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말티즈 아이 작년 5월에 스케일링 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무조건 정해진 주기로 스케일링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며, 치석과 잇몸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12살 노령에서는 마취 위험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단순히 1년에 한 번처럼 횟수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치석 축적과 치주염 진행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치석은 수개월 내 다시 형성되지만, 모든 아이가 같은 속도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치석이 조금 보이더라도 잇몸이 붉지 않고, 출혈이나 구취가 심하지 않다면 당장 스케일링을 미루고 관리하는 선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반대로 치석이 많지 않아 보여도 잇몸 염증, 치아 흔들림, 통증이 있다면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관리로는 칫솔질이 가장 효과적이며, 치석 억제용 덴탈껌이나 구강관리 제품을 병행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병원 내원 및 스케일링을 고려해야 하는 시점은 입 냄새가 심해지거나, 잇몸 출혈, 침 흘림 증가, 한쪽으로만 씹는 행동, 딱딱한 음식 기피, 치아 흔들림 등이 보일 때입니다. 이런 경우는 이미 치주염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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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강아지가 당뇨 합병으로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는데. 이거 차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은 노령, 당뇨 및 백내장 으로 시력 상실이 복합적으로 겹친 상태로 보이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력 회복 자체는 백내장 수술로 가능할 수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마취 위험 때문에 수술을 권하지 않는 판단이 충분히 타당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강아지 당뇨에서는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수정체 내 삼투압 변화가 생기고, 그 결과 급격하게 백내장이 진행하여 수주 내 실명까지 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경우 백내장은 단순 노화성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망막 기능이 유지되어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백내장 수술 후 시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백내장 수술 자체는 비교적 성공률이 높지만, 반드시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마취 약물 대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마취 중 저혈압, 회복 지연, 심하면 사망 위험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13세 노령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눈만 보고 수술을 결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집에서의 관리 측면에서는, 시력을 잃더라도 강아지는 생각보다 잘 적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구 위치를 고정해 주고, 바닥에 위험 요소를 줄이며, 냄새나 소리로 위치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생활의 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뇨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녹내장이나 안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인슐린 조절과 함께 안과적인 통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병원 내원 또는 추가 상담이 필요한 기준은, 눈이 갑자기 더 부어 보이거나, 충혈이 심해지거나, 통증 반응(눈을 계속 감거나 만지려 함)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백내장을 넘어 녹내장 등의 합병증 가능성이 있어 빠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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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0
말티즈 강아지 12살아이 하루 1번산책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12살 말티즈라면 산책 횟수보다 피로도와 스트레스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처럼 하루 2번이 꼭 정답은 아니고, 아이 상태에 따라 하루 1번으로 줄여도 충분히 가능한 나이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산책 후 매번 씻기거나 닦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면, 오히려 산책 자체보다 마무리 과정이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산책 횟수를 줄이고 한 번을 질 좋게 진행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노령견에서는 과도한 활동보다 무리 없는 꾸준한 활동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번 물 세척 대신 상황에 따라 부분 세척이나 간단한 닦기로 조절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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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테리어가 유독 공격성을 부리는 돌연변이가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핏불 테리어가 돌연변이가 많아서 공격적이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핏불 계열은 과거 투견으로 선택 교배되면서, 다른 개와 싸울 때 물고 버티는 성향이 강화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특정 돌연변이 때문이라기보다 행동 특성이 선택적으로 누적된 결과입니다.또 하나 중요한 점은 통계의 왜곡입니다. 핏불은 체구가 크고 턱 힘이 강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피해가 크게 기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외형이 비슷한 여러 믹스견까지 모두 핏불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보다 위험성이 과대평가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실제 행동학적으로 보면 공격성은 단일 요인이 아니라 유전적 기질, 사회화 경험, 보호자 관리가 함께 작용하는 복합적인 결과입니다. 적절한 사회화와 관리가 이루어진 핏불은 사람에게 매우 온순하고 안정적인 경우도 많으며, 문제 행동은 특정 품종보다 환경과 관리 영향이 더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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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외부인이 오면 짖음 혼자 훈련할 수 있는 법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외부인에게 짖는 행동은 대부분 불안 기반 반응으로, 공격성이 아니라 거리 확보를 위한 경고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냄새 맡고 간식 먹으면 괜찮아지는 점을 보면 충분히 교정 가능한 단계입니다. 