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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인공지능은 결국 인간을 멸망시킬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을 위시한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인공지능의 도전을 피해갈 순 없지요. 앞으로 인공지능이 열어갈 세계의 전체상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머신 러닝과 딥 러닝, 초지능과 초연결, 자율주행자동차와 로봇공학 등이 열고 있는 것은 분명 새롭고 낯선 세계이고 우리가 어떻게 이를 대처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문 /
역사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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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어디 나라에서 누가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사위가 처음 언제 등장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집트에서는 이미 기원전 10세기 이전에 상아나 동물의 뼈로 된 주사위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사위는 발굽이 있는 동물의 관절 뼈로부터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며, 역사시대 이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추정 이론 입니다.
학문 /
역사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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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시아파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종교 계승자 문제 입니다. 수니파는 이슬람교의 지도자는 회중이 뜻을 모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 반면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혈통만이 이슬람교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문 /
철학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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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선시대에 선조가 임진왜란이 터지는 바람에 북쪽으로 피난을 갔는데, 당시 그 지역에서는 상수리나무를 토리 나무라고 불렀던 모양입니다. 난리 중에 먹을거리가 있을 리 없고, 임금 일행을 대접하기는 해야 했기에 마을 사람들은 황송한 마음에 급한 대로 도토리로 묵을 쑤어 수라상에 올렸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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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토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코인은 단독의 독립적인 블록체인(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을 보유한 모든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반면 토큰은 자체적인 블록체인을 보유하지는 못하지만 또 다른 블록체인에 의존해 존재하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코인과 토큰 사이의 구분이 분명한 것은 아닙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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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주식은 다른거 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채권이란 국가·지방 자치 단체·은행·회사 등이 필요한 자금을 차입(借入)할 때에 발행하는 공채(公債)·사채(社債) 등의 유가 증권입니다. 즉 돈을 빌릴때 발행하는 차용증 같은 것이지요. 반면 주식은 그 회사의 기본적으로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이며, 주주가 주식회사에 출자한 일정한 지분 크기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을 말합니다. 크 차이가 있지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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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대한 예술계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수의 미술계가 누리는 작품의 가치가 NFT를 통해 점차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거품 논쟁도 있었지만 크리스 윌머 피츠버그대 교수는 NFT가 계속 가치를 인정받을 거라고 본다고 합니다. NFT가 거품인지를 논의하는 것은 이미 의미가 없습니다. 과열은 있겠지만 암호 화폐처럼 NFT도 계속 존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술계의 반응 입니다
학문 /
미술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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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삼전도는 어떤 곳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병자호란 떄 인조는 는 강화도로 피신하려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군이 길을 막아 강화도로 갈 수 없게 되었고 이에 인조는 남한 산성으로 들어가 항전한다고 하지요. 그러나 성내의 물자가 떨어지자 끝내 청나라와 치욕스러운 강화 조약을 맺으니 를 맺으니 이를 삼전도의 굴욕이라 한다고 합니다. 청황제에게 머리를 땅에 피가 나도록 조아리고 신하국으로서 충성을 맹세 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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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표현할때 공수레 공수거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말은 어디서 유래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옹화상은 1320년(충숙왕 7)∼1376년(우왕 2) 고려 후기의 고승입니다. 나옹화상(懶翁和尙)의 누님이 동생인 나옹에게 스스로 읊었다는 '부운(浮雲)'이라는 제목으로, 태어남과 죽음을 한 조각 뜬구름(一片浮雲)의 기멸(起滅; 구름이 생기고 없어짐)에 비유한 것에서 첫 유래가 된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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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인 세종대왕이 왕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 대왕이 왕이 되기 전에 첫째인 양녕 대군은 워낙 성격이 호방하고 술과 여자 주색 잡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런 양녕 대군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태종 역시 장자가 아니면서 왕이 되었기에 그를 계속 왕위에 올리려고 했으나 곽선의 첩 어리와 간통을 한 사건이 발단이 되어 그는 세자의 자리에서 쫒겨 납니다. 빈 자리에 둘째 효령 대군은 불가에 뜻이 있어서 출가를 했고 이에 어쩔 수 없이 3남인 충녕 대군이 세종이 됩니다.
학문 /
역사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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