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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민사관(植民史觀)은 일제 강점기 일제의 한국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고 한국인에 대한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제에 의해 정책적 · 조직적으로 조작된 역사관을 말한다고 합니다. 대체로, 한민족을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에 지배되어 왔고 자립 능력이 없는 정체된 부정적이 민족으로 부각시켜 일본의 한국 병탄을 정당화하였다고 합니다. 종종 우리민족의 미족 사관과 대비되는 용어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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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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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반과 노비 신분은 태어날때부터 고정적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반과 노비등의 신분은 대대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 입니다. 물론 이러한 신분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반이 역적의 죄를 지다 던가 하면 노비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신분이 아예 바뀌지 않는 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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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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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은 영어권 국가가 더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을 살펴 보면 역대 수상자들의 국적 중 프랑스가 1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하고 이어 미국 13명, 영국 12명, 스웨덴 8명, 독일 8명 등 수상자 대부분이 미국, 유럽 국적자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영미 문화권이 유리 하다고 판단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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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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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이라는 것은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高麗葬)은 고려 시대에 늙고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렸다는 전설로 세간에 알려져 있으나, 어떤 고려 문헌에서도 실재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고려는 충효 사상을 거스르는 반역죄와 불효죄를 중형으로 다스렸기에 실제 고려의 풍습과 고려장은 맞지 않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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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한 비전있는 은행은 어딜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안전한 은행은 한국은행과 우체국 입니다. 한국은행은 은행의 은행이고, 우체국은 국가가 운영하는 국민에 대한 은행이기에 대한 한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한국은행과 우체국은 망하지 않을 것 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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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가 장기불황에 빠질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가 올해 독일 경제에 대해 해외수요 감소와 소비 위축에 고금리가 장기화하며 투자도 줄면서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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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톨라니는 어떤 인물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헝가리어: André Kostolany, 1906년 2월 9일 ~ 1999년 9월 14일)는 헝가리 유대인 출신의 투자가 입니다. 유럽의 워렌 버핏, 주식의 신이라고도 불리며 전세계 10개 도시에 집을 가졌고, 헝가리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의 4개국어에 능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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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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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초승달이 있는 국기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승달과 별이 그려져 있는 깃발을 보통 월성기라고 하는데 이 초승달과 별은 고대부터 근동-중동 지역에서 상징물로 쓰여왔는데 오스마제국 또한 초승달과 별을 국기에 사용했고, 이것이 오스만 제국 및 오스만의 국체를 계승한 튀르키에를 상징하는 깃발인 ‘월성기’ 입니다. 튀르키에 어로는 '아이 이을드즈'(Ay yıldız, 달과 별)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월성기에 영향을 받은 이슬람권의 다른 여러 국기에도 비슷한 문양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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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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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는 어떤식으로 보고 해석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야사(野史)는 민간에서 개인이 저술한 역사를 말합니다. 관에서 편찬한 역사서, 즉 정사(正史)와 대립되는 의미에서 쓰여진 용어이다. 야승(野乘) ·패사(稗史) ·외사(外史) ·사사(私史)라고도 하였는데 야사는 주로 풍속·전설을 취급함으로써 정사의 결함을 보완해 주거나 오류를 시정해주기도 하며, 어떠한 의미에서는 정사보다도 더 시대상을 잘 반영해 주므로 사료적 가치가 더 중요할 때도 있다고 하지만, 공식적인 역사 기록이 아니라 개인이 편찬하는 사서이기에 사료 수집이 다소 부실할 수 있기에 참고로 사용 하는데는 도움이 되나 100% 신뢰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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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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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가 일본으로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유도원도를 소장 했던 일본소장가 중에서 도진구징(島津久徵)의 생애나 활동을 미루어 볼 때, 1893년 이전에 이미 일본에 있었다는 사실이 추정되고 있으며, 1955년 경부터 덴리 대학이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계에선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이나 이 작품의 가치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사실상 약탈당한 문화재라고 추정하고는 있지만 아직 명확한 증명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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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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