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근골격계 질환이 계속되는데 해결할 수 있는지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심장질환

복용중인 약

혈전용해제 혈압약

코일가공 공장에서 일합니다. 8시간 동안 서서 일하고 일하는 동안 제법 무거운 쇳덩이로 된 스페이서를 들었다 놨다를 무한 반복합니다. 또한 여러차례 무거운 중량의 여닫이 장비를 오른쪽 팔로 억지로 끌어당겨 닫습니다. 주5일 중 이틀만 일해도 피로 피곤과 몸에 무리가 오는 신호를 느낍니다.

목, 팔. 허리가 가장 아픕니다.

당장 그만 둘수 없어 아파도 참고 일하는데 힘드네 요.

집에서나 현장에서 할 수 있는 통증 예방. 푸는법 없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작업 전.중간마다 목.어깨.허리 "짧은 스트레칭(턱 당기기, 어깨 뒤로 젖히기, 허리 펴기)"를

    1~2분씩 자주 해주세요.

    무거운 것 들때는 허리 대신 "무릎을 굽혀 들고 몸 가까이 붙여" 올리며, 한쪽 팔만 쓰지 말고

    양손 분산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허리보호대.손목보호대 착용하고, 작업 후에는 "온찜질 + 가벼운 폼롤러"로 근육을

    풀어주세요.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저림.힘 빠짐이 있으면 "디스크.힘줄 손상 가능성" 있어 정형외과 진료 권장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현재 양상은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반복적 과부하로 인한 만성 근골격계 질환 범주에 해당합니다. 작업 특성상 경추·요추·어깨에 지속적인 미세손상이 누적되는 구조이며, 치료보다 “부하 관리”가 핵심입니다.

    우선 병태는 세 가지로 나눠 생각합니다. 목과 팔은 경추 디스크 또는 근막통증증후군 가능성이 높고, 허리는 요추 디스크 및 근육 피로 누적이 흔합니다. 어깨·팔은 반복 당김 동작으로 회전근개 질환이 동반되기 쉽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와 하중 분산입니다. 무거운 물체를 들 때 허리 굴곡 상태에서 드는 동작은 피하고, 무릎을 굽혀 하체로 들어야 합니다. 한쪽 팔만 반복 사용하는 구조는 반드시 교대 사용이 필요합니다. 장비를 끌어당기는 동작은 팔 힘이 아니라 몸 전체 체중을 이용해 밀고 당기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부담을 줄입니다.

    집과 작업 중 모두에서 기본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목은 턱을 살짝 당긴 상태에서 5초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어깨는 팔을 몸통 쪽으로 당겨 후면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허리는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동작과, 서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 운동을 번갈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각 동작은 10회 내외, 하루 2에서 3회 정도가 적절합니다.

    통증 관리 측면에서는 온찜질이 기본입니다. 근육 긴장이 주 원인이므로 냉찜질보다 온열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 전 간단한 준비운동과 작업 후 스트레칭을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혈전용해제 계열을 복용 중이므로 일반적인 소염진통제 사용은 출혈 위험 때문에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 선택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단순 관리로는 한계가 있어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평가 후 물리치료, 주사치료, 작업 자세 교정 교육까지 포함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힘 빠짐, 감각저하, 야간통증”이 동반되면 신경 압박 평가가 우선입니다.

    정리하면,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작업 방식 교정과 스트레칭, 하중 분산만으로도 통증 강도와 빈도는 의미 있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골격계 질환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통증을 유발하는 무리한 활동 들은 하지 않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지만 업무상 어쩔 수 없으시다면 완벽한 해결 방법은 아니겠지만 업무시간 동안은 보호대 등을 착용해 주시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코일을 가공하는 공장에서 근무를 하시고 하루에 8시간 이상 서서 일을 하시고 제법 무거운 쇳덩이를 들었다가 놨다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하셔야 하시고 목과 팔 허리가 다 아프고 주 5일 중 2틀정도만 일을 해도 몸에 무리가 가는 신호가 오시고 하신다면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오른손을 많이 쓰신다고 했는데 가장 좋은 것은 대도록이면 양손을 같이 사용하시어 오른손에 가는 부하를 최대한 줄여주시는게 좋으며 끌어당길때 팔 힘만 이용해서 하시지 마시고 팔을 최대한 몸에 밀착시켜 몸무게를 이용해 최대한 몸을 이용해서 일을 하실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허리 보호를 위해 숙이는 동작은 최대한 피해주시고 되도록이면 무릎을 구부려 허리를 보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적어도 1시간에 한번씩은 잠깐만이라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1~2분정도 해주시면 근육에 피로를 조금은 덜어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통증 및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건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휴식을 취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에 꾸준히 스트레칭 및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시길 바라며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은 일시통증이 아니라 반복작업으로 생긴 누적 근골격계 과부하라서 관리없이 계속 하면 더 악화될수 있습니다.

