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체가 증시에 영향을 주는 관계??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국채와 증시는 서로 자금이 이동하는 대체재 관계입니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안전자산인 국채 매력이 커져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특히 기업 할인율이 높아져 미래 이익 가치가 낮아지므로 성장주•고밸류에이션 종목에 타격이 큽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주식으로 자금이 유입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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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나면 가격은 왜 오르는 경우가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반감기는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 신규 공급 증가율이 급감하는 이벤트로, 수요가 유지되거나 늘어난다는 전제하에 공급 감소만으로도 가격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 수요•공급 논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심리로, 반감기가 다가올수록 희소성 부각과 기관•개인 매수세가 선반영되며 랠리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반감기 자체보다 그 전후 몇 달간의 유동성 환경, ETF 자금 유입, 거시경제 상황이 가격 방향을 더 크게 좌우한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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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해보고싶은데 시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몇 주간 기초부터 다지고 시작하는 것은 좋은 태도입니다. 먼저 게좌, 주문, 매수매도, 시가총액 같은 기본 용어부터 익히고, 재무제표 읽는법(매출, 영업이익, PER, PBR)을 가볍게 훑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이후에는 삼성전자처럼 익숙한 우량주 1~2종목을 골라 실제 재무제표와 뉴스를 함께 읽어보며 감을 익히고, 처음에는 소액으로 직접 매매하며 체득하는 것이 이론만 파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증권사 앱의 모의투자 기능도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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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몇일만에 1억원이 다시 넘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과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에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대규모 쇼트 포지션 청산까지 겹치면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법 처리를 촉구하고 SEC도 관련 규정을 제안하는 등 제도화 기대가 커져고,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들의 강제 청산이 상승세를 더 키웠습니다. 즉 원화 환율 하락과 무관하게 달러 기준 비트코인 자체가 강하게 오른 것으로, 원화 강세는 오히려 원화환산 상승폭을 다소 줄이는 요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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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쌓아 AI, 청년 등 미래 성장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신설되는 100조원 안팎 규모의 기금입니다. 메가프로젝트뿐 아니라 미래성장동력 창출, 양극화 대응, 청년 주거, 창업, 일자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다만 추경 국회 심의보다 탄력적이고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는 구조라, 사실상 상시추경 성격에 국회 통제가 약해질 수 있다는 논란도 있습니다. 우려하신 대로 집행 투명성과 성과 관리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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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에 판매된 차량에 리콜하기로 했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중국 리콜 오보는 아니고 실제 발표된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 리콜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무상 처리되는 안전 기능 개선이라 실질적 비용, 생산 차질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라, 시장이 판매, 실적에 미칠 악재로 크게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로보택시, 완전자율주행 사업은 테슬라 밸류에이션의 핵심 성장 스토리로 투자자들이 훨씬 큰 비중을 두고 있어, 로보택시 관련 진전 소식이나 기대감이 리콜 이슈를 압도하며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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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가계대출과 자영업자 빚 부담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계대출과 자영업자 빚 부담은 분명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낮은 금리로 부동산, 가계부채가 이미 높은 수준이라 금리를 올리면 이자 부담 급증과 부실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고, 내수 경기와 수출 성장세가 약해 긴축이 성장을 더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 근방에서 안정돼 굳이 인상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함께 작용합니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환율 압력 요인이지만, 외환보유고와 경상수지가 어느 정도 방어막 역할을 해 한국은행이 국내 상황을 더 우선시 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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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캐나다에 관세 50% 폭탄을 던져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지난주 3일 유예는 최종 문서 확정을 전제로 한 잠정 합의였는데, 이후 협상에서 미국 캐나다 양측 목표치 간극이 끝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는 상단한 진전은 있었으나 캐나다의 목표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했다며 협상 중단을 선언했고, 이에 자정을 기해 대상 품목에 50% 관셋가 실제 발효됐습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도 동일한 규모로 맞대응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대미 수출 의존도가 한국보다 훨씬 높지만, 이미 이전 관세전쟁에서 대미 관광, 소비 보이콧 등으로 맞서온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보복 조치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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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에도 미국 장기채 금리가 내려가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채 바이백은 재무부가 유통시장에서 소량 되사들여 유동성을 보강하는 조치일 뿐, 신규 발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재원을 단기채 발행으로 조달합니다. 즉 장기채 순공급 자체는 줄지 않고, 확대된 바이백 규모도 전체 국채 잔액 대비 2%대에 불과해 수급을 크게 바꾸지 못합니다. 장기금리를 끌어올리는 진짜 요인은 막대한 재정적자 지속, 국채 발행 물량 증가, 인플레이션•기간프리미엄 우려이기 때문에, 바이백은 일시적 심리 안정 효과만 줄 뿐 구조적 상승 압력을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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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왜 특정 품목에만 유류세 인하 같은 직접 개입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유류는 대부분의 가계와 기업이 필수적으로 소비하는 재화이고, 유가 급등은 물가 전반을 자극하는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정부가 대표적으로 개입하는 품목입니다. 유류세 인하는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을 즉각적으로 낮추고 서민•자영업자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세수 감소을 초래하고 가격 신호를 왜곡해 에너지 절약 유인을 약화시킨다는 한계가 있슴니다. 또한 정유하나 주요소가 인하분을 온전히 반영하지 않을 경우 효과가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도 지적됩니다. 근본적으로는 수요•공급 구조를 바꾸지 못하는 임시방편이라는 점이 경제학적 한계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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