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무좀이 심하고 손톱까지 번졌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오랜 무좀으로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비틀리면서 손발톱 밑에 미세 출혈(혈종)이 생기거나, 곰팡이 균 자체의 착색으로 인해 검거나 어두운 갈색/황갈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훨씬 흔합니다.그러나 손발톱 전체가 두꺼워지는 것이 아니라 세로 방향으로 검은색 줄무늬(세로선)가 나타나는 경우, 손발톱 뿌리 쪽 피부(주변 살)까지 검은 색소가 번져 나가는 경우, 한쪽 손발톱에만 단독으로 나타나며 점차 폭이 넓어지거나 짙어지는 경우에는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20년 이상 진행된 만성 무좀이 있고 손발톱 여러 개(발톱 전체 및 손톱 2개)가 함께 두꺼워지면서 변색된 것으로 보아 만성 손발톱 무좀(손발톱진균증) 및 이로 인한 혈종/착색일 가능성이 훨씬 높겠으나 정확한 구별을 위해 피부과 진료 시 조갑경(손발톱 확대경)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오래된 손발톱 무좀은 연고나 바르는 약만으로는 약물이 손발톱 판을 통과하기 어려워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을 통한 종합적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먹는 항진균제 (경구용 무좀약)가 가장 핵심적인 치료로 손톱은 약 2~3개월, 발톱은 약 3~6개월 이상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다만 항진균제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치료 시작 전과 중간에 간 기능 혈액검사를 진행하며 안전하게 복용합니다.간 질환이 있거나 당뇨·혈압약 등 복용 중인 약물이 많아 먹는 무좀약을 드시기 어려운 분은 전용 레이저를 통해 열에너지로 손발톱 깊숙이 침투한 곰팡이균을 사멸 시키는 레이저 치료가 아주 좋은 대안입니다.혼자 고민하시거나 시중의 일반 무좀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피부과에 방문하시어 진균 검사 및 손발톱 상태 확인을 받도록 하고, 가족 간 전염을 막기 위해 발수건과 손톱깎이는 반드시 개인 전용으로 구분해 사용하며,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착용하시고, 씻은 후에는 손발가락 사이와 손발톱 사이를 바짝 말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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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상담 후 수술까지 기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보통 상담을 받고 수술 날짜를 잡기까지는 평균적으로 2주 ~ 2개월 이상 소요됩니다.평소 시즌이라면 상담 후 2주 ~ 1달 안에도 원하시는 일정으로 잡을 수 있지만 수능 직후~12월, 방학 시즌은 수능이 끝나고 성형을 하려는 수험생들이 몰리는 '대성수기'로 이 시기에는 원하는 날짜(예: 수능 직후 주말이나 방학 시작일)에 예약이 아주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최소 12달 전(빠르면 9-10월)에 미리 병원을 방문해 상담하고 가예약을 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수술 당일까지 미성년자(만 19세 미만)라면, 부모님 동의서 및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므로 일정 조율 시 이 점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코성형은 개인의 코 상태(콧대만 높일지, 코끝을 다듬을지, 비중격만곡증이나 기능코 수술이 함께 들어가는지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편이며 아하 정책에 위반 사항으로 양해 바라며, 가급적 직접 상담을 받으면서 내 코의 구조를 정확히 짚어주는 곳, 그리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집도하는 곳 위주로 2~3군데 상담(발품)을 다녀본 후 결정 할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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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인데 걷기나 수영이나 요가가 도움이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걷기는 척추기립근과 전신 근육을 부드럽게 자극하며, 체중 지하나 충격이 적어 목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저녁에 40~50분 걷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만 낮에 산둘레길을 1시간 30분씩 걷는 것은 경사도나 시간 면에서 관절(특히 무릎, 발목,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시간을 조금 줄이거나(40~60분 내외), 평지 위주로 걷고, 격일로 강도를 조절하시면 관절 무리를 예방하면서 충분한 유산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물속에서는 체중 부하가 사라져 척추 관절에 부담이 적지만, 목디스크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목을 옆으로 돌리거나 젖혀야 하는 자유영이나 평영은 목디스크 부위에 큰 회전력과 부담을 주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만약 수영을 하신다면 배영 위주로 조심스럽게 하도록 하고, 물속에서 걷거나 가벼운 동작을 하는 아쿠아로빅은 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추천합니다. 요가는 코어 근육과 유연성 강화에 좋지만, 목디스크 환자에게는 위험 요소가 큰 운동 중 하나입니다.누워서 고개를 드는 동작, 물구나무서기, 브릿지 자세, 혹은 목을 뒤로 젖히거나 꺾는 스트레칭은 디스크 탈출을 유발하거나 신경을 압박할 수 있으므로 요가를 꼭 하고 싶으시다면, 목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강사에게 미리 알리고 제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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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자고 일어날 때 두통 기능코수술 전까지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자고 일어났을 때 상체가 쓰러질 정도의 어지럼증과 두통이 동반되는 것은 비염으로 인한 수면 중 호흡 장애 및 부비동 내 압력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코 내부 점막이 건조해지면 부어올라 기도가 더 좁아지므로 침실에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타월을 걸어 두도록 하고, 베개를 너무 낮게 베면 머리로 혈류와 수분이 쏠려 부비동 압력이 커지고 두통이 심해지므로 베개나 상체를 약간 높여 수면을 취해 보기 바랍니다.