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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나 코트디부아르랑 무역 협력 논의, 실제 기업들에 의미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이런 뉴스 자주 나오는데 막상 기업들 입장에서는 체감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이미 우리나라와 교역 규모가 크고 자동차나 기계 부문에서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실제로 중소기업이 독일 시장에 들어갈 때 지원이나 네트워크 연결 같은 도움을 받을 여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상대적으로 교역 규모가 작지만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로 의미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논의가 바로 계약이나 수출로 이어지진 않고 보통은 몇 년 단위로 쌓이는 과정이라 기업들에겐 외교적 선언으로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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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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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트남 상호관세 합의라는데 우리 기업에는 악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미국과 베트남이 관세 합의를 맺었다는 얘기가 나오니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불안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베트남을 경유해서 미국으로 가는 수출 구조를 활용하던 업체라면 더 그렇습니다. 기본 관세 20퍼센트 유지라면 기존 부담이 여전히 크고 우회 수출에는 40퍼센트라는 조건이 붙었다면 사실상 제재 성격에 가깝습니다. 우리 기업 중 일부는 생산 거점을 베트남에 두고 미국으로 물량을 보내왔는데 이런 합의가 공식화되면 통상 리스크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원산지 검증도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나 행정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베트남 단순 경유 전략은 이제 리스크가 커진 구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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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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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랑 철강 협력 논의하는 게 우리 철강업계에 득일까요 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인도랑 우리나라가 철강 협력을 논의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솔직히 좀 복잡합니다. 인도도 철강 생산량이 세계 상위권이라 경쟁자 성격이 강한데 또 동시에 시장이 크고 성장세가 있어서 파트너로 삼을 수도 있거든요. 협력이 잘 되면 인도 시장 진출이 쉬워지고 원재료 조달이나 기술 교류에도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인도 업체들한테 기술이나 기회만 열어주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도가 보호무역 기조를 유지하면 우리 기업만 불리해질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결국 득인지 실인지는 협정의 세부 조건에 달려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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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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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한미 통상 협의 점검했다는데 국익 기준이란 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국익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애매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전체 산업 균형을 맞추는 게 목표라 특정 업종만 챙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 자동차 조선 같은 산업은 국익의 핵심 축으로 보이기 때문에 협상 카드로 우선순위가 주어집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히 세율 인하가 아니라 시장 접근성이 개선되거나 규제가 완화되는 효과가 국익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관세를 낮춰주거나 비관세 장벽을 줄여주면 우리 기업들이 더 유리해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다른 산업이 양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기업별로 체감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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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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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 교역 협력 확대라는데 우리 수입기업에 이점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카자흐스탄 얘기 나오면 다들 원유나 천연가스 같은 자원부터 떠올리는데 사실 그 나라 시장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지금 교역 협력 확대라는 게 자원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니고 우리 수입기업 입장에서는 곡물이나 희소금속 같은 원자재 확보 기회도 있고 동시에 소비재 쪽도 열릴 수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경제 규모가 크고 젊은 인구도 많아 생활용품이나 전자제품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이 미성숙한 부분이 많아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 제품이 들어갈 공간도 보입니다. 다만 물류망이나 통관 절차가 복잡해 실제 진입하려면 파트너 찾는 과정이 좀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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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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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같은 거 열리면 우리 중소기업도 기회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비즈니스 포럼이라는 게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고 성과 얘기도 크게 나오지만 실제로 중소기업이 바로 계약을 따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정부 라인이나 기존 네트워크로 바로 미팅과 계약까지 이어지기도 하지만 중소기업은 그 자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인맥을 넓히고 잠재 고객을 만나는 정도의 의미가 큽니다. 그래도 현장에서 바이어 명함을 직접 받고 후속 미팅을 잡는 게 가능하니 기회 자체가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포럼이 끝난 뒤에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고 제품을 다시 설명하는 후속작업이 있어야 성과가 생깁니다. 결국 보여주기 행사 같아도 꾸준히 따라붙는 기업만이 뭔가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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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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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협약이 뭐가 달라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전자위생증명 협약이라는 게 쉽게 말해 수산물이 수출될 때 붙는 위생검역 서류를 종이로 주고받지 않고 디지털로 교환하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에콰도르에서 서류 발급 받아서 선적 서류랑 같이 보내고 우리나라 세관에 제출하는 식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위조 위험도 있고 시간이 괜히 길어지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전자 방식으로 바뀌면 위생검역 기관끼리 바로 정보를 주고받으니까 수입업체가 서류 누락이나 지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은 줄어들 겁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통관 속도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체감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이 완전히 안정화되기 전에는 병행 제출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고 초기엔 꼬임이 생길 수도 있어서 업계가 바로 편해졌다 느끼기는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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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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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 재개가 통상에선 진짜 효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셔틀외교라는 게 상징성은 크지만 통상 실무에서 바로 체감되는 건 사실 많지 않습니다. 정상끼리 만났다고 해서 관세가 바로 내려가거나 비관세 장벽이 당장 풀리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양국 관계가 경색돼 있을 땐 사소한 문제도 오래 끌리는데 대화 채널이 열리면 협의 속도가 빨라지는 건 맞습니다. 예전에도 셔틀외교 국면에서 비관세 규제 협의가 부드럽게 진행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일본 기업 투자 확대나 공급망 협력 같은 분야는 조금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제 완화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기대하긴 어렵고 결국 각 부처 협상이 따로 굴러가야 반영되는 구조라 좀 답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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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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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공무원 wto 가입 연수 초청이 우리 기업에도 도움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우즈벡이 아직 WTO에 가입을 못한 상태라서 제도와 규범을 익히는 게 먼저인데 우리 정부가 그 과정을 도와주는 연수를 열었다는 건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외교 행사 같지만 실제로는 현지 관료들이 통상 규범을 우리 쪽 설명으로 접하게 되는 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협상이나 진출할 때 조금이라도 유리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바로 체감되진 않습니다. 제도 개선이 몇 년 걸릴 수도 있고 그 사이에 다른 나라들도 다들 관계를 맺으려 할 테니까요. 그래도 적어도 문 열어두는 작업은 분명 되는 셈이라 완전 보여주기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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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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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무역에도 영향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자동차 관세 15퍼센트 합의 얘기가 나오니 당장 계약가에 영향을 주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실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뉴스 나온 다음 날 바로 가격표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절차 같은 행정 과정이 남아 있고 실제 세관 시스템에 세율이 반영돼야 통관 단계에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지금은 추이를 지켜보면서 견적서에는 참고 정도만 표시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어 쪽에서도 단박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기보다 발효 시점을 확인하려고 움직이고 있고요. 뉴스와 실무 사이에는 시차가 꽤 있어서 현장은 아직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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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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