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피부 이게 뭘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털을 말리다가 보이는 거뭇한 점들은 피부 색소 변화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말티푸처럼 밝은 털에서는 작은 검은 점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손으로 만졌을 때 가루처럼 떨어지거나, 물을 묻혀 문지르면 갈색으로 번지는 경우라면 벼룩 배설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피부에 붙어 있고 지워지지 않는다면 색소침착이나 각질 변화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휴지나 물티슈로 해당 부위를 살짝 문질렀을 때 붉은 갈색으로 번지면 벼룩 관련 가능성이 높고, 변화 없이 그대로라면 피부 자체의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가려움, 긁는 행동, 털 빠짐이 동반되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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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원하는게있을때 어떤행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표현이 미묘하지만, 원하는 것이 있을 때와 아플 때는 행동 패턴이 비교적 뚜렷하게 달라집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보호자를 따라다니며 계속 시선을 끌거나, 다리에 몸을 비비고, 특정 장소(사료통, 장난감 근처)로 유도하는 행동 등 비교적 적극적인 신호를 보냅니다. 놀고 싶을 때는 갑자기 뛰거나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행동,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모습, 장난감을 물고 오는 행동 등이 나타납니다. 즉, 활동성이 증가하고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반대로 아프거나 불편할 때는 행동이 위축되는 방향으로 변합니다. 가장 흔한 변화는 평소보다 숨어 있으려 하고, 부르면 반응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평소 잘 하던 그루밍을 하지 않거나 반대로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몸을 웅크리고 움직임이 줄거나, 만졌을 때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눈빛이 처지고 활력이 떨어지는 것도 중요한 신호입니다. 집에서는 평소와 비교해서 행동 변화가 있는지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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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입니다. 누가 고양이 털이 폐에 쌓인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양이 털이 폐에 쌓이는 일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털 자체가 폐에 축적되는 것은 의학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람이 흡입한 털이나 먼지는 대부분 코, 기관지에서 걸러지거나 기침, 점액 작용으로 배출됩니다. 일부 미세 입자는 폐까지 들어가고 이로 인해 고양이 알러지가 유발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일반적인 고양이 털 크기는 폐 깊숙이 축적될 만큼 작지 않고, 들어가더라도 지속적으로 쌓이는 구조가 아닙니다. 다만 고양이를 키우는 환경에서는 털 자체보다는 피부 각질, 타액 단백질, 먼지와 결합된 알레르겐이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고, 이것이 사람에서 기침, 재채기, 천식 같은 호흡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털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에 해당합니다. 또한 매우 드물지만 면역이 약한 경우에는 특정 곰팡이나 감염성 질환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털이 쌓인다(?)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환기를 자주 해주고, 청소와 털 관리, 공기청정기 사용 등을 통해 공기 중 입자를 줄이면 호흡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알레르기나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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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포 깔아 주었는데 비오는 날에는 걷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제가 아는 부직포와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흙이나 모래 섭식은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붖기포 구조상 물이 빠지기는 하지만, 비가 오면 아래쪽에 습기가 오래 머물 수 있고 그 상태가 반복되면 세균, 곰팡이, 벌레 번식 환경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햇볕이 잘 드는 환경이라도 젖은 상태가 지속되면 완전히 건조되지 않고 내부에 습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물이 고이거나 눌린 흙이 축축하게 유지되는 환경이라면 그대로 두는 것은 좋지 않고, 잘 건조가 된다면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집에서는 젖어 있다면 햇볕에 완전히 건조시키고, 일정 주기로 위치를 바꿔주거나 부분적으로 들어 올려 통풍을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강아지가 해당 공간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환경이라면 위생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염, 외이염, 발바닥 염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제거하거나 다른 바닥재로 교체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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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안약 하루 두번 넣어 주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항생제 안약은 감염 조절을 위해 하루 2~4회 정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루 두 번 자체가 비정상적인 용법은 아닙니다. 다만 녹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 감염뿐 아니라 안압 상태와 각막 상태가 함께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용법을 임의로 조절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녹내장 환자에서는 각막 손상이나 2차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때 항생제 안약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각막 궤양이나 심한 염증이 동반되어 있다면 하루 두 번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반대로 단순 예방 목적이라면 과도한 사용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안약은 방부제 성분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자극이 될 수 있어 투여 횟수 조절이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현재 처방받은 방식이 있다면 그 지침을 우선적으로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처방 없이 보호자 판단으로 횟수를 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임의 조정보다는 기존 처방을 확인하거나 병원에 정확한 투여 횟수를 문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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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공복토를 해요~~어떻하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은 공복 상태에서 구토를 하고 식욕이 떨어진 상태로 보이며, 가장 흔한 원인은 위산 과다로 인한 공복성 구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새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이 자극을 주면서 노란색 또는 거품 형태의 토를 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구토 이후 먹지 않으려 하고 졸린 모습까지 보인다면 단순 공복 문제뿐 아니라 위장염 초기나 일시적인 컨디션 저하도 함께 의심할 수 있습니다.