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코감기 약은 콧물을 말리는 성분이 위주라 현재 증상에는 효과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진료 후 전용 약제를 처방받아 사용하시면 수술 전까지 증상을 대폭 완화할 수 있습니다.자고 일어날 때 상체가 쓰러질 듯 어지러운 현상은 수면 중 구호흡으로 인한 산소 공급 저하와 함께 기립성 저혈압(또는 일시적 뇌혈류 감소)의 복합적 작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아침에 눈을 뜬 후 침대에 앉아 30초~1분 정도 숨을 천천히 쉬며 몸을 적응시키고, 앉은 상태에서 발목을 위아래로 굽혔다 펴는 운동을 5~10회 정도 하여 하체에 쏠린 혈액을 위로 끌어올린 후 천천히 일어서기 바랍니다.또한 잠에서 깨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한 컵 마시면 혈액 순환을 돕고 건조해진 기도와 혈관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아침 어지럼증이 심하다는 점을 수술을 진행할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반드시 알려 비중격 만곡증이나 하비갑개 비대 외에도 부비동염(축농증)이 동반되어 두통이 심한 것인지 정확히 평가 후 수술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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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모스톤정 2/10을 복용중에 일주일째 출혈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페모스톤정은 순차성 호르몬 대체요법제로, 일반적으로 한 달 주기의 마지막 단계(주로 노란색 약 복용 종료 직전이나 직후)에 주기적인 생리 형태의 출혈(소퇴성 출혈)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3년 동안 안정적이다가 갑자기 길어지는 출혈은 자궁내막 용종(폴립),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등 자궁 내부 조직에 새로운 변화나, 체중 변화, 스트레스, 다른 약물 복용 또는 체내 호르몬 수치 변화로 인해 자궁내막이 탈락하는 양상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고, 약 복용 시간을 놓치거나 지연 복용(복약 누락)이 있었을 경우 호르몬 농도가 변하면서 부정출혈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출혈이 난다고 해서 임의로 페모스톤 복용을 갑자기 멈추면 호르몬 수치가 더 급격히 떨어져 출혈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진료 전까지는 정해진 시간에 약을 계속 복용하도록 하고, 가급적 다니시던 산부인과에 방문하시어 자궁 초음파 검사 및 필요 시 자궁경부·내막 상태를 확인받기 바랍니다.진료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출혈 시작일, 출혈량(패드 사용 개수), 생리통 같은 하복부 통증 동반 여부, 혈덩어리 유무 등을 메모해 가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만약 출혈량이 평소 생리량보다 훨씬 많아 패드가 금방 젖거나, 큰 혈덩어리가 계속 배출되거나, 심한 하복부 통증·어지럼증이 동반된다면 휴무일을 기다리지 마시고 야간·휴일 진료 산부인과나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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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높으면 스킨케어 제품 변질 가능성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자취방 습도가 74% 정도로 높게 유지된다면, 스킨케어 제품의 변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화장품 보관 최적 조건은 온도 15-25℃, 습도 40-60% 수준으로 습도가 지속적으로 높을 경우 화장품 뚜껑을 열고 닫을 때 공기 중의 높은 수분이 제품 용기 안으로 들어가 방부제 성분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듭니다.수분 크림·에센스·로션은 물과 기름 성분이 분리되거나 제형이 묽어지고, 상하거나 퀘퀘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파우더류·건식 제품은 습기를 흡수하여 딱딱하게 굳거나 뭉침 현상이 발생합니다.비타민 C·레티놀 등 기능성 제품은 빛과 공기, 수분에 민감하여 산화가 빨라지고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사용 후 뚜껑을 즉시 꽉 닫아 내부로 습기가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고, 크림류 제품은 손가락을 직접 넣지 말고 깨끗한 스패출러를 사용해 제품 오염을 막기 바랍니다.습도가 가장 높은 욕실(화장실)에 화장품을 두는 것은 피하도록 하고, 사용 빈도가 낮거나 비타민 C 등 민감한 기능성 제품은 밀폐용기(락앤락 등)에 실리카겔(제습제)과 함께 넣어 보관하시면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일반 냉장고는 온도가 너무 낮아 제형 분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보관한다면 화장품 전용 냉장고(10~15℃)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일 화장품이 원래 색상과 달라졌거나 층이 분리된 경우, 원래 향이 아닌 꿉꿉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경우, 평소 잘 쓰던 제품인데 사용 후 갑자기 피부가 간지럽거나 붉어지는 경우에는 제품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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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검사는 어디서 받는 게 좋고 건강보험도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알레르기 검사는 이비인후과, 피부과, 내과(알레르기내과), 가정의학과 등 대부분의 의원 및 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합니다만 주된 증상에 따라 방문하실 과를 선택하시는 것이 진료 및 치료 연계에 좋습니다.증상이 있어 진단/치료 목적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특별한 증상이나 질환 없이 본인 희망에 의해 받는 선별/건강검진용 검사는 비급여로 처리되며 병원마다 자체 산정 가격을 적용하므로 차이가 있습니다.