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이랑 다한증이 너무 심할때 방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수족냉증이 심하다면 코어(몸통)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전신 혈액 순환을 돕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반신욕이나 족욕, 배를 따뜻하게 하고, 손발 끝까지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 평소 유산소 운동을 하며 방한 용품 착용에 신경 쓰기 바랍니다. 땀이 나면 증발하면서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땀 흡수가 잘되는 헌연 면 소재의 양말과 장갑을 착용하고 축축해졌다면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전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를 사용하여 땀 분리량을 조절하면 수족냉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는 손발을 더 차게 할 수 있어 피하고,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땀 분비가 증가하고 혈관은 수축하므로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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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쪽에 뭐가 났습니다.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고환 피부의 모낭 주변으로 작고 하얗게 돋아난 것은 포다이스 반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피지선이 피부 표면 근처로 도드라져 보이거나 털이 없는 부위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경우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선이 발달하며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20-30대 남성에서 흔하게 발견됩니다. 의학적으로는 치료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정상적 변이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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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습진을 완전히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손의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아주 작은 자극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만성 건조성 습진 또는 진행성 지질결핍증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이미 피부막이 얇아진 상태에서 실리콘 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더라도, 조금이라도 땀이 나면 그 습기가 얇아진 피부층을 더 불게 만들어 장벽을 약하게 하고 면장갑의 섬유조차 손상된 피부에는 미세한 마찰 자극이 되어 상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피부막의 회복을 위해선 당분간은 약산성 클렌저나 오일 성분이 포함된 보디워시로 반드시 미온수나 약간 시원한 물로 짧게 씻고 일반 로션보다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이 포함된 장벽 강화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기 전에는 크림 위에 바세린을 얇게 덧발라 밤사이 피부가 스스로 재생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한 면장갑이 조금이라도 축축해지면 즉시 새 면장갑으로 갈아 끼도록 하고 맨손 노출을 피하되, 장갑 끼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살짝 상처까지 생기는 단계라면, 보습제만으로는 부족하고 단기간 약한 등급의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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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뭐가 올라왔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에서 경계가 다소 불분명한 홍반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발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요. 최근에 바꾼 화장품, 세제, 옷감, 혹은 특정 금속 등 외부 물질에 노출된 부위라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에 의해 붉게 올라올 수 있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노출 부위의 자외선 노출에 의해 면역 반응이 일어나 붉게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변화 여부에 따라 화폐상 습진이나 장미색 비강진 등과 감별이 필요하겠습니다. 만일 가려움증이 심하다고 긁을 경우 상처를 통한 감염과 흉터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발진 부위를 긁거나 뜨거운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비누의 사용도 줄이고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내고 자극이 없는 순한 보습제를 바르기 바랍니다.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지만으로 습진성 질환인지 바이러스성 발진인지 명확한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임의로 연고를 바르지 말고 인근 피부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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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때문에 부정맥이 의심되어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24시간 홀터와 심 초음파 검사까지 정상이었다면 심장의 구조적 결함이나 치명적인 부정맥일 가능성은 낮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조기수축의 경우, 심장이 한 박자 빨리 뛰고 잠시 쉬는 양상으로 이때 덜컥 또는 철렁 가슴이 내려 앉는 듯한 불쾌감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동반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겠으나 증상이 심하거나 빈도가 낮을 경우 약물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전도의 경우 찍는 그 순간의 기록만 보여주기 때문에 증상이 스쳐 지나간 뒤에 측정하면 정상으로 나올 수 있고 워치 심전도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불안감이 높으시다면, 부정맥 질환보다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실제로 심박수가 올라가고 가슴 답답함, 근육 긴장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심장 질환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불안도가 높을 경우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미세한 변화도 감지하고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2년전 검사를 받았다면 다시 한번 더 검사를 받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수면 부족 시 두근거림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고 갑상선 질환이 있진 않은 지 혈액 검사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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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가 있는데, 허리 쿠션 깔고 자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허리 쿠션이 좋다는 말이 모든 체형과 디스크 돌출 방향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지금과 같이 허리디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쿠션을 받쳤을 때 다리 저림이 심해진다면, 당장 쿠션의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뒤로 밀려 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으로 허리 아래에 쿠션을 넣어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게 되면, 오히려 척추 뼈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더 강하게 압박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다리 저림이 더 악화 됩니다. 