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잘가다가 산책줄만 보면 피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산책을 잘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목줄이나 산책줄만 보고 피하는 경우는 단순한 기분 변화보다는 부정적인 경험이나 불편감이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달 전부터 시작되었다면 그 시점 전후로 산책 중 놀람, 넘어짐, 다른 개와의 위협 상황, 소음 등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연결되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이나 어깨 쪽 통증, 관절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도 줄을 채우는 행동 자체를 회피하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집에서 관리하실 때는 억지로 줄을 채우기보다는 산책줄에 대한 인식을 다시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줄을 보여줄 때 간식을 함께 주거나, 줄을 착용하면 바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줄을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주고, 점차 착용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줄을 채운 뒤 바로 산책을 나가기보다는 집 안에서 짧게 착용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목줄이 불편하다면 하네스로 변경했을 때 반응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아이에서는 목 압박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 자체를 나가도 움직이기 싫어하거나, 걷다가 멈추는 모습이 동반된다면 통증이나 질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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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주세요, 저희 토리가 왜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강아지가 보호자를 오래 바라보면서 눈을 천천히 깜빡이거나 아련하게 쳐다보는 행동은 대부분 정서적인 교감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보호자와 유대가 잘 형성된 아이들에서 자주 보이는 행동입니다.강아지는 사람처럼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눈 맞춤과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눈을 부드럽게 깜빡이면서 바라보는 행동은 긴장이 없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신호로, 보호자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행동은 단순히 감정 표현뿐 아니라,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요청하는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책, 간식, 관심 등을 원할 때 보호자를 가만히 바라보며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흔합니다. 따라서 이 행동이 특정 상황에서 반복된다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함께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집에서 보실 때는 눈빛이 부드럽고, 몸의 긴장 없이 편안한 자세라면 긍정적인 신호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이럴 때는 부드럽게 이름을 불러주거나 가볍게 쓰다듬어 주는 것이 유대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눈을 계속 똑바로 응시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교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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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장난감 무엇을사다 주면 될런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중대형견을 여러 마리 함께 키우는 환경에서는 단순히 인형 하나보다는 씹기 욕구 해소, 에너지 분산, 집단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기준으로 장난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아이들은 활동성과 턱 힘이 강하기 때문에 장난감 선택에 따라 오히려 사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구성이 강한 씹기용 장난감이 가장 기본입니다. 두꺼운 고무 재질이나 단단한 천연 소재로 된 제품이 적합하며, 오래 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기기 놀이용 로프 장난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마리가 동시에 물고 당기는 과정에서 싸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개별적으로 놀게 하거나 보호자 관리 하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간식을 넣어 두고 꺼내 먹는 형태의 장난감은 지능 자극과 지루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산에서 생활하는 경우 자극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장난감이 행동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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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카페 모임에서 예방접종을 견주 앞에서 하지 않고 진료실 안쪽에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보호자 앞이 아닌 진료실 안쪽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몇 가지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큰 이유는 동물의 안정과 안전 확보입니다. 보호자가 바로 앞에 있으면 오히려 흥분하거나 보호자에게 매달리면서 몸을 비틀고 움직임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사 정확도가 떨어지고, 바늘이 빠지거나 잘못 들어가는 위험, 또는 물림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겁이 많은 아이, 공격성이 있는 아이에서는 이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납니다. 또 접종은 짧은 순간에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숙련된 스태프가 팀으로 보정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더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가 직접 보정에 참여하면 오히려 힘이 분산되거나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최근에는 보호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고려해 일부 CCTV로 실시간 확인을 제공하는 병원도 생기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게 느껴지신다면, 해당 방식을 기본으로 하는 병원을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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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뛰어놀다가갑자기자는이유가?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한참 뛰어놀다가 갑자기 잠드는 모습은 대부분 정상적인 생리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강아지는 짧은 시간 동안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특성이 있어, 빠르게 뛰고 놀다가 에너지를 소모하면 바로 휴식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는 흥분 상태에서 활동하다가 에너지가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나 활발한 성격일수록 이런 활동 후 즉시 휴식 패턴이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집에서 보실 때는 잠든 후 깨웠을 때 반응이 정상이고, 식욕이나 평소 활동성이 유지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휴식은 회복 과정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격하게 놀고 난 뒤 호흡이 오래 거칠게 지속된다면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거나, 평소보다 무기력하게 잠드는 경우, 호흡 이상이나 기침 등이 동반된다면 단순 피로가 아닐 가능성도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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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둥근 모양이 아닌 네모난 모양으로 배설을 하는 동물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예외적으로 네모난 모양의 변을 보는 동물이 웜뱃입니다. 