처음부터 직접 접촉시키기보다는 거리를 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사람이 들어왔을 때는 억지로 인사시키기보다, 일정 거리 유지 후, 짖지 않는 순간 간식 보상이 중요합니다. 짖는 동안 달래거나 혼내는 것은 효과가 없고, 조용해진 타이밍만 정확히 보상해야 합니다. 혼자 훈련할 때는 실제 사람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녹음된 초인종 소리, 발소리 등을 활용해 보상 훈련을 반복하면 점진적으로 반응이 줄어듭니다. 또한 겁 많은 아이일수록 보호자 옆에 붙어 짖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하우스 훈련을 함께 병행하면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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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 중에서 그래도 훈련하기 좋은 동물은 어떤 종류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는 반려견이 반려묘보다 훈련 효과가 훨씬 잘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는 단순한 성격 차이가 아니라, 종 자체의 특성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협력하도록 진화된 동물로, 사회성, 복종성, 보상 반응이 높아 훈련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영역에서 일관된 결과를 만들기 쉽습니다. 반면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하고 영역 동물의 특성이 뚜렷해, 훈련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시키는 대로 따르는 훈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환경 적응, 습관 형성 형태의 학습은 가능합니다.다만 같은 강아지라도 품종과 개체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푸들, 보더콜리 같은 품종은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일부 독립적인 성향의 품종은 상대적으로 훈련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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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식분증과 패드 파괴 행동은 대부분 분리불안 초기 단계라기보다 혼자 있는 환경에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가 없을 때만 발생한다면 스트레스 해소 행동이 함께 섞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는 구조는 지루함을 높여 패드나 배변물을 놀이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이 경우 단순히 놔두는 것보다는 환경 조정이 필요합니다. 외출 전 배변을 유도하고, 패드는 최소화하거나 고정형 패드 트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흥분된 상태가 아니라 차분한 상태에서 나가는 것, 짧은 외출부터 시작해 혼자 있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씹을 수 있는 안전한 장난감을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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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땅파는 행동 및 낑낑댑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해당 행동은 대부분 스트레스 해소, 흥분 잔여, 또는 본능적 굴파기 행동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산책 후 바로 이런 행동이 반복된다면 흥분 상태가 충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는 산책 후 바로 쉬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에너지를 다른 방식으로 풀려고 하면서 방석, 캔넬, 특정 장소를 파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싱크대 하단처럼 특정 위치에 집착하는 경우는 냄새 자극이나 이전 경험이 연결된 경우도 있습니다.집에서는 산책 후 바로 자유롭게 두기보다, 짧은 휴식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산책 후 물 마시고 조용한 공간에서 10~20분 안정시키는 과정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순 놀이보다 노즈워크나 간식 숨기기 같은 두뇌 활동을 추가하면 흥분이 빠르게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동 교정에서는 파기 시작할 때 제지하기보다, 대체 행동(장난감, 노즈워크)으로 전환 후 보상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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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월세 계약 반려동물 금지 계약위반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은 계약서에 특약이 명시된 상태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계약 위반입니다. 상황 설명 후 양해를 구하거나, 추가 조건을 제시해 합의하는 경우에는 유지되는 사례도 있지만, 민원이 발생하면 입장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보통은 집주인이 상황을 알게 되면 먼저 시정을 요구하고, 그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계약 해지 통보가 이루어지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바로 퇴거가 이뤄지기보다는 현실적으로는 집을 구할 수 있는 일정 기간은 확보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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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까지 따라오는 강아지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화장실까지 따라오는 행동은 대부분 분리불안이라기보다 보호자에 대한 관심과 습관적인 동행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평소에도 보호자를 잘 따라다니고, 혼자 있을 때 문제 행동이 없다면 분리불안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강아지는 후각이 예민한 것은 맞지만, 사람에게 불쾌한 냄새가 반드시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냄새 수준이라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고통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다만 항상 따라오는 것이 습관화되면 혼자 있는 상황에 적응이 부족해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문을 닫고 짧은 시간 혼자 있는 연습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울지 않고 잘 기다리면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적응시키면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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