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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5대 사찰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5대 사찰이라고 하면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 합천 해인사를 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따로 3보사찰도 있는데 3보사찰이란 한국의 3대 사찰3대 사찰은 불보사찰, 법보사찰, 승보사찰에 해당하는 절을 의미로서 , 불보(佛寶)사찰 통도사, 법보(法寶)사찰 해인사, 승보(僧寶)사찰 송광사 (松廣寺)라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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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 사상과 업적이 궁금하며, 오늘날 교육에도 유효한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능심리학을 주창하였으며, 미국의 학교 제도에 막대한 영향을 준 진보주의를 이끌었고, 자유주의를 지지하였다. 듀이의 교육 사상은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하였다rh gkqslek. 듀이에 따르면 성공적인 교사는 어린이들의 지적인 성장을 도모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열정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그의 직업이 다른 전문직에 비해서 더 스트레스가 많고 근무시간이 길지만 경제적인 수입은 적지만 이런 모든 것들은 학생들에 대한 그의 진심어린 애정과 공감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듀이는 스트레스 요인들과 요구들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력은 교사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했는데 학생들이 교사가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가르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행실은 어린이들이 배움과 지적 성장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교육적인 과정에 더 참여하고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발휘하길 바란다면, 교사는 그들 스스로 학생들에게 어떻게 반응 하는지와 가르치는 것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거나 현재의 학생들에게도 동일 하게 적용 됩니다.
학문 /
철학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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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 위기는 어디에서 시작 되었나요? 플라자 합의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플라자 합의란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 에 있는 플라자 호텔 에서 G5 경제선진국 ( 프랑스, 서독, 일본, 미국, 영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모임에서 발표된 환율 에 관한 합의를 가리킵니다. 1980년대 초 미국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는 전임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부터 이어진 높은 인플레이션의 억제를 목적으로 엄격한 금융 긴축 정책을 시행했는데 . 금리는 두 자리에 달해 세계의 유동자금은 미국으로 집중돼서 미 달러의 가치가 올라갔으며 동시에 미국의 수출 감소와 수입 확대 (무역 불균형)가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미국은 1985년 9월 22일,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G5 재무장관들과의 회의를 통해 일종의 환율 조정을 진행합니다. 일본의 인구 고령화가 일본경제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특히 사회보장비의 급증으로 인한 재정적자가 커지기 떄문 입니다. . 일본의 재정적자는 인구 고령화 때문만은 아니지만 인구 고령화‘도’ 중요한 요인은 분명 합니다. 또한 고령화는 전제 국민 총생산(GDP)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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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와 수필과 산문은 같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필=에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약간은 다른 것 입니다. 우선 범위를 따져본다면 ‘에세이<수필<산문’ 입니다. 가장 큰 범위가 산문(散文)으로 자유롭게 쓴 글을 모두 포괄하는 문학 형태로 소설도 산문에 속하는데 . 산문은 장산문(長散文)과 단산문(短散文)으로 나누며 장산문은 소설, 동화, 비평 등이요, 단산문은 수필, 칼럼, 소평론, 기행문, 일기, 수기, 서간, 감상문, 수상문 등이 속합니다. 반면 수필(隨筆)은 인생과 자연 등 생활에서 직접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쓴 문학 형태입니다. 비교적 자유롭게 쓴 글을 ‘따를 수(隨)’ ‘붓 필(筆)’을 써서 수필(隨筆)이라 하는데 수필은 크게 에세이(essay, 중수필重隨筆)와 미셀러니(miscellany, 경수필輕隨筆)로 나누는데, 에세이는 어느 정도 지적(知的)· 객관적· 사회적· 논리적 성격을 지니는 소평론 따위가 그것이며, 미셀러니는 감성적· 주관적· 개인적· 정서적 특성을 가지는 글로써, 좁은 의미의 수필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수필문단은 '미셀러니(miscellany)'가 주류를 이룹니다. 요즘 '수필'이라고 하는 것이 신변잡기 일기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미셀러니'를 수필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 때문입니다. 우리가 쉽게 읽는 수필은 에세이가 아닌 '미셀러니'가 대부분입니다.
학문 /
철학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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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전쟁이 나도 노비들은 전쟁에 나가지 않았다고 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16~60세의 남성은 대부분 병역의 의무를 지어야 했습니다. 이를 가리켜"양인개병제"라고 하는데, 양인은 양반,상인,농민을 가리키는 말로 예비관료인 유생들 관가와 양반가에 소속된 관,사노비를 제외하면 모두 군대에 가야만 했던 것 입니다. 노비들은 주인의 소유물이기에 주인의 허락 없이는 전쟁에 참여가 불가능 했습니다.
학문 /
역사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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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대만의 연예인들이 중국의 드라마나 영화등에 캐스팅 되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만과 중국의 사이가 안 좋아도 해도 같은 민족이고 실제로 대만 기업의 50% 이상이 다 중국의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사실 굉장히 끈ㄲㄴ한 관계 입니다. 대만에서 유명한 가수나 영화 배우가 중국 본토에서 더 유명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반면 중국 대륙의 셀럽도 대만에 와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언어가 같으니 가능한 일이지요.
학문 /
음악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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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할때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공부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온고 지신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바로 엿 것을 알아야 새것을 알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과거의 역사는 과거의 지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과거의 것이 돌고 돌아 다시 새것이 되는 것 입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특성이 있기 떄문 입니다. 예를 들어 전쟁도 마찬 가지 입니다. 과거의 선진국에 의한 식민지 전쟁이 지금은 식민지 전쟁은 아니지만 무역 전쟁으로 각국가 들이 사실상 전쟁을 벌이고 있고 과거에는 신분 계급이 존재 했지만 펴등 사회인 지금도 사실 돈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귀족과 하층 계층이 존재 하는 것도 사실 과거의 반복된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듯 현재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역사를 단순히 연도만 외우는 것 보다는 현재 사회와 비교해서 지금 그러한 일들이 일어 난다면... 이라고 가정해서 비교해서 이해 한다면 아무래도 굉장히 현실성 있게 다가 올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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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이라는 고사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풍수지탄이라는 한자 성어의 유래는 공자가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던 중에 한 사내를 만났는데 그 사내는 울면서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슬퍼하는 사내를 보며 그 이유가 궁금한 공자는 왜그리 슬피 울고있느냐고 물었는데요, 그랬더니 사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젊어서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느라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했고 이제 집에 와서 보니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나무는 고요하지만 바람이 그치지 않고 늦게나마 어버이를 봉양하고 섬기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이젠 효를 다할 생각으로 찾아뵈어도 뵐수 없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풍수지탄 뜻은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로 부모를 잃은 자식의 슬픔을 가르키는 말 입니다.
학문 /
역사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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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브래드의 유래가 궁금해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저 브레드는 생강 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캐릭터는 미국의 Nabisco라고 하는 쿠키 전문 제조업체 회사에서 1920년대에 자기들이 만드는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서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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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눈을 키우기 위해서 길러야 할 소양이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작품을 분석하고 비평 하는 비평가가 아니라 그냥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 이라면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만 있으면 됩니다. 이러한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는 시나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키워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학문 /
미술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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