단순히 아무것도 없이 평평하게 눕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허리 근육을 긴장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면서 신경 압박을 최소화하는 자세가 좋습니다. 허리 아래에 넣던 쿠션을 무릎 밑으로 옮기도록 하고 만약 일자로 누웠을 때 허리가 뜨거나 아프다면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거나, 반대로 너무 푹신해서 허리를 받쳐주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자세를 바꿨음에도 다리 저림이 계속되거나 발가락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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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3~4일전부터 계속 된 허리통증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평소에 없던 생리 전 허리통증이 생리가 끝나가는데도 아직 남아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생리 주기와 연관하여 허리 통증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평소와 다르며, 생리 후반부까지 이어진다면 단순 생리통이 아닐 가능성의 고려가 필요하겠습니다. 증상이 지속 또는 반복될 경우 자궁내막증 또는 자궁근종 등 자궁 질환의 가능성에 대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이상이 없다면 골반 내 정맥이 확장되어 피가 고이면서 묵직한 통증과 요통을 유발하는 골반 내 울혈 증후군 또는 허리 근육이나 척추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 진료 전 먼저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밤에 통증이 올 때 허리 긴장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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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 수술 3개월 후 복부 팽창과 다이어트 정체, 명치 통증 문의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충수 파열로 인한 복막염으로 큰 수술을 받을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해 대사 속도가 낮아지고 지방을 축적하려고 하며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활동량 감소로 인해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백질 쉐이크 위주의 초반 식단은 오히려 가스 생성을 부추길 수 있고, 대사가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굶다시피 하면 몸은 에너지를 더 아끼려고 해서 체중 변화가 멈추게 됩니다.충수 파열로 인해 소장 근처까지 염증이 퍼졌고 세척 작업이 크게 필요했다면, 염증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장끼리 혹은 장과 복벽의 유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장의 연동 운동이 방해 받으면 가스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복부 팽창이 심해질 수 있고, 위쪽 장기를 압박하여 명치 부위가 쿡쿡 쑤시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단순 충수염은 2~4주면 일상 복귀가 가능하지만, 복막염이 동반된 경우 장내 환경과 대사 기능이 완전히 돌아오는 데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걸리기도 하므로 3개월 차라면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해야 하겠으며 가스 생성을 증가시키는 음식의 섭취는 피하고 하루 30분 가량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명치 통증이 심해지거나 구토, 변비가 심할 경우 수술 받은 병원 방문하여 진찰과 엑스레이, CT 검사를 통해 장 폐색이나 유착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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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하얀 돌기, 상처 성병가능성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관계 후 4일 만에 진행한 검사라면, 위음성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헤르페스나 매독 같은 성매매 감염병은 바이러스 수치가 검출 한계치까지 올라오거나 항체가 형성되는 데 시간이 걸리며 STD 12종 검사는 보통 소변이나 요도 분비물을 이용하는데, 병변이 항문 주위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요도 검체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헤르페스 감염, 곤지름, 매독 등의 질환 가능성에 대해 재진료와 항문 주변에서 검체를 체취하며 시행하는 병변 도말 PCR 검사 또는 4-6주 후 헤르페스 항체 검사 및 매독 검사를 다시 받을 것을 권합니다. 병변 부위를 손으로 만질 경우 다른 부위로도 옮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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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하고 6일짼데, 태이프만 빼도 될까여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임의로 테이프를 제거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테이프는 수술 부위의 압박을 도와 부기를 가라앉히고 코의 모양이 제자리에 잘 잡히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하므로 제거 시 코 모양에 변형이 올 수도 있고 멍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한 수술 후 자극으로 피부가 매우 약해진 상태로 억지로 떼어내다가 표피가 같이 벗겨지면 2차 염증이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무작정 참기 힘들다면 병원에 먼저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수술 후 케어 처치가 안된다면 테이프 주변부를 차갑게 해주면 가려움과 따가운 증상의 일시적으로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직접적으로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따갑다고 테이프 위를 누르거나 비비면 마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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