실손의료보험(실비)의 경우 약관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의사의 치료 및 진단 목적 소견이 있어 급여/처방 처리된 경우에는 실비 청구가 가능하지만, 단순 검진 목적은 실비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세부적인 비용 문의는 아하 정책에 위반 사항으로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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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중단 이후 질내사정.. 임신확률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경구피임약을 중단한 첫 번째 주기이시라면, 임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경구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억제되어 있던 호르몬축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배란이 예정보다 일찍 일어나거나 늦어지는 등 배란 시기가 불규칙해지는 현상이 흔히 발생합니다.피임약 복용 전에도 생리주기가 불규칙하셨다면, 약 중단 직후 생리주기 계산 앱이 예측하는 가임기는 정확도가 매우 낮아지며, 정자는 여성의 체내에서 보통 3~5일 동안 생존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하게 배란이 며칠 지연되어 일어날 경우 임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질내사정이 이루어졌고 현재 가임기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므로, 임신을 원치 않으신다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사후피임약은 관계 후 24시간 이내 가급적 빨리(최대 72시간, 일부 약은 120시간 이내) 복용할수록 피임 성공률이 높아집니다.사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이므로 산부인과 또는 응급실이나 야간진료 의원에 방문하여 처방받으셔야 합니다.사후피임약을 복용하시거나 혹은 복용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시더라도, 관계일(10월 11일)로부터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10월 25일 이후)에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테스트기를 진행하여 정확한 결과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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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당수치와의 연관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당뇨를 장기간(10년 이상) 앓게 되면 만성적인 고혈당 상태로 인해 소화관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에 손상(당뇨성 자율신경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장을 움직이는 신경 기능이 떨어지면 장의 연동 운동이 느려지고, 대장에 대변이 오래 머물게 되고,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무를수록 장 벽에서 수분을 더 많이 흡수하여 변이 딱딱해지고 변비가 악화됩니다.변비로 대변이 오래 체류하면 장내 유해균이 증식하는데, 유해균이 늘어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같은 양의 약을 복용하더라도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또한 변비로 인한 배복통, 신체적 불편감,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이나 아드레날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이 호르몬들은 간에서 혈당 방출을 유도하여 혈당을 높입니다.그 외, 일부 당뇨약이나 함께 복용 중인 다른 약물(혈압약, 영양제 등)이 장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혈당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줄이면서 식이섬유 섭취까지 함께 줄어들었거나, 운동량이 줄어든 경우 변비와 혈당 모두 악화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채소류(양배추, 브로콜리, 버섯 등) 중심의 식이섬유와 하루 1.5~2L 정도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도록 하고, 식후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은 장 운동을 촉진함과 동시에 식후 혈당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자극성 변비약을 임의로 오래 복용하면 장 신경이 더 무뎌질 수 있으므로, 진료 후 안전한 용적성/삼투성 변비약 등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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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면 간지럽고 부어오르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모기에 물렸을 때 피부가 간지럽고 부어오르는 주된 원인은 모기의 침(타액) 속에 포함된 이물질(유기물·단백질)에 대한 우리 몸의 면역 반응(알레르기 반응) 때문입니다. 모기는 피를 빠는 동안 피가 굳지 않게 하고(항응고 물질), 피부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마취성 물질) 등 다양한 성분이 섞인 침(타액)을 피부 속에 주입하는데 몸의 면역계는 이 모기 침 속의 단백질 성분을 '외부에서 들어온 부적절한 이물질(항원)'로 인식하고, 이물질을 감지한 면역세포(비만세포)가 이를 퇴치하기 위해 히스타민이라는 화학 물질을 대량으로 분비하면, 히스타민이 피부 신경 말단을 자극하여 뇌로 가려움 신호를 보내고,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 벽의 투과성을 높여 혈액 속의 수분과 면역세포가 모기에 물린 부위로 집중되면서 붉게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부어오르고 열이 나며 붉어지는 현상 자체가 외부 이물질(모기 침)을 제거하고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초기 방어적 국소 염증 반응으로 면역세포들이 모기 침 성분을 분해·흡수하고 나면 염증이 가라앉으며 점차 회복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가렵다고 긁게 되면 피부 표면에 상처가 생겨 2차 세균 감염(봉와직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고, 냉찜질을 해주면 혈관이 수축하여 히스타민 작용과 가려움증이 줄어듭니다.가려움이 심할 경우 항히스타민 성분이 포함된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물파스류, 버물리 등)이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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