    물건 들때는 허리보다 무릎을쓰고 최대한 몸 가까이에 붙여 들어야 허리부담이 줍니다. 근무중에는 1~2시간마다 1분이라도 목,어깨,허리 스트레칭을 짧게라도 자주 꼭 해주셔야 합니다. 집에서는 폼롤러나 공으로 등(날개뼈)과 엉덩이 근육을풀기와 코어운동(브릿지,프랭크 운동)이 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가능하면 허리보호대나 손목/팔꿈치 서포터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계속 쌓이면 단순근육이 아니라 디스크나 힘줄문제로 갈수있어 정기적으로 치료를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참고하여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작업 중에 발생하는 통증은 대부분 비대칭적 과부하 때문입니다.

    억지로 끌어당길 때 어깨 힘만 쓰면 회전근개가 파열되거나 목 디스크에 무리가 가므로, 장비를 당길 때 팔만 뻗지 말고, 몸 전체를 장비 쪽으로 바짝 붙인 뒤 체중을 뒤로 실으며 당기도록 하고, 무릎을 굽히지 않고 허리만 숙여 들면 허리 하중이 10배 이상 증가하므로 아주 짧은 거리라도 반드시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물건을 몸에 최대한 붙여 들어 올리기 바랍니다.

    8시간 서서 일하면 혈액이 하체로 쏠려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의료용 압박 스타킹(종아리형)을 착용하면 하체 피로도가 줄어들고 심장으로의 혈류 복귀를 돕습니다.

    작업 사이사이 1분만 투자해도 근육 뭉침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여닫이 장비를 당기느라 굽어진 어깨를 반대로 펴기 위해 벽이나 기둥에 손바닥을 대고 몸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가슴 근육을 늘려주도록 하고, 거북목의 예방을 위해 손가락으로 턱을 뒤로 밀어 넣어 뒷목 근육을 길게 늘려주는 동작을 수시로 반복하기 바랍니다.

    한쪽으로만 체중을 실으면 골반이 틀어져 허리 통증이 악화되므로 의식적으로 양발에 5:5 무게를 배분하도록 합니다.

    퇴근 후에는 L자 모양으로 벽에 다리를 높게 올리고 눕거나, 폼롤러/마사지 공 활용하여 등(흉추) 부위와 엉덩이 근육을 풀어주세요.

    작업 직후 팔꿈치, 손목 등 부위가 욱신거리고 열이 난다면 15분 정도 냉찜질이 좋고, 전체적인 근육통과 피로에는 따뜻한 샤워나 찜질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만일 일을 하는 도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평소보다 심하게 차거나, 식은땀이 나면서 어깨·턱으로 통증이 퍼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통이 아닐 수 있으므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이시므로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시중의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소염진통제를 임의로 추가 복용할 경우 약물 상호작용으로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반드시 상의 후 복용하기 바랍니다.

    무거운 장비에 부딪히거나 눌려서 멍이 크게 든다면 지혈이 더딜 수 있으니 작업 시 항상 보호구(팔토시, 장갑 등)를 철저히 착용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많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한 방법은 환자분도 알고 계시는 것이지만 이건 할 수가 없는 방법이죠

    결국에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인 스트레칭이 그나마 현실적일 것 같네요

    환자분의 업무가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양만을 따진다면 아마도 프로운동선수의 운동량보다는 적을 것 같습니다.

    운동선수들은 훈련을 하기전에 전신을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합니다. 특히 부담이 되는 부위에는 더욱더 꼼꼼하게 하지요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며 그 시간은 대략 20-30분 정도입니다.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되면 무리가 되는 부분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할 수가 있을 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이어지는 통증은 단순한 휴식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울 수 있어요.

    우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평소 생활 습관을 세심하게 점검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하면 몸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과사용에 의한 통증이네요. 참 어렵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안 쓰는게 답인데 안 쓰기 어렵다는 거죠.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아플때 진통제로 조절을 해주는 것이 그나마 해볼수 있는 것인데..궁극적으로는 안 쓰는 것 밖에는 해결책이 없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집에서는 휴식시에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두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및 폼롤러나 마사지볼과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고, 업무시에는 업무강도 조절이나 도구를 활용하여 업무부담을 줄여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이야기 하신 내용만 놓고 정확한 상태를 알 수는 없습니다만 장시간 부담될 정도의 근육 등 사용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증상 소견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그에 대한 해결책은 현실적으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무리한 몸의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대증적인 방법으로 진통소염제, 마사지, 파스, 물리치료, 온찜질 등의 수단들을 동원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