웜뱃의 경우 장의 구조와 기능이 다른 포유류와 조금 다르게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대장의 일부 구간에서 장 벽의 탄성과 수축력이 구간마다 다르게 작용하면서 변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정 부분은 더 강하게 압축되고, 일부는 덜 압축되는 형태가 반복됩니다. 이 과정이 이어지면서 변의 단면이 점차 평평한 면과 각이 형성되며, 최종적으로는 모서리가 있는 네모 형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웜뱃은 비교적 건조한 환경에 적응한 동물이기 때문에 대장에서 수분을 많이 흡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변이 단단해지고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아 네모난 구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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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 중에 어떤게 키우기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절대적인 기준이 있다기보다, 보호자의 생활 패턴과 성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에는 고양이가 상대적으로 관리 부담이 적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고, 배변도 모래 화장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훈련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산책도 필요하지 않아 시간적인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시간 투자와 생활 패턴 관리 측면에서는 강아지가 더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처음 키우는 입장에서 정리하면,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비교적 조용한 환경을 원한다면 고양이가 적합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함께 활동하고 교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강아지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질병 측면에서는 어느 쪽이 더 안 아프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경향을 보면, 강아지는 심장병, 치주질환, 슬개골 탈구 같은 질환이 흔하고, 고양이는 신장질환, 방광염, 갑상선 질환 등이 비교적 많이 발생합니다. 즉 종 자체의 차이라기보다는 종마다 취약한 질환이 다르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사육 방법과 건강 관리는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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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구충제 먹을 때 강아지도 먹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가족이 구충제를 먹는다고 해서 강아지도 동시에 추가 구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처럼 매달 애드보킷을 사용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브라벡토까지 관리 중이라면 기본적인 기생충 예방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과 강아지 사이에 일부 기생충이 서로 전파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실제로는 전파 경로가 단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오염된 토양, 배설물, 벼룩 등를 통해 감염되며, 사람과 강아지가 직접적으로 약을 같이 먹어야 예방되는 구조는 아닙니다.현재 사용 중인 애드보킷은 심장사상충뿐 아니라 일부 장내 기생충 예방 효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장내 기생충을 완전히 커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정기적인 내부 구충제(드론탈 등)를 3개월 간격으로 추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 구충과 연동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의 생활환경과 감염 위험도에 따라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산책 중 땅을 자주 먹는 경우, 다른 동물과 접촉이 많은 경우, 설사나 체중 감소 등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는 내부 구충제도 따로 먹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애드보킷 범위: 심장사상충 + 일부 장내 기생충 + 일부 외부 기생충드론탈 범위: 장내 기생충 전반(특히 촌충 포함)브라벡토 범위: 벼룩, 진드기(외부 기생충)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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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변에 초록빛이 돌고 묽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환경 변화와 사료 변경으로 인한 일시적 장 스트레스입니다. 강아지는 이 시기에 스트레스나 사료 변화에 매우 민감해서 장운동이 빨라지면서 담즙이 충분히 분해되지 못해 초록빛 변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 변이 더 묽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식욕과 활력이 정상이라면 급성 질환보다는 적응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집에서는 우선 사료는 여러 가지를 섞기보다는 기존에 먹던 사료로 단일화해서 급여하는 것이 좋고, 급격한 사료 변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수는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과하게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경우는 나누어 마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식이나 새로운 음식은 당분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린 개체에서는 단순 설사로 보이더라도 빠르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과 관찰이 중요합니다. 설사가 계속 지속되거나 점점 물처럼 변하는 경우, 혈변이 보이는 경우,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기운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파보바이러스나 장내 기생충 감염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1~2일 내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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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 뭐가 필요한지 궁금해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주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화장실과 모래, 밥그릇과 물그릇, 사료, 숨을 수 있는 공간, 스크래쳐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만, 화장실은 조용한 위치에 두고, 사료와 물은 떨어진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을 공간이 있어야 적응이 빠르고, 스크래쳐는 가구 훼손을 줄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은 개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곳 올라가기, 숨기, 사냥놀이(낚싯대 장난감) 등을 선호합니다. 다만 처음에는 과하게 만지기보다는 스스로 다가오게 기다리는 것이 더 안정적인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관리 부분에서는 발톱은 보통 2~3주 간격으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며, 너무 길어지면 걸리거나 파고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발바닥 털은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위생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끄러질 정도로 길어졌을 때만 정리해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자주 깎을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초기 예방접종과 기생충 관리, 중성화 여부 확인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욕, 배변 상태, 활동성을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면 이상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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