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 잘 아실것 같은 질문인데요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배란기나 생리 전후에 양이 늘어나는 것은 정상이지만, 노란색 분비물과 냄새가 동반된다면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 질염 같은 감염일 가능성이 의심됩니다.질염은 저절로 좋아지기보다는 방치할 경우 골반염으로 진행되거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간단한 약물 치료로 빠르게 완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질염 검사는 주로 '면봉' 같은 도구로 분비물을 살짝 채취하는 방식으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끝나므로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혼자 가기 무섭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게 가장 좋지만, 정 어렵다면 믿을 수 있는 성인 여성 보호자(언니, 이모, 혹은 친한 선생님 등)와 함께 방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질염은 여성에게 있어 감기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니, 절대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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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자아이 바 피부에 물집 3개가낫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에서 배꼽 주위로 붉은 테두리를 가진 볼록한 형태의 병변들이 관찰되며 이는 급성 염증이나 감염보다는 피부 질환의 특정 단계이거나 다른 원인에 의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으나, 접촉성 피부염, 곤충 물림, 바이러스성 또는 기타 피부 질환의 가능성이 의심됩니다.병변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피부과 진료가 필요하므로 병변들이 번지거나 개수가 늘어나지 않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병변을 억지로 터뜨리거나 손으로 계속 만질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손 대지 말고, 해당 부위가 벨트나 바지 단추와 닿지 않도록 옷을 조절하거나,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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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이 갑자기 부어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지낭종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터졌다면 조속히 병원(외과 또는 피부과)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피지낭종이 붓고 터졌다는 것은 내부에 있던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면서 '이차 감염'이 발생했거나, 낭종 주머니가 터지면서 주변 조직으로 염증이 퍼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단순히 터져서 내용물만 나온다고 해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피부 안쪽에 '주머니'가 남아있으면 그곳에 다시 피지가 차오르며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따라서 병원을 방문하여 남아있는 염증성 물질을 깨끗하게 배농(소독 및 배출)하고, 필요하다면 항생제 처방이나 적절한 소독 처치를 받아야 향후 흉터를 최소화하고 더 큰 염증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땡땡해진 부위를 손으로 더 짜내려고 하면, 오히려 균이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 연조직 감염과 같은 더 큰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손대면 안 됩니다.또한 터진 부위는 외부 세균에 취약하기 때문에 멸균 거즈나 깨끗한 밴드로 가볍게 덮어 외부 접촉을 막도록 하고,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온찜질을 하면 혈류량이 늘어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병원 방문 전까지는 차갑게 하거나, 그냥 건드리지 않고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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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련 질문 합니다 빠른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기존에 잘 맞던 보습제의 양을 그대로 유지했는데도 건조함을 느낀다면,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피부의 보호막인 장벽이 무너지면 수분 증발이 빨라지므로 이전과 같은 양의 보습제로는 충분한 보호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최근 날씨 변화, 실내 냉방 사용으로 인한 습도 저하, 또는 세안 습관(너무 뜨거운 물이나 강한 세안제 사용) 등이 피부 장벽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 무리하게 많은 양을 한 번에 바르기보다,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여 바르거나, 피부 장벽 강화 성분(세라마이드, 판테놀 등)이 포함된 제품으로 보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성인 여드름, 특히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여드름은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관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일반적인 여드름과 달리 호르몬 여드름은 특정 부위(턱, 입 주변 등)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데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고당분, 유제품 등이 일부 사람에게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평소 식단을 점검하고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유분 공급보다는 수분 위주의 가벼운 제품으로 관리하기 바랍니다.현재 피부 상태가 갑자기 변한 상태이므로, 자극적인 기능성 화장품 사용은 잠시 중단하고 순한 성분의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 위주로 기본을 지키고, 만약 붉은 반점 증상이 여전히 있다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우선순위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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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무슨 증상 때문에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 상 발등에 붉은 반점이 여러 개 나타나고, 병변의 경계가 뚜렷하며 일부는 인설(껍질)이 동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 증상은 곰팡이 감염(백선), 건선, 습진, 혹은 다른 염증성 피부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감별이 필요합니다.피부 질환은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사진만으로 확진은 어려우며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이 완전히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진단 없이 임의로 연고(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연고 등)를 바를 경우, 증상이 오히려 악화되거나 변형되어 나중에 정확한 진단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동반되는지, 최근에 발에 상처를 입었거나 새로운 신발을 신었는지, 혹은 가족 중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 있는지 등을 기록해두었다가 병원 방문 시 상세히 알리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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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검사 주기적으로 해야지 디카킴디 영양제(?) 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골다공증 치료나 약물 지원은 단순히 '위험군'이라는 진단만으로 평생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주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입니다.약을 먹고 골밀도가 실제로 개선되었는지, 혹은 반대로 여전히 위험한 수준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건강보험이나 국가 지원을 통해 약제를 계속 처방받으려면, 일정 기간(보통 1년 단위)마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가 급여 기준에 부합함을 증명해야 합니다.