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의 주름을 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목 피부는 얼굴 피부에 비해 피지선이 적고 피하 지방층이 얇으며,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쉽게 생기고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이미 깊어진 목주름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원인에 맞춰 꾸준히 관리하면 개선하고 더 깊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목은 얼굴에 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소홀히 바르기 쉬운 부위입니다.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의 주원인이 되므로, 외출 시 얼굴뿐만 아니라 목 앞뒤까지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바랍니다.목 피부는 모공이 적어 흡수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스킨케어를 할 때 목까지 넓게 펴 바르고, 레티놀이나 펩타이드 등 탄력 개선 성분이 포함된 기능성 제품이나 넥 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 레티놀은 처음 사용 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시작하여 적응 기간을 두어야 합니다.평소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가로 목주름을 깊게 만드는 주원인 중 하나로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평소 턱을 살짝 당기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고, 너무 높거나 딱딱한 베개를 베면 자는 동안 목이 꺾이면서 주름이 접힌 채로 오랜 시간 유지되므로 누웠을 때 목과 척추가 일직선이 되는 낮고 부드러운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목을 마사지하거나 크림을 바를 때는 아래에서 위(쇄골 쪽에서 턱 아래 방향)로 부드럽게 쓸어올리듯 마사지해야 피부 처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홈케어만으로 개선이 어려운 깊은 주름이나 탄력 저하의 경우, 피부과나 성형외과의 전문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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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변이 딱딱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람의 변이 딱딱해지는 가장 주된 원인은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시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대장은 대변이 지나가는 동안 수분을 흡수하는데, 장 운동이 느려지거나 대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변이 딱딱해지게 됩니다.또한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대장은 대변에 있는 수분까지 끌어다 쓰게 됩니다. 또한 배변 활동의 부피를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할 때 변이 단단해집니다.운동 부족이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생활은 장의 연동 운동(장벽이 움직여 대변을 밀어내는 운동)을 저하시킵니다. 장 운동이 느려지면 배변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변이 딱딱해지기 쉽습니다.그 외, 화장실 신호가 왔을 때 참는 습관이 반복되면, 직장의 감수성이 떨어져 변의를 잘 느끼지 못하게 되고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면서 수분을 빼앗기며, 기름지거나 가공된 음식 위주의 식사,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혹은 수면 패턴의 변화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일시적으로 소화기관의 운동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특정 감기약, 제산제, 철분제 등 복용 중인 약물이 있는 경우도 부작용으로 변이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어쩌다 한 번씩 발생하는 단단한 변은 일시적인 컨디션이나 식습관 변화에 기인한 경우가 많으므로, 하루에 물을 충분히 마셔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며,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은 장 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화장실 가고 싶은 신호가 올 때 참지 않고 편안한 환경에서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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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쪽에 여드름같은 게 났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눈 안쪽(눈꺼풀 테두리나 결막 쪽)에 여드름 같은 돌기가 생겨서 불편하고 걱정되셨겠습니다. 눈가 피부는 매우 예민해서 작은 돌기만 생겨도 이물감과 통증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눈꺼풀의 분비샘(마이봄샘 등)에 세균이 감염되거나 분비샘이 막혀서 생긴 염증으로 생긴 다래끼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작은 여드름처럼 붉거나 노랗게 솟아오르며, 깜빡이거나 누를 때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압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또한 눈가 피부에 생기는 양성 종양의 일종인 한관종 또는 비립종으로 좁쌀만 하게 솟아오르지만 대개 통증이나 염증은 없는 편입니다.그 외, 흰자위나 눈꺼풀 안쪽 점막에 물집이나 점처럼 생기는 결막모반 또는 결막낭종으로 인해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눈 주변은 세균 감염에 매우 취약하므로 여드름처럼 보인다고 해서 손으로 꾹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려고 하면 2차 감염이 생기거나 염증이 눈 전체로 번져 증상이 훨씬 심각해질 수 있어 절대 손을 대지 말고, 깨끗한 수건을 화상을 입지 잃을 정도의 온도로 따뜻하게 데워 눈을 감은 상태로 5~10분 정도 올려두면 막힌 분비샘이 부드러워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 붓기와 열감이 심한 급성 염증 초기에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다래끼나 염증 초기라면 안과에서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고 항생제 안약이나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낫는 방법이므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진다면 미루지 말고 안과에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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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이상한게 생겼어요 무슨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타구니와 배 쪽에 붉고 동그스름한 형태의 병변이 생겨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사진과 설명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체부백선 (피부 진균증 / 백혈·백선 등 곰팡이 감염)은 사타구니나 몸통 등에 흔히 발생하며, 경계가 비교적 명확한 둥근 홍반이나 고리 모양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으나, 초기에는 통증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습니다.