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외 투지할만한 섹터가 어디 있을런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반도체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는 섹터는 통신, 금융, 보험, 음식료, 배당주 쪽입니다. 통신주는 성장성은 크지 않지만 현금흐름과 배당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고 금융 보험주는 금리와 배당정책에 따라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음식료나 필수소비재는 경기 변동이 와도 소비가 완전히 끊기지 않기 때문에 방어 성격이 있습니다.다만 안정적 수익이라고 해서 주가가 안 떨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방산, 전력기기, 데이터센터 인프라, 로봇 같은 섹터는 성장성은 있지만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30~40%, 배당,금융,통신 같은 방어 섹터 30%, 전력·방산·AI 인프라 같은 성장 섹터 20%, 현금 10% 정도로 나눠보는 방식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개별주 선택이 어렵다면 섹터 ETF나 고배당 ETF를 활용해 분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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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금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앞으로 금리는 당분간 인하보다는 동결 또는 인상 압력이 더 큰 구간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까지 높게 유지되면 외국인 자금 유출, 수입물가 상승, 물가 재상승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의견은 환율 안정과 물가 관리를 중요하게 보는 쪽의 주장입니다. 반대로 금리를 올리면 안 된다는 의견도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많고 자영업자, 부동산,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이 큰 편이라 금리를 올리면 실물경제가 더 위축될 수 있습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 소비가 줄고 기업 투자도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환율만 보고 무작정 금리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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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 상승기류에 들어간다는데 합류에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시장이 다시 상승기류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무리하게 따라 들어가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코인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크고 상승 분위기가 나올 때도 중간중간 큰 조정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뉴스나 커뮤니티 분위기만 보고 들어가면 고점에 물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흐름, 미국 금리 인하 기대, ETF 자금 유입 여부, 달러 흐름, 기관 투자심리 등이 좋아지면 코인 시장은 추가 반등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더 크게 오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더 크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더 신중해야 합니다.개인적으로는 지금 합류를 고민한다면 잡알트 보다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솔라나 중심으로 소액 분할매수하는 방식이 낫다고 봅니다. 이미 많이 오른 코인을 급하게 따라가기보다는 조정이 나올 때 나눠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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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가 물가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인하는 쉽게 말해 돈을 빌리는 비용을 낮춰서 소비와 투자를 살릴려는 정책입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줄면 가계는 소비 여력이 조금 생기고 기업은 설비투자나 고용을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둔화될 때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시중에 돈이 더 많이 돌면 수요가 늘어나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고 예금금리가 낮아지면서 돈이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시장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물가가 아직 높은 상황에서 금리를 너무 빨리 내리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강해질 위험이 있습니다.환율 측면에서는 금리 인하가 원화 약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금리가 낮아지면 원화 자산의 매력이 줄어들고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거나 달러 수요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는 경기에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물가와 환율 부담을 함께 키울 수 있어 중앙은행은 경기, 물가, 환율을 모두 보면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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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상금은 정해진 정답이 있다기보다 본인의 월 고정 지출과 소득 안정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월세, 통신비, 보험료, 교통비, 식비처럼 반드시 나가는 돈이 얼마인지 먼저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최소 1개월 생활비, 가능하면 3개월치 생활비 정도를 비상금 기준으로 봅니다.100만~200만원도 시작 단계에서는 없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병원비, 실직, 가족 경조사, 휴대폰, 가전 고장 같은 일이 생기면 생각보다 빨리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00만~200만원을 1차 목표로 만들고 이후 300만원 정도까지는 천천히 채워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그리고 비상금은 적금이나 투자금처럼 묶어두기보다 바로 꺼낼 수 있는 파킹통장이나 입출금 통장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을 깨지 않기 위해 따로 두는 돈이 비상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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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네이버주가는 단기적으로는 강하게 치고 올라가기보다는 실적성장과 AI투자 부담 사이에서 방향성을 확인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지금 투자해도 되는지는 본인의 투자 기간에 따라 다르게 봐야 합니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이미 시장 기대가 어느 정도 반영된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2~3년 이상 보고 네이버의 쇼핑, 검색, 커머스, AI 수익화가 살아날 것으로 본다면 분할매수 관점에서는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입니다.