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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상의 탈의 하면 왜 경고를 받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축구에서 상의 탈의 하면 고의던 아니던 간에 속옷이 보일수 있습니다. 더군 다나 골을 넣고 상의 탈의를 하면 수 많은 이목들이 지켜 보는데 만일 어떤 회사의 제품의 로고가 붙은 속옷이 등장 한다면 아마도 굉장한 마케팅 효과가 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행동은 스포츠 정신에 어긋 난다고 판단되어 피파가 엄중하게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ㅣ
학문 /
음악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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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중 빅블러 현상이란 어떤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블러(Blur)’는 사전적으로 ‘희미한 것’ 또는 ‘흐릿해진다’는 의미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의 경계가 갈수록 뒤섞인다는 의미 입니다. .빅블러 현상은 동종업 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모두가 서로 경쟁할 수 있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빅블러로 인한 영역 붕괴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지요. 기업, 산업 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기존의 경계가 무너지는 융복합 현상이 활발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줍니다. .첨단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빅블러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하네요. 빅블러는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중심의 소비패턴, 언택트 문화 확산 등에 따라 계속 강화될 전망입니다.. 모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산업과 세상을 바라보는 유연한 시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유연하게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는 기업, 창의성에 기반한 고객 중심주의를 지향할 때라야 시장 기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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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진공청소기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1년 영국 발명가 세실 부스가 최초로 발명했다고 합니다. 이후 1907년 미국의 제임스 스팽글러가 휴대용 진공청소기를 발명하고, 1908년에 윌리엄 후버가 특허권을 사고 전세계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대중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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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딜레마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유동성 딜레마란 미국의 달러화와 같이 한 나라의 통화를 국제통화로 사용할 때, 그 나라의 국제수지가 흑자가 되면 타국에 대한 통화공급이 막히게 되어 세계 전체가 국제유동성 부족으로 고심하게 될 우려가 있고 반대로 그 나라의 국제수지가 적자가 되면 국제통화로서 신뢰도를 해치게 되는 모순을 말하는 것 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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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왜 볼리우드라고 브르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볼리우드(Bollywood)'는 인도 영화의 중심도시인 뭄바이의 옛 이름인 봄베이(Bombay)와 미국의 헐리우드(Hollywood)'를 합성한 용어라고 합니다. 인도 영화시장에서는 매년 800 내지 1000여 편의 영화들이 만들어지기 떄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학문 /
미술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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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최초에 맥주에 이름은 무엇이며 들어온 시기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 처음 맥주가 들어온 것은 1883년이며 맥주를 우아(벗우, 아이아)로 표기하였는데 비어(beer)의 영어발음을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추측 됩니다.한국 맥주 제조 회사의 역사 한국에서 맥주가 처음 생산된 것은 1933년 일본의 대일본 맥주(주)가 조선 맥주(하이트맥주 전신), 기린맥주(주)가 소화기린맥주(오비맥주 전신)를 설립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두 맥주회사는 미군정에 의해 관리되었고, 1951년에 민간에 허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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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록지마라는 고사성어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시황본기"에서는 위록위마(謂鹿爲馬)라 표기되어 있으며, 이는 "사슴을 말이라고 하다(부르다,말하다,알리다)" 뜻이라고 합니다.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얼토당토않은 것을 우겨서 남을 속이려 할 때 쓰는 말이며, 윗사람을 속이고 권세를 휘두르는 자들을 비판할 때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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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질문입니다. '안'과 '않'이 헷갈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먼저 ‘안’은 부사로 한 단어 입니다. 문장에서 부사의 역할은 용언(동사와 형용사)을 수식하는 역할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요. 즉, 없어도 의미가 통하고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가령 “그 사람은 키가 너무 커서 싫어” 할 때 ‘너무’는 뒤에 오는 형용사인 ‘크다(커서)’를 수식하는 부사입니다. 이 문장에서 ‘너무’를 빼고 “그 사람은 키가 커서 싫어”라고 해도 문장에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않’은 동사이자 보조동사, 보조형용사로 쓰이는 ‘아니하다’의 어간 ‘아니하’가 줄어든 것입니다. ‘않’은 어간이기 때문에 문장에서 단독으로 쓰이지 않는다고 하지요. 어미를 동반해야만 완전한 문법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지 않다’ 형태로 문장의 마지막에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학문 /
문학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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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짜와 관련된 단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있습니다. 5일 닷새, 6일 엿새, 7일 이레, 8일 여드레 9일 아흐레 10일 열흘 등으로 쓰입니다. 15일 보름, 30일 그뭄 등으로 우리말 표현 법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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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얼마에 미국영토가 됐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67년 3월 30일 알래스카 매각협상이 타결된다고 합니다. 당시 매입가격은 720만 달러였다고 하네요. 현재 달러 시세로 쳐도 1억9백만 달러( 현재 시세 약 2500억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1㎢당 매각 가격은 5달러에 불과했다 합니다. 매장되어 있는 자원에 비하면 거의 공짜로 얻었다고 봐야지요.
학문 /
역사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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