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샤워하는데도 성기에 이물질이 생기고 가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가려움과 이물질(분비물)이 며칠째 지속되고 있다면 반드시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매일 샤워를 하는데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단순히 청결의 문제가 아니라 포피귀두염, 요도염 등 균에 의한 감염이나 피부 질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가려움증을 단순히 습진으로 생각하고 집에 있는 연고를 함부로 바르면, 곰팡이균 감염일 경우 오히려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고 진단을 어렵게 만들며, 만약 성매개 감염이라면 파트너에게도 전염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전립선염 등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서둘러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병원 가기 전 가렵다고 해서 비누나 세정제로 너무 세게 닦으면 피부 보호막이 깨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물로만 가볍게 헹구고 잘 말리도록 하고, 습한 환경은 균이 번식하기 좋으므로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관계를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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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이 계속되는데 해결할 수 있는지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작업 중에 발생하는 통증은 대부분 비대칭적 과부하 때문입니다.억지로 끌어당길 때 어깨 힘만 쓰면 회전근개가 파열되거나 목 디스크에 무리가 가므로, 장비를 당길 때 팔만 뻗지 말고, 몸 전체를 장비 쪽으로 바짝 붙인 뒤 체중을 뒤로 실으며 당기도록 하고, 무릎을 굽히지 않고 허리만 숙여 들면 허리 하중이 10배 이상 증가하므로 아주 짧은 거리라도 반드시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물건을 몸에 최대한 붙여 들어 올리기 바랍니다.8시간 서서 일하면 혈액이 하체로 쏠려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의료용 압박 스타킹(종아리형)을 착용하면 하체 피로도가 줄어들고 심장으로의 혈류 복귀를 돕습니다.작업 사이사이 1분만 투자해도 근육 뭉침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여닫이 장비를 당기느라 굽어진 어깨를 반대로 펴기 위해 벽이나 기둥에 손바닥을 대고 몸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가슴 근육을 늘려주도록 하고, 거북목의 예방을 위해 손가락으로 턱을 뒤로 밀어 넣어 뒷목 근육을 길게 늘려주는 동작을 수시로 반복하기 바랍니다.한쪽으로만 체중을 실으면 골반이 틀어져 허리 통증이 악화되므로 의식적으로 양발에 5:5 무게를 배분하도록 합니다. 퇴근 후에는 L자 모양으로 벽에 다리를 높게 올리고 눕거나, 폼롤러/마사지 공 활용하여 등(흉추) 부위와 엉덩이 근육을 풀어주세요. 작업 직후 팔꿈치, 손목 등 부위가 욱신거리고 열이 난다면 15분 정도 냉찜질이 좋고, 전체적인 근육통과 피로에는 따뜻한 샤워나 찜질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만일 일을 하는 도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평소보다 심하게 차거나, 식은땀이 나면서 어깨·턱으로 통증이 퍼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통이 아닐 수 있으므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이시므로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시중의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소염진통제를 임의로 추가 복용할 경우 약물 상호작용으로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반드시 상의 후 복용하기 바랍니다. 무거운 장비에 부딪히거나 눌려서 멍이 크게 든다면 지혈이 더딜 수 있으니 작업 시 항상 보호구(팔토시, 장갑 등)를 철저히 착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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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신경 치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탁월하지만,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몸을 붓게 하며 혈압을 상승 시킬 수 있습니다.진료 중인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으나 스테로이드를 대체하기 위해 히알루로니다제(유착 박리제)나 PDRN(DNA주사) 같은 약제들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생각되며 이 경우 비급여 항목이거나 약가 자체가 스테로이드에 비해 높습니다.또한, C-ARM(영상 유도 장치)이라는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척추 신경의 아주 좁은 공간을 찾아 정확히 주사하는 기술료와 재료비가 포함되기 때문에 비용이 다소 높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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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10대 시기에는 자궁 입구가 좁고, 자궁 근육을 수축시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이 많이 분비되어 성인보다 통증을 더 강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약이 잘 안 듣는다고 하셨는데, 이는 복용 타이밍이나 약의 종류가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약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 통증이 정점을 찍었을 때 약을 먹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통증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나, 생리 시작 하루 전에 미리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미 프로스타글란딘이 다 분비된 후에 약을 먹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소염진통제 계열의 약이 생리통에 좀 더 효과적이나 개인마다 본인에게 맞는 진통제가 있으므로 한 가지 약에 효과가 적거나 없었다면 다른 성분 또는 계열의 진통제를 복용해보기 바랍니다. 온찜질 외에 골반 쪽 근육이 뭉치지 않게 하기 위해 나비 자세나 고양이 자세를 해보도록 하고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악화시키고, 짠 음식은 몸을 붓게 만들어 압박감을 주므로 생리 전후로는 섭취는 피하기 바랍니다. 