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을에서 말하는 당산나무의 뜻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산(堂山)이라 함은 한 고을, 한 마을의 지킴이신을 모신 성역입니다. 샤머니즘 적인 측면에서 당산은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신단(神壇) 또는 신당이 위치한 산등을 당산 또는 서낭당, 도당이라고 부르고 이는 마을의 성역과 같지요.당산은 어느 특정 지점이 아니고 고을의 수호신인 고을지킴이를 모신 단(檀)이나 작은 건조물을 가리킬 때는 서낭당, 산신당, 도당 등으로 바꾸어 지칭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당산 나무는 그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나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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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무과에 급제하면 어떤 계급부터 시작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과에 합격하면 품계와 관직을 받는데, 장원은 종6품을 받고 그 나머지는 종7품에서 종9품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무관으로 진출하여 국방의 의무를 지니게 되죠. 조선의 무과는 문과에 비하면 그 격과 비중이 떨어졌지만, 조선의 양반 관료 제도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인재 선발제도이기도 했습니다. 정6품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군대에서 대위정도에 해당된다고 보면 되고 정7품이면 중위정도에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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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빨리빨리" 는 오늘날 한국 문화에 주류로 인식되지만 예전 한국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정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민족성마저 바뀌게 된 이유는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가 작용을 한 것같습니다.한국 전쟁이후 한국의 경제는 매우 어려웠지만 불과 40년 만에 한국의 경제는 크게 도약했고 이제는 선진국에 접어 들었지요. 선진국들이 몇 세기 동안 걸린 일을 40년이라는 단기간에 한국이 이루어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돌파구를 찾고 경제발전을 이루고자 했던 한국인들의 빨리 빨리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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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자기관리를 잘 하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요즘 건강에 제일 안좋은 것이 운동부족과 야채를 안먹고 육류만을 먹는 것이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그런 인식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세종대왕은 육류 위주의 고열량 식사로 살이 많이 쪘고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을 앓는 등 건강이 나빴다고 세종실록에 나와있지요. 정신적 과로로 인한 두통과 이질을 겪었다고 돼 있으며, 안질을 앓아온 세종대왕은 눈 건강이 점점 악화해 시력을 잃었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감각이 둔해져 옆구리의 종창과 풍질등으로 한자리에 오랫동안 앉아있지 못했고, 발이 썩는 질환을 앓아 걷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한글 창제와 각종 과학기술의 발전 등 백성의 삶을 항상 우선시 했던 것이 결국 자기 건강에는 신경을 못 썻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런면에서는 자기 관리가 부족했다고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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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개를 좋아하면서도 개에 관련된 욕이 왜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를 좋아하면서도 개와 관련된 욕이 많은건 개의 습성 때문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개들은 대부분 자기 어미,누이 상관없이 교미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개의 입장애서는 원래 그런 습성이 있으니 당연할수도 있지만 인간의 관점애서 볼때는 근친 상간과 같은 윤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지요. 그래서 개에 관련해서 욕이 많은 것이고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서양애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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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재문자가 왔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저도 비슷한 문자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 사이트등에서 번호를 알게되서 핸드폰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서 메세지를 보낸것 같습나다. 무시하시고 번호차단하세여. 나중이라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거나 하면 받지마시구요.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여. 보이시 피싱 사기범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 두려움이기 때문입니다. 안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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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언제부터 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수능이 시작된것은 1993년 학력 고사의 암기식 테스트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대입학력고사라고 했지요. 대입학력고사던 수능이던 결국 대학의 수는 정해져 있고 우수한 학생을 대학에서 선별하기 위해서는 시험이 필요한 것은 맞지요. 그러나 과연 제 각기 다른 학생들의 특성을 수능이라는 시험만으로 선별해 낼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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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출신이 어떻게 임금의 어머니가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영조의 어머니, 최숙빈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한 10년전쯤 유행했던 MBC <동이>드라마이였지요. 최숙빈이 거기서는 ’동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알려진 것은 별로 없습니다. 최숙빈은 정말로 무수리 출신인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무수리는 궁녀보다도 못한 하급 일꾼으로서 궁궐에서 주로 막일을 하던 신분이였으니까요. 최숙빈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학술서적이나 논문들에서는 ’출처는 잘 모르겠지만, 무수리였다는 설이 있다’고 하는 식입니다. 조선 후기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아직까지 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무수리는 보통 물을 길어 온다던가 힘든일을 주로 하는데 7세에 입궁하게 된 당시 어린 소녀 최숙빈이 무수리로 입궁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영조의 어머니, 최숙빈은 궁녀 출신인 것은 맞으나 무수리 출신이라는 명확한 근거는 없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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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을 때 간 떨어질 뻔 했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 몸에서 간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은 우리 몸의 3대 영양 성분의 각종 대사 활동으로 몸의 에너지를 만들고 해독 작용 및 살균 등의 기능을 담당하기도 하지요. 한의학에서는 ‘간’을 몸의 모든 근육이 운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고 정신 활동의 혼(魂)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 여기지요.그래서 유독 간에 관련된 표현들이 많습니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간에 차지 않다’ ' 간이 부었구나' 등등 다양한 표현이 존재하지요. ' 간 떨어질 뻔 했다' 도 매우 놀랐다라는 뚯으로 이런 여러가지 표현 중에 하나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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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은 황금비율을 좋아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은 왜 황금비율을 좋아할까요? 그 이유눈 바로 가장 아름다운 비율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숫자는 바로 PHI숫자(PHI: 그리스 알파벳의 21번째, Φ)로 1:1.618을 나타내는 황금 비율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이 비율이 나타나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 인간은 안정감과 조화감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 비율은 고대 그리스에서 발견됐으며 고대부터 균형과 조화로움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 '신성비례'라고 일컬어지며 중요시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전들이나 이집트 피라미드 같은 건축물에서, 인간의 신체 비례에서, 심지어는 여러 가지 자연물에서까지 이 비율이 발견되는 것은 우리 인간이 바로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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