동전 모양의 붉은 발진과 함께 미세한 각질이나 진물,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는 습진성 질환인 동전모양 습진(화폐상 습진)이나, 몸통이나 사타구니 쪽에 비교적 크고 붉은 원형 또는 타원형의 반점(선구 반점)이 먼저 생긴 후, 며칠 뒤 배나 가슴 등 체간 부위에 작은 각질을 동반한 발진이 퍼지는 장미색 비강진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사타구니에서 시작되어 배 쪽으로 비슷한 형태의 병변이 번지는 양상은 흔히 접할 수 있는 피부 진균(곰팡이) 감염이나 염증성 피부 질환일 가능성이 높으며, 방치할 경우 범위가 넓어지거나 주변으로 번질 수 있으나, 초기에 적절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면 잘 호전되는 질환들이므로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정확한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자가 진단으로 아무 연고나 바르면 안되고 피부과를 방문하여, 전문의가 직접 육안으로 관찰하거나, 필요시 간단한 각질 검사(KOH 검사, 현미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병원 방문 전까지 해당 부위를 긁거나 자극하지 마시고, 샤워 후 물기를 잘 말려 건조하게 유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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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발목 무릎이 너무 아픈데 어떻기해야하나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출산 후 흔히 겪는 산후풍 또는 산후 관절통일 가능성이 먼저 생각됩니다.출산 직후(특히 백일 전후까지는) 호르몬 영향으로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와 관절마디가 아직 매우 느슨하고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때 뼈마디를 강하게 누르거나 꺾는 경락 마사지나 강한 압의 마사지를 받으면 오히려 관절과 인대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만약 마사지를 받고 싶으시다면, 뼈를 강하게 누르는 방식보다는 부드럽게 뭉친 근육을 이완해 주는 산후 전문 마사지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통증 부위가 직접적으로 꺾이거나 강한 압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손목, 무릎, 발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아이를 안고 일어설 때 손목으로만 짚기, 무릎 꿇고 바닥 닦기 등)을 최대한 피하도록 하고, 손목에 통증이 있다면 손목 보조기를 착용해 관절을 고정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관절이나 주변 근육이 굳어 있으므로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완화해 줄 수 있습니다. 단, 염증 부위가 너무 뜨겁고 부어오른다면 온찜질을 피하고 병원 상담이 필요합니다.무리한 운동은 금물이지만, 누워서 발목을 까딱거리거나 손가락을 가볍게 쥐었다 펴는 가벼운 관절 운동으로 굳는 것을 방지하기 바랍니다.만일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혼자 참지 마시고 정형외과,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인대 손상이나 염증(건초염 등) 여부를 확인하고 물리치료(레이저 치료, 온열 치료 등)나 수유 중에도 안전한 약물 치료 등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육아와 통증을 병행하는 것은 정말 버거운 일입니다. 주변 가족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시고, 오늘 하루는 최대한 관절을 쓰지 말고 푹 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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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특정 모발 몇 가닥만 심하게 휘거나 꺾이고 뜨는 현상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셨겠습니다.모발이 나오는 모낭의 단면이 완벽한 원형이 아니라 약간 타원형이거나 휘어 있으면 자라나면서 특정 방향으로 꼬이거나 꺾이게 됩니다.또한 모발이 건조하면 수분을 잃어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고, 유난히 힘을 잃거나 반대로 빳빳하게 휘어 뜨기 쉽습니다. 특정 부위가 베개와의 마찰이나 묶음, 모자 착용 등으로 인해 국소적인 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습니다.그 외,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모발의 굵기나 성질(곱슬기 등)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어, 자라나는 모발의 결이 전과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전체를 펴는 매직이 부담스럽다면, 미용실에서 휘고 뜨는 해당 부위만 약품을 발라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부분 다운펌을 고려해보기 바랍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비용도 저렴하며, 원하는 부위만 자연스럽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아침에 머리를 손질할 때 미니 고데기나 판고데기의 온도를 낮게(약 140~160도) 설정한 뒤, 휘는 모발 가닥만 살짝 빗어주듯 펴주는 방법도 있는데 단, 머리가 상하지 않도록 열 보호제(헤어 에센스)를 살짝 바르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건조함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꼼꼼히 사용하시고, 드라이기로 말리기 전후에 가벼운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모발 끝과 휘는 부위에 소량 발라주어 수분감을 유지하도록 하고, 만약 특정 모발 몇 가닥만 유독 꼬이거나 굵기가 울퉁불퉁하다면, 해당 모발이 자라나는 주기 동안 가볍게 잘라내어 리프레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리하게 뽑는 것은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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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사지 받고 나서 몽우리 부푼 증상?