마그네슘과 비타민 B1의 섭취는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만약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이 매달 반복된다면, 단순한 생리통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생리통 약을 처방 받은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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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초기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발톱이 변색되거나 모양이 변하면 영양 문제나 신발 탓을 하기 쉽지만, 올려주신 사진과 주변 발가락으로 퍼지는 양상으로 미루어 발톱무좀(조갑백선)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발톱이 투명감을 잃고 하얗거나 노랗게, 혹은 갈색으로 변하며, 점점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고, 발톱 끝부분이 쉽게 부서지거나 가루가 떨어지고, 한두 개에서 시작해 옆 발가락 발톱으로 증상이 옮겨가며, 초기에는 없지만, 염증이 동반되면 가렵거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은 자연 치유가 거의 되지 않으며, 방치하면 발톱 전체가 변형되어 내성발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도록 하고, 습한 환경은 곰팡이가 잘 번식할 수 있으므로 발을 씻은 후 드라이기 찬바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톱 끝까지 잘 말리도록 하고, 꽉 끼는 신발의 착용은 금물이며, 신었던 신발에는 햇볕에 자주 소독, 건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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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증상일까요? 아니면 일시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귀두포피염의 치료가 끝나지 않았거나 재발의 가능성이 의심되며 귀두 테두리의 작은 돌기는 정상적인 피부 변화인 진주양 음경 구진 소견 입니다. 가렵다고 해서 긁거나 손으로 짜는 행위는 2차 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금물이며, 미온수로 가볍게 씻고, 습하지 않게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미 진료 받으셨던 병원을 재방문하여 저번에 진단받은 염증이 아직 남은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증상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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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삼촌한테 감각과민증이 의심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제한적이나 청각 과민증이나 특정 소리에 극도의 혐오감을 느끼는 선택적 소리 혐오 증후군의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선택적 소리 혐오 증후군은 껌 씹는 소리, 쩝쩝거리는 소리, 코 훌쩍임, 숨소리 등 특정 소리를 들을 때 뇌의 감정 조절 부위가 과하게 반응하는 상태로 단순히 시끄럽다를 넘어 분노, 불안, 혐오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거나 공격적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감각 과민증이 있는 경우 소리뿐만 아니라 냄새, 촉각 등 외부 자극을 남들보다 훨씬 크게 받아들이므로 장례식장 같은 공간은 향 냄새, 음식 냄새, 조문객들의 웅성거림 등 감각 자극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대의 반응을 개인적인 공격으로 느끼지 마시고 같이 식사할 때는 조금 더 조용히 드시거나, 예민해 보일 때는 거리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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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면역글로불린주사맞은지 12시간됐는데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주사 맞은 지 12시간이 지났다면 가벼운 샤워는 괜찮습니다. 다만 주사 부위에 물이 너무 오래 닿으면 좋지 않으므로 물을 오랫동안 끼얹거나 욕조에 들어가는 것은 하는 것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짧고 가볍게 샤워를 마치도록 하고, 주사 부위를 세게 비누칠 하거나 타월로 문지르는 건 절대 금물로 물이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만 씻기 바랍니다. 씻고 나서 수건으로 닦을 때도 주사 부위는 문지르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살살 눌러서 물기만 제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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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후 표피가 심하게 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림프관 부종의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이는 과도한 마찰이나 압박으로 인해 성기 내 림프관이 일시적으로 막혀 림프액이 고이는 현상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말랑말랑하게 붓는 편이며 보통 수일 내에 자연스럽게 가라앉지만, 마찰이 계속되면 붓기가 오래 갈 수 있습니다.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단순 부종보다는 염증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그 틈으로 세균이나 진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긴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된 자극은 상처를 덧나게 하고 만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당분간 붓기가 완전히 빠지고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자위나 성관계는 절대 금물입니다. 비누나 바디워시는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샤워할 때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씻은 후, 습하지 않게 잘 건조시키고, 누르면 아픈지 확인하려고 자꾸 만져보는 행위 자체가 세균 감염을 악화시키므로 피하기 바랍니다. 만일 4일이나 지났는데도 붓기가 그대로고 통증이 있다면 즉시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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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시 교정 가늩한지 질문합니다 눈 관련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외사시는 미용적 문제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눈의 피로도를 높이거나, 복시, 집중력 저하로 인해 공부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멍을 때리거나 졸릴 때는 뇌가 두 눈의 초점을 맞추려는 긴장을 낮아지면 외사시가 있는 눈은 근육의 힘이 풀리면서 편안한 방향인 바깥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로 인해 초점이 안 맞으면 시야가 흐릿해지고, 그 흐릿함 때문에 뇌는 멍한 상태(억제 상태)에 빠지기 쉬워집니다. 즉, 외사시가 있으면 멍을 때리는 상태가 유도되거나 그 상태가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먼저 사시 전문 안과에 가서 사시각(눈이 돌아가는 각도)이 얼마나 큰지 검사해 보도록 하고 사시각이 크고 복시가 심해 학업에 지장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각도가 작다면 눈 모으기 운동(시기능 훈련)으로 증상을 완화하기도 합니다.외사시는 피곤할 때 증상이 심해지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공부 중간중간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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