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주식으로 버는 수익은 합법적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무원이 자기 명의로 주식 투자를 해서 배당이나 매매차익을 얻는 것 자체는 원칙적으로 불법이 아닙니다. 다만 본인 직무와 관련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담당 업무와 직접 관련 있는 기업 주식을 보유하면서 직무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이해충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일반 공무원의 단순한 장기투자나 ETF 투자는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5.0 (1)
응원하기
기아 주식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기아는 금일 2026년 6월 22일 기준 15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52주 범위가 9만4천원대에서 21만2천원대까지 벌어져 있어, 주가 변동성이 작지 않은 종목입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EV4·EV5·PV5 같은 신차 효과, 배당 매력, 환율 효과가 있고 회사도 친환경차 중심 판매 확대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부담 요인은 전기차 수요 둔화, 중국 전기차와의 가격 경쟁, 유럽 인센티브 확대, SDV 출시 지연 같은 부분입니다.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기아 한 종목만 계속 모으기보다 자동차주 비중을 전체 투자금의 일부로 제한하고, 매수도 한 번에 하지 말고 20~30%씩 나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보유 자체는 나쁜 선택이 아니지만, “좋은 회사니까 계속 산다”보다 실적, 배당, 환율, 전기차 경쟁 상황을 보면서 비중을 조절하는 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일본 주식은 매수할때 100주 이상을 매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것 처럼 일반적인 일본 개별주 매수는 100주 단위가 맞습니다. 일본거래소는 2018년 10월 1일부터 국내 상장 주식의 매매 단위를 100주로 통일했고 현재 일본 국내 주식의 거래 단위는 100주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요타, 소니, 닌텐도 같은 일본 개별주를 정규 시장에서 직접 사려면 주가에 100을 곱한 금액이 최소 투자금이 되어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요즘 홈플러스 이야기 나오면서 같이 등장하는 사모펀드는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모펀드는 쉽게 말해 불특정 다수에게 파는 공모펀드가 아니라 기관투자자나 큰손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기업 지분을 사거나 경영에 참여한 뒤 기업가치를 높여 되파는 투자펀드입니다. 홈플러스 관련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MBK파트너스도 이런 사모펀드 운용사이고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현재는 경영난과 기업회생, 매각 절차 문제로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어려운 기업에 자금을 넣고 구조조정을 통해 살리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점포 매각, 인력 구조조정, 배당이나 차입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직원, 협력업체,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는 비판도 생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포모라는 것은 왜 투자자들에게 찾아오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포모는 FOMO, 즉 “나만 기회를 놓치는 것 같다”는 심리에서 나옵니다. 투자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 급등 차트, 뉴스, 커뮤니티 인증글을 반복해서 보면 내가 가만히 있으면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 문제는 이 감정이 생기면 기업에 대한 본질보다 “지금 안 사면 늦는다”는 생각이 앞서서 고점에 무리하게 따라 들어가게 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자산일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그 관심이 다시 매수를 부르는 구조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포모가 더 강해집니다.
평가
응원하기
왜 우리는 반드시 투자를 해야지 자산을 지키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가 자산을 지킨다는 말은 물가가 오르면 현금의 구매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방어할 수단이 필요하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한국은행도 물가 안정을 통화정책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을 만큼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통장 숫자는 그대로여도 실제 살 수 있는 물건은 줄어드는 셈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투자는 손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산을 지키려면 무조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비상금은 현금으로 두고 나머지를 예금·채권·ETF·주식처럼 나누어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의 유래와 대공황기의 발생이유에 대해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은 기업이 큰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여러 투자자에게 나누어 조달하고 투자자는 그 대가로 회사의 지분을 갖는 구조에서 시작됐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주식회사는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주식을 발행하고, 암스테르담 거래소에서 사고팔리면서 본격화됐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대공황은 1920년대 과도한 신용거래와 투기, 은행 부실, 소비 위축, 금본위제에 묶인 통화정책, 이후 은행 공황이 겹치면서 실물경제 전체로 번진 사건입니다. 해결 과정에서는 금본위제 이탈, 통화공급 확대, 은행 안정화, 정부 지출 확대, 뉴딜 정책 같은 재정정책이 함께 작용했습니다. 지금도 금융위기나 경기침체는 올 수 있지만, 당시와 달리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예금보호, 금융감독, 정부 재정정책 장치가 훨씬 강해졌기 때문에 1930년대식 대공황이 그대로 반복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시작하려고 하는디 공부방법 추천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처음 주식을 시작하신다면 먼저 내 돈을 얼마나 잃어도 버틸 수 있는가 부터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는 경제신문을 매일 읽기보다 먼저 주식 기본 용어, ETF, PER·PBR, 배당, 금리와 환율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가볍게 익히고 그다음 관심 기업의 매출·영업이익·부채·현금흐름을 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개별 종목에 투자하기보다는 S&P500, 나스닥100, 코스피200 같은 지수 ETF로 소액 적립식 투자를 해보며 시장 흐름을 경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투자금도 처음에는 여유자금 중 아주 일부만 넣고 이 후에도 유튜브나 커뮤니티 추천 종목을 바로 따라 사기보다 “왜 사는지, 언제 팔지, 손실이 나면 얼마까지 버틸지”를 적어보고 매수하는 습관을 들이면 초보 때 큰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sk스퀘어의 주가가 좋은 이유는 하이닉스 영향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SK스퀘어 주가가 좋은 가장 큰 이유는 사실상 SK하이닉스 영향이 맞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6월 22일 금일 기준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시가총액 1위에 올랐고 AI 데이터센터용 HBM 수요가 주가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꼽힙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한 투자회사 성격이 강한데 회사가 공개한 자료에서도 SK스퀘어 전체 순자산가치 409조원 중 SK하이닉스 가치가 403.82조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SK스퀘어를 독립 사업회사라기보다 “SK하이닉스 지분 가치에 투자하는 종목”처럼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여기에 SK하이닉스 배당 확대 기대와 SK스퀘어의 자사주 매입·배당 같은 주주환원 기대까지 붙으면서 주가가 더 강하게 움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SK하이닉스 주가가 꺾이면 SK스퀘어도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많이 오른 구간에서는 추격매수보다 분할 접근과 비중 조절이 훨씬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금값이 더 오를까요? 지금 더 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값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단기간에는 이미 많이 오른 뒤라 예전처럼 계속 직선으로 오르기보다 조정과 횡보가 섞일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금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강한 달러,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겹치며 고점 부근에서 흔들리고 있고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이라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단기 부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지정학 리스크, 달러 신뢰 약화,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히 금값을 지지하는 요인이고 세계금협회도 2026년 금 수요에서 중앙은행과 투자 수요가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주식을 전혀 해보지 않았다면 주변 말만 듣고 금을 팔아 주식으로 한 번에 갈아타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4.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