집에서는 우선 위를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지금처럼 소량씩 나누어 주는 것이 좋고,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반나절 정도 금식 후 상태를 다시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후 구토가 멈추고 상태가 안정되면 소량의 부드러운 음식이나 평소 사료를 아주 조금씩 나누어 급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단순 공복토라면 이후 식욕이 돌아오고 컨디션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계속 먹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구토하는 경우, 기운이 떨어지거나 축 늘어지는 경우에는 단순 공복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오늘 하루 동안 식욕이 전혀 돌아오지 않거나 물까지 토하는 경우는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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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새볔에 워워워...소리를 냅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개도 사람처럼 수면 중 꿈을 꾸며 짖거나 소리를 내는 경우가 실제로 흔하게 관찰됩니다. 특히 깊은 수면 단계에서 다리를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경우는 정상적인 생리 반응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경우처럼 새벽 시간에 갑자기 소리를 내고, 낮에도 유사한 행동이 있었다면 단순 꿈만으로 보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나이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인지기능 저하로 인한 혼란, 불안 반응, 또는 통증이나 불편감으로 인해 잠에서 깨면서 소리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우선 생활 패턴을 관찰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에 깨는 횟수가 늘어나는지, 낮에도 멍하게 있거나 방향을 헷갈리는 모습이 있는지, 걷는 자세가 이상한지 등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잠자리를 너무 어둡게 하기보다는 약간의 조명을 유지하면 불안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리 내는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경우, 낮에도 반복적으로 이상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 걸음걸이가 이상하거나 균형이 흔들리는 경우, 또는 식욕이나 활동성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경우 단순 수면 반응이 아니라 인지기능장애나 신경계 문제, 통증 질환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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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털을 뽑으면 ( 병원에서 겸자로 ) 귀를 하루종일 터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을 보면 귀털을 강하게 제거한 이후 외이도 피부가 자극을 받아 통증과 염증 반응이 생긴 상태로 보이며, 그로 인해 계속 귀를 터는 행동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한올씩 겸자로 뽑으면서 통증과 미세출혈이 있었다면, 외이도 점막이 손상되면서 일시적인 급성 외이염 또는 외이도 자극 반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귀털 제거 후에도 몇 시간 정도의 불편감은 있을 수 있지만, 지금처럼 반나절 이상 지속적으로 강하게 귀를 터는 경우는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과도한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를 만지거나 추가로 청소하는 것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 계속 털면서 2차 손상이 생기지 않도록 넥카라 착용을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처럼 장시간 지속적으로 귀를 터는 경우에는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재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귀를 계속 털면서 점점 횟수가 증가하는 경우, 통증 반응이 더 심해지는 경우, 귀에서 냄새나 분비물이 늘어나는 경우, 또는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현재 귀약이 처방되지 않은 점도 고려하면, 외이염 치료가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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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노견을 데려가는 문제에 대한 의견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의존도가 매우 높다면 동반이 정서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노견에서는 이동 자체의 리스크가 더 크게 작용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은 소음, 기압 변화, 탈수, 낯선 환경으로 인해 강한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이사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아이라면, 새로운 국가 환경은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원맨독 성향이 강하다면 보호자와의 분리는 분리불안, 우울,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어, 단순히 남겨두는 것이 더 편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 집에서의 안정도가 충분한지, 장거리 이동을 견딜 체력과 기저질환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집에서 이미 안정되어 있고 가족과의 유대도 유지된다면 환경 유지가 더 안전한 선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보호자 의존도가 매우 높고 분리 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동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령이란 점을 고려할 때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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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강아지 털을 직접 깍아보려구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은 이중모 구조라 겉보기보다 털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라, 집에서 전신 미용을 직접 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견종입니다. 특히 잘못 깎을 경우 털이 다시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집에서 관리한다면 전신 미용보다는 부분 정리 위주가 안전합니다. 발바닥 털, 항문 주변, 눈 주변만 가볍게 정리해주는 것이 좋고, 몸 전체를 짧게 밀어버리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미용 전 충분히 빗질을 해서 엉킨 털을 풀어주고, 갑자기 큰 소음이나 기계를 사용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천천히 적응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가위나 클리퍼 사용 시 피부를 당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귀, 겨드랑이,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상처 위험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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