예적금, 배당주, 채권 등에 분산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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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를 막는 국가의 조치는 무엇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국가는 크게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함께 사용합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낮추거나 국채 매입 등으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치고, 정부는 세금을 감면하거나 재정지출(공공사업, 실업급여, 보조금 등)을 늘려 소비와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규제 완화로 기업 투자를 유도하거나, 은행 지급준비율을 낮춰 대출을 늘리기도 합니다. 이런 정책들은 시중에 돈을 풀어 소비·투자 심리를 회복시키는 것이 공통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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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은행 이어도 주담대 온라인과 오프라인 조건이 다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같은 은행이라도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에 따라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은행들은 인건비, 지점 운용비가 절감되는 비대면 채널에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해 오프라인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대출한도는 오프라인 창구가 소득증빙 서류를 더 유연하게 검토해 유리할 때도 있습니다. 정확한 조건은 대출 시점의 프로모션과 개인 신용상태에 따라 달라지니, 신청 전 두 채널의 금리와 한도를 직접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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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PCE는 무엇을 뜻하는거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PCE(개인소비지출)는 미국 상무부가 발표하는 물가지표로, 우리가 흔히 아는 CPI(소비자물가지수)와 비슷하지만 조사 방식이 다릅니다. CPI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고정된 품목 바구니로 산출하지만, PCE는 기업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하며 소비자의 소비 패턴 변화를 실시간 반영합니다. 특히 연준이 기준 금리 결정시 CPI보다 PCE, 그중에서도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를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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