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는 왜 정해진 글자 수를 지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시조는 본래 당시 유행 하던 노래를 가르키는 말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 시절 가조로 음악차럼 가곡형태로 불리던 노래였고 한 줄을 4번 끊어 읽는 4음보의 리듬이 우리와 잘 맞기에 글자 수도 이에 맞춰 고정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려 말 부터 조선 시대까지 유행 했으며 현재까지도 유행 하게 되었고 초장, 중장, 종장을 합쳐 45자 안팎이라는 짧은 분량은 마치 노래의 가사처럼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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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염색과 문신을 하면 어른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우리 나라는 전통적으로 유교적 전통의 영향을 받은 유교 주의 국가 입니다. 유교에서는 신체발부수지부모라고 해서 신체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이니 함부로 훼손하지 않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그러다 보니 염색이나 문신은 부모님이 주신 신체를 훼손 한다는 측면에서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더해서 문신등은 범죄자들의 상징으로 쓰였고 밝은 색 염색 역시 불량 학생으로 간주 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도 이러한 기본 적인 생각은 다른 나라처럼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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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에서 계절이나 날씨는 왜 인물의 감정을 나타내는 장치로 쓰이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소설에서 날씨는 주인공의 감정을 대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슬플 때 비가 오거나, 기쁠 때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자연환경에 인물의 감정을 투영하게 되면 독자는 인물의 상황에 더 깊이 공감하게 되며 다가올 사건의 전조를 날씨로 암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씨 자체가 이야기의 흐름을 구성 하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장치가 독자로 하여금 작품에 더 몰입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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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물론 인간은 혼자 입니다. 결국 죽을때도 혼자 이기에 혼자의 삶은 의미를 더해 주기도 하지만 사실 혼자서 밥을 먹거나 일을 하거나 혼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외루움을 느낄 떄가 많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 이기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완전히 배제 하고 실기란 어려울 것 입니다. 자신을 생각해 주고 사랑해주는 누군가 1명은 있어야 삶이 그래도 의미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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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꺼드럭이라는 말을 많이 하던데 어떤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꺼드럭거리다 혹은 꺼드럭대다 라는 말은 잘난 체하며 거만하고 으스대는 태도로 행동하다는 의미 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거들먹거리다 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에서 자주 쓰이며 유행이 된 단어 인 듯 한데 순수 우리말 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 입사 시험에 합격하더니 그녀석은 하루 종일 꺼드럭대더라 등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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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가치는 작품이 쓰인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더 크게 좌우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작품을 이해하는 훌륭한 단서가 되고 이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작품의 절대적인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은 아니고 여기에 더해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과 더불어 독자의 해석도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고전 이라는 문학 작품이 시대적 배경을 뛰어 넘어 현대에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지는 이유가 바로 시대적 배경을 뛰어 넘은 인간들의 슬픔과 기쁨, 사랑과 분노 등의 공감대를 형성 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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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인간의 본성에 관한 대표적인 주장이 바로 성선설 (性善說)과 성악설 (性惡說) 입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논쟁 중 가장 대표적인 개념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성악설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기독교 신자 이기에 성경에 나온대로 인간은 아담과 이브때 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원죄론을 믿기에 그런 것도 있지만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이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존재 인데 성장 하면서 교육과 인격 수양을 통해서 어느 정도 선함을 유지 하고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나 문화적인 교류 없이 동물처럼 키워 진다면 인간은 아마도 동물과 마찬 가지로 본능에 의해서 살아 가는 존재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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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은 왜 소설과 다르게 형식의 제약이 거의 없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수필은 소설이나 시와는 달리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소재와 분량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가의 생각을 쓴 글 입니다. 그러기에 특장한 형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필이 되기 위한 요소는 존재 하는데 우선 작가가 의도한 주제 그리고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경험이나 사건을 질서 있게 배치하는 구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 개성이 들어 나는 독특한 표현이 담긴 언어적인 문체가 3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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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시를 번역하면 왜 원작의 느낌을 완전히 살리기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번역은 사실 제2의 창작 입니다. 소설이나 기타 산문은 비교적 원문 그대로 번역을 해도 그 의미가 원문에 가깝게 번역이 되지만 시 같은 경우에는 원작의 각운이나 리듬 을 번역된 언어로 똑같이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렇게 외적인 면도 그렇지만 내적인 면에서도 시어는 한 단어가 여러 의미와 감정을 동시에 내포하는데 번역어는 이 중 하나의 의미로 번역가가 선택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번역가의 단어 선택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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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왜이렇게 제목이 짧은 경우가 많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제목이 좋은 이유는 우선 현재 트렌드인 스마트 폰에 노출 하기 쉬어서 입니다. 넷플릭스나 티빙 같은 OTT플렛폼에서는 짧은 제목이 검색이 용이 합니다. 더군다나 관객의 뇌리에 쉽게 박히며 기억 하기도 쉬우며 영화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 하는데 적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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