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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를 어떻게 읽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좋은 생각 입니다. 하지만 한글로 표기 하면 좋은 것이 있고 더 혼란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5는 "" 이백오" 라고 읽으면 됩니다. 205명의 결제 사절단 이면 이백오명의 경제 사절단 이라고 읽으면 됩니다. 순자를 읽을 때는 간결하고 분명 한 것이 좋습니다. 두온다섯은 글자 수도 4자 이고 수 십년간 교육을 받아온 기성 세대들에게 혼란을 가중 시킬 수 있습니다. " 온, 즈믄, 골, 잘, 울.." 등으로 여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았다면 예기가 틀려지겠지만 아쉽지만 그것은 지금의 아이들에게 먼저 교육을 시키고 습관화가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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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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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의 원산지와 대한민국에 단호박이 보급된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호박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의 고원 지대가 원산으로, 뉴질랜드, 멕시코, 일본 등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일본 에서는 19세기부터 홋카이도 를 중심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한국 에는 일제강점기 인 1920년대 에 들어왔는데 왜 호박이라 부르다가 1985년 이후 제주도 와 전라남도 해남 등 남부 지역에서 재배를 시작해서 일본 수출 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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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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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종, 황소개구리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음 황소 개구리를 들여 온것은 1958년에 국립 진해 양어장에서 처음 소수 개체를 들여온 것이 최초의 도입 기록이지만 지금 우리나라 하천에 있는 황소개구리는 진해양어장과는 관련이 없고 박정희 정부시절에 새마을 운동 일환으로 1973년에 일본에서 식용목적으로 대량으로 황소개구리를 들여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사가 잘 안 되자 가게 주인들이 저수지에 조금씩 버리는 바람에 한국 생태게에 교란종으로 유입돼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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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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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라는 인물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실학자 정약용은 오랜 유배 생활 중에도 다산 초당에 살면서 학문 연구에 전념하여 500권이 넘는 저술을 남겼습니다.나라를 바로잡기 위하여 토지 제도를 바꾸고 인재를 고르게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경세유표, 지방의 관리가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 목민심서 등의 책을 썼고 정조가 중국에서 들여온《기기도설(奇器圖說)》 을 참고하여 고안하여 기중기를 만들어 1792년 수원화성 축조에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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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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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때는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잘살았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필리핀이 약 50년 전에는 우리 보다 잘 살았습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필리핀은 아시아의 선진국이었습니다. 1960년 필리핀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254달러였는데 우리나라(79달러)의 3배가 넘었고 대만(153달러), 태국(97달러)보다 잘 살았습니다. 한국이 박정희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새마을 운동 등으로 최빈국에서 벗어나고 있을 때 필리핀은 독재 정치로 인한 부정 부패와 농업국의 한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박정희 정권을 독재 정권이라고 비판도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나라를 살린 대통령으로 평가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1977년 1000달러, 1989년 5000달러를 넘어 1995년 1만 달러대로 올라섰고 현재는 3만달러를 넘었는데 필리핀은 겨우 3700불 수준이니 우리나라의 1/10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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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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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 한자어가 많이 섞이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부터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어에 한자가 섞이지 시작 한 것이 아니라 한자에 우리 말이 섞이기 시작 한 것 입니다. 우리 말의 단어들은 거의 대부분이 한자어에서 온 단어들 입니다. 그것이 우리말화 된 것 입니다. 그러면서 하나 둘씩 우리 실정에 맞게 변형 되어서 우리말화 되가기 시작 한 것 입니다. 훈민정음 이전의 고려 시대나 삼국시대 언어가 그래서 어렵고 한자어 단어들이 많아서 지금의 우리말과 차이가 많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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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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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진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년필은 모세관 원리( 모세관 현상)에 따라 설계되어 있습니다. 만년필 내부에 있는 일련의 모세홈과 펜촉에 있는 좁은 틈을 따라 잉크집 안에 있던 잉크가 촉 끝으로 운반됩니다. 펜촉을 종이에 닿게 하면 잉크가 묻으며 글이 쓰여지게 되는 것 입니다. 신기해 보이지만 아주 간단한 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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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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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전치사와 숙어용 전치사를 원어민들은 구분을 하면서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단 하게 설명 드릴게요. 전치사는 우리말의 " 조사" 입니다. 우리말의 조사(전치사)는 명사나 동명사의 뒤에 위치 하지만 영어의 전치사는 명사나 동명사 앞에 오지요. 예를 들어 look at me 에서 look은 " -를 보다" 가 아니라 " 보다" 라는 자동사 입니다. 그래서 뒤에 " 나를" 이라는 목적어를 취하려면 at 이라는 "-를" 해당하는 전치사가 와야 합니다. 그래서 " 나를 봐라" 가 " look at me" 가 되는 것 입니다. in 도 조사로서 "-에 " 라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 나는 카페에 있다" 라는 문장은 " I am in the caffe " 라고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 for" 에 대해서 설명 하자면 wait for me 나를 기다려 라는 말이지요. 여기서 wait 은 그냥 기다리다 라는 자동사 입니다. 그래서 -를 기다리다 라고 하려고 하면 wait for 를 써야 -를 기다리다가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wait for me, wait for you 등으로 쓰일수 있는 것 이지요. 다른 전치사들도 다 마찬 가지 입니다. 자동사 + 전치사를 써줘야 = 타동사가 되고 뒤에 목적어를 취할수 있는 것 입니다. 더 궁금 하신 문법 사항이나 영여 관련 사항이 있으시면 전문가 상담신청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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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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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가 뭐하는거죠? 어떤걸 기념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담오절이란 음력 5월 5일, 1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인데 중국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중국 초나라 회왕 시절 굴원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제사를 지냈던 것이 우리나라게 전해지면서 단오가 되었고 설날·추석과 더불어 3대 명절로 지내 왔지만 요즘은 단오절에 대해서 거의 한국에서는 모르고 넘어가는 추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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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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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커피는 어떻게 유입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 커피의 시작은 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커피의 시초라고 합니다. 이후 고종은 커피를 즐겨마셨 다고 하는데 이것을 시작으로 러시아 여자인 앙투아네트 손탁이 정동구락부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카페를 열게된 것이 시초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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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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