저라면 네이버 주가가 조정이 나올 때마다 분할 매수로 대응하면서 주가 흐름추이를 확인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네이버주가 관련하여 확인할 것은 매출 증가보다 영업이익률 회복, AI 서비스의 실제 수익화, 커머스 성장률, 외국인 수급입니다. 좋은 회사라고 해서 언제든 사도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급하게 따라가기보다 본인 기준 매수가와 비중을 정해고 천천히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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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 레버리지에도 상하한가 제도가 적용되ㅣ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개별 종목 레버리지에도 상한가와 하한가 개념이 적용됩니다. 다만 일반 주식처럼 무조건 하루 30%까지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2배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 종목의 하루 등락률을 2배로 따라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예를 들어 기초 종목인 삼성전자가 하루에 10% 오르면 2배 레버리지 상품은 대략 20% 오르는 구조입니다. 반대로 삼성전자가 하루에 30% 하한가까지 하락한다면 2배 레버리지 상품은 이론적으로 하루에 약 60%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일반 주식보다 가격 변동폭과 손실 범위가 훨씬 큽니다.결론적으로 상하한가 제도는 있지만, 레버리지 배율 때문에 체감 위험은 일반 종목보다 훨씬 크다고 보셔야 합니다. 특히 개별 종목 레버리지는 지수 레버리지보다 한 종목의 실적, 뉴스, 수급에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 방향을 강하게 확신할 때 제한적으로 접근하는 상품이지, 절대 장기 보유나 물타기용으로 접근하시면 큰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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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말 목표 주가는 어느정도가 될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올해 말 목표주가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35만~ 45만원 사이 구간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라 2분기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시장이 이미 알고 있던 호재로 받아들이면 단기 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워낙 폭발적이다 보니 연말로 갈수록 내년 실적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부분을 시장이 먼저 반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다만 삼성전자는 아직 메모리 가격 상승, HBM, AI 서버 수요, 파운드리 회복 기대감이 살아 있는 구간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고 2분기 역시 증권가에서는 역대급 실적을 예상하고 있어 실적 자체의 방향은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실적이 좋은지가 아니라 앞으로도 시장 기대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느냐입니다. 주가가 전고점을 다시 넘으려면 단순한 호실적보다 2027년까지 이익 전망이 계속 상향되는 흐름이 필요합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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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에 대한 폐기를 주문했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홈플러스가 바로 오늘내일 문을 닫고 끝난다는 것은 아니지만 회생절차가 폐지됐다는 것은 상황이 매우 나빠졌다는 의미입니다. 법원이 보기에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을 실행하려면 최소 2,000억원 정도의 운영자금이 필요한데 그 돈을 마련하지 못했고 인수자 확보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로는 회사를 살리는 회생절차를 계속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다만 회생절차 폐지가 곧바로 최종 파산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홈플러스가 14일 이내 즉시항고를 하고 그 사이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하면 법원이 폐지 결정을 다시 검토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금 조달이나 새 인수자 확보가 되지 않으면 결국 파산이나 청산 절차로 갈 가능성이 커집니다.MBK가 최대주주인 것은 맞고 이번 사태에서 책임론이 강하게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자금 투입 여력이 전혀 없다기보다는 법원이 요구할 만큼 확실하고 현실적인 자금 지원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참고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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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상품 중에 els와 dls 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ELS와 DLS는 쉽게 말해 정해진 조건을 맞히면 수익을 주는 투자상품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ELS는 삼성전자, 코스피200, S&P500, 홍콩H지수처럼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기준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기간 동안 지수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주고 조기상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DLS는 ELS보다 기초자산의 범위가 더 넓습니다. 주식이나 주가지수가 아니라 금리, 환율, 원유, 금, 원자재, 신용위험 같은 자산을 기준으로 수익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ELS는 주식시장 연계 상품, DLS는 주식 외 다양한 자산에 연계된 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두 상품은 일반적인 펀드라기보다는 증권사가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에 가깝습니다. 펀드는 여러 자산을 운용해서 성과에 따라 수익이 나는 구조라면 ELS와 DLS는 처음부터 정해진 조건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원금보장 상품처럼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입 전에는 조기상환 조건, 손실 발생 구간, 만기 손실 가능성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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