그리고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 않으면 뼈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없으며 특히 뇌병변과 같이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활동량이나 영양 흡수 등에 따라 뼈 건강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더욱 주의 깊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따라서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 환자는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원칙이며, 다음 병원에 방문 시 골밀도 재검사가 언제 필요한지를 확인하기 바랍니다.만약 현재 특정 지자체나 기관의 장애인 지원 사업을 통해 약제를 무상 혹은 저렴하게 지원받고 계신다면, 해당 사업의 '재심사'나 '연장 신청' 시기가 언제인지 담당 부서(보건소 담당자 등)에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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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로 인한 표재성 정맥염 치료 어떻게 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표재성 정맥염은 수술 후 정맥 주사 부위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지만, 현재 붓기가 심하고 열감이 지속되는 상황은 주의 깊은 관찰과 치료가 필요하므로 수술받은 병원이 멀다면, 가까운 '외과(일반외과)'나 '내과'를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항염증제(소염진통제)를 처방받도록 하고 현재 항생제를 복용 중이더라도 정맥염이 심해지면 추가적인 항생제나 혈액순환 개선제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염증이 깊은 혈관(심부 정맥)으로 진행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관 초음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현재 열감이 있으므로, 무리하게 온찜질을 하지 말고 한 번에 15~20분 정도, 하루 3~4회 냉찜질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통증과 부종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팔을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 있을 때는 쿠션 위에 팔을 올리도록 합니다.붓고 단단해진 부위를 문지르거나 마사지하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혈전이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으니 피하도록 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는 해당 부위를 조이는 옷이나 액세서리는 제거하기 바랍니다.만일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 경우, 부종이 손등을 넘어 팔 전체로 빠르게 퍼지는 경우, 팔을 가만히 두어도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피부가 보라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수포(물집)가 생기는 경우 병원을 즉시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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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탁구니가 가려워서 쎄레톤 크림 발랐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앞서 답변과 같이 더 이상의 사용은 중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쎄레톤지 크림은 강력한 스테로이드 성분(베타메타손)과 항생제(젠타마이신)가 포함된 복합 연고로 사용 후 겉보기에는 가려움과 염증이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곰팡이균의 면역 반응을 억제하여 균이 피부 깊숙이 더 빠르게 파고들게 만듭니다.또한 스테로이드가 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증상만 가려버리기 때문에, 약을 끊으면 이전보다 훨씬 심한 상태로 재발하거나 피부가 붉게 번지는 '백선증'으로 악화될 확률이 높습니다.그 외 사타구니는 피부가 얇고 연약한데 강력한 스테로이드제인 쎄레톤을 이 부위에 장기간 혹은 반복해서 바르면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확장되거나 피부가 갈라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오늘부터 더 이상 연고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를 방문하여 집에 있던 쎄레톤지 연고를 며칠 발랐다고 알리기 바랍니다. 현재 피부 상태를 보고 곰팡이균이 확실한지, 아니면 다른 알레르기 반응인지 확인 후 그에 맞는 항진균제(곰팡이 제거 연고)를 처방받기 바랍니다.'습진, 가려움'이라고 쓰여 있다고 해서 모든 부위에 바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특히 사타구니는 곰팡이균이 흔한 곳이라 스테로이드제 사용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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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밑이좀 가렵습니다. 무슨 연고 바르면 됩니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타구니 부위의 가려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균(백선)이 증식하기 쉽고, 습진과 겹치면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 전 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니, 재발을 생각해볼 수 있겠으나 현재 임의로 연고를 고르면 안되겠습니다.일반 습진에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곰팡이균(무좀) 감염 부위에 바르면, 당장은 가려움이 줄어들지만 실제로는 곰팡이균의 번식을 돕고 병을 더 깊게 확산시키는 부작용이 있으며, 본인의 증상이 단순히 곰팡이 때문인지,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상태인지 정확한 판단 없이 복합제를 사용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병원 방문 전까진 씻고 난 후에는 수건으로 닦는 것을 넘어, 드라이기의 찬바람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완전히 말리도록 하고, 속옷은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를 입으시고, 평소보다 헐렁한 바지를 입어 통기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며칠간 위생 관리를 철저히 했는데도 가려움이 지속되거나 부위가 넓어진다면, 지체 말고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약을 처방받을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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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을 조금 덜어낼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병원을 다니며 약도 복용 중이라면 요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실생활 속에서는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고 염증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허리를 꼿꼿이 펴는 것보다, 허리 하단(요추)의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디스크 압력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허리를 밀착하고, 필요하다면 얇은 쿠션을 허리 오목한 곳에 받칩니다.통증이 있을 때는 절대 허리를 숙여서 물건을 들지 말고 무릎을 굽혀서 물건을 몸쪽으로 최대한 바짝 붙인 뒤, 다리 힘으로 일어나야 하겠으며,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우면 골반이 틀어지지 않아 허리 부담이 줄어듭니다. 바로 누울 때는 무릎 아래에 낮은 베개를 받쳐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세요.만성적인 근육 긴장이나 뻐근함이 있을 때 15~20분 정도 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만약 갑작스럽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부종, 열감이 느껴지는 급성기라면 냉찜질을 하기 바랍니다.통증이 심할 때는 안정이 필요하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평지에서 가볍게 걷는 것이 디스크 주변 근육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단, 통증이 유발되는 강도는 피해야 합니다.허리를 앞으로 깊숙이 숙이는 스트레칭은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급격히 높이기 때문에 무리한 스트레칭보다는 맥켄지 신전 운동(엎드려 상체 살짝 들어 올리기)이 비교적 안전하게 디스크 압력을 줄여줍니다. 단, 통증이 심할 때는 중단해야 하겠습니다.30분 이상 같은 자세로 있었다면, 허리 근육이 굳지 않게 반드시 일어나서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자세를 바꾸기 바랍니다.혹시 다리 저림이 심해지거나, 대소변 조절에 어려움이 느껴지거나, 발가락 힘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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