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목 마사지 후 발생한 멍울과 통증으로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목 주변에는 다양한 림프절(임프선)과 근육, 침샘 등이 위치하고 있는데, 강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림프절이 붓거나(반응성 림프절염), 근육 및 연부조직에 손상이나 출혈이 생겼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병원에 방문 시 경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방사선 노출 위험 없이, 멍울의 정확한 성상(단단함, 크기, 내부 구조)과 위치가 림프절인지, 근육 손상에 의한 혈종인지, 혹은 다른 구조물인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며, 필요에 따라 염증 수치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강한 마사지로 인해 일시적으로 근육이 놀라거나 자극을 받은 림프절이 부어오른 경우(반응성 림프절염), 안정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기도 하는데, 멍울 부위를 손으로 자꾸 만지거나 꾹꾹 누르는 행동은 자극을 주어 부기를 키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만일 며칠이 지나도 멍울이 줄어들지 않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 혹은 통증과 열감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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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야즈를 2통을 처방 받았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포장을 뜯지 않은 새 제품이고 유통기한(사용기한)이 넉넉하다면 오늘부터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다만, 야즈정은 일반적인 경구피임약과 복용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복용 방법을 기억하고 계신지 확인해보고 만약 올바른 복용 시작일을 잘 모르겠다면, 효과를 정확히 보기 위해 처방받았던 산부인과에 먼저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요즘 자꾸 생리를 할 것처럼 아랫배가 아픈 이유는 호르몬 변화나 배란통 등 다양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생리 예정일이 다가오거나 배란기 무렵이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아랫배가 콕콕 쑤시거나 묵직한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통증이 지속되지 않고 잠깐 아프다 말았다 하는 것은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이나 생리 전 증상(PMS)일 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다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너무 심해진다면 단순히 지나치는 증상이 아닐 수도 있으므로 몸 상태를 잘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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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재생은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안타깝게도 현재의 의학 기술로는 한 번 닳아 없어진 관절 연골을 원래의 젊고 건강한 초자연골 상태로 완벽하게 '재생'시키는 것은 현대 의학으로도 불가능합니다. 특히 손가락처럼 작고 미세한 관절은 무릎처럼 체중을 지지하는 큰 관절과 구조가 달라서 연골을 인위적으로 다시 자라나게 하는 수술적 치료는 아직 상용화되어 있지 않습니다.손가락 연골 마모와 변형(골관절염 등)이 진행된 경우, 치료의 목적은 연골을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통증 완화와 염증 조절, 그리고 추가적인 변형을 막는 것에 둡니다.소염진통제를 통해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고, 필요에 따라 관절 내 주사 치료(스테로이드나 연골주사 등)를 통해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다만 복용 중인 약물이 있으므로 처방 시 반드시 기존 약물 정보를 알려야 하겠습니다.손가락 마디의 무리를 줄여주는 물리치료나, 손가락 보호대를 사용하여 관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며, 일상 생활 시 손가락 관절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동작(뚜껑 비틀어 열기, 무거운 물건 손가락으로 쥐기 등)을 피하고, 손가락을 자주 스트레칭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손가락 관절의 마모가 극심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과 변형이 지속된다면, 닳은 관절을 고정하는 관절고정술이나 손가락 인공관절을 넣는 인공관절 치환술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는 연골을 재생하는 수술이 아니라 손상된 관절을 구조적으로 교정하는 수술이므로, 당장 결정하시기보다는 손가락 전문 수형외과(정형외과)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나누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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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맞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꼭 대학병원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집 주변의 내과 의원이나 2차 병원(응급실이 있는 병원)에 방문하시면 진료 후 주사 처방(진통제, 위장관 운동 조절제 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방문하실 때 평소 크론병으로 진료받고 계신 병원의 진료기록부, 약 처방전, 또는 소견서를 지참하시면 현재 복용 중인 약(펜타사, 이무테라정)과의 상호작용이나 크론병 이력을 의료진이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현재 속 뜨거움, 쓰림, 식도가 부은 느낌은 크론병의 활성기(염증 재발) 증상일 수도 있지만, 위산 분비 이상이나 역류성 식도염, 혹은 복용 중이신 약물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상부 위장관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통증이 있을 때 흔히 쓰는 소염진통제(NSAIDs 계열: 이부프로펜, 록소프로펜 등)는 크론병의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장 출혈, 위장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크론병 환자에게 금기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동네 의원에 가시더라도 반드시 크론병 환자이며, 현재 펜타사와 이무테라정을 복용 중 임을 먼저 알리신 후,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크론병 환자에게 안전한 진통제나 위장약 처방을 받기 바랍니다.주기적으로 복통이 찾아온다면, 집 근처에 크론병 병력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소화기내과 병원을 한두 곳 정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상태를 공유해 두면 응급실까지 가지 않고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액이나 안전한 주사 치료,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또한 다음 대학병원 외래 진료 시, 집 근처에서 연계하여 주사나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주치의와 미리 상의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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