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음악
Q. 6세, 8세 아이가 바이올린을 배워보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정말 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비싼악기는 필요없습니다. 악기점에 가보시면 6~8세 아이에게 맞는 축소용 작은 바이올린이 있습니다. 그걸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10년전에.... 35만원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조금 올랐겟죠?고학년이 되면 조금 큰걸로 바꿔주고 전공하게되면 그때 좋은걸로 사주세요!~~
음악
Q. 가수들은 어떻게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일단 타고난 음악성이 있어야하구요, 꾸준한 인네로 연습을 지속하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1:1매치 경연 같은 것은 평소에 좋아하는 곡으로 할 경우가 많구요, 또는 잘 모르는 곡을 짧은시간에 익히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까지 채점하는것이니 해내야하는것이지요!
음악
Q. 국악의 창소리는 어제부터 시작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국악 창소리, 특히 판소리와 같은 형태의 국악은 그 기원이 오래된 전통 음악에서 발전한 것으로, 정확한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조선시대에 본격적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판소리의 경우,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로 궁중 음악이나 민속 음악에서 유래한 다양한 음악적 전통이 결합되어 발전했습니다.'폭포에서 득음'이라는 이야기는 전설이나 민속적인 요소가 담겨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창소리의 힘이나 목소리를 잘 내기 위한 훈련 방법 중 하나로, 자연의 소리나 환경과 연결된 이야기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그러나 국악 창소리는 이러한 전설을 넘어서 수백 년에 걸쳐 세습되고 발전해 온 예술로, 그 기원과 발전은 주로 궁중과 민속 음악의 교차점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 후, 국악 창소리는 민속극, 판소리, 정악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음악
Q. 기타치는 피크도 모양과 두께에 따라 용도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피크를 여러 개 구매하셨군요! 피크는 그 모양과 두께에 따라 사용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할지는 연주하고자 하는 악기와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1. 얇은 피크: 얇은 피크는 주로 기타나 일렉트릭 기타에서 사용되며, 더 부드러운 터치와 빠른 반응을 제공합니다. 특히 스트로크나 빠른 패턴 연주에 유리합니다.2. 두꺼운 피크: 두꺼운 피크는 밴드나 헤비한 연주를 할 때 좋습니다. 좀 더 강한 소리와 견고한 느낌을 주며, 정확한 발음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3. 모양 차이: 삼각형 모양은 전반적으로 다양한 연주에 적합하며, 일반적인 피크로 많이 사용됩니다. 얇고 넓은 끝이 있는 피크는 더 많은 소리의 뉘앙스를 제공할 수 있고, 더 두꺼운 끝은 더 힘있는 소리를 낼 수 있어요.초보라면 일단 중간 두께(0.6mm~0.8mm 정도)를 추천합니다. 너무 얇거나 두꺼운 피크는 초반에는 다루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피크를 찾으려면 여러 개를 사용해보며 어떤 느낌이 좋은지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더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피크를 선택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음악
Q. 노래를 듣다보면 모르는 음악용어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아이리시(Irish)" 또는 "아이리쉬(Irish)"는 일반적으로 아일랜드와 관련된 음악적 요소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주로 아일랜드의 전통 음악이나 스타일을 의미하는데, 아일랜드의 민속 음악에서 자주 사용되는 리듬, 악기, 혹은 곡의 스타일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리시 민속음악(Irish folk music)"이나 "아이리시 댄스(Irish dance)"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아일랜드 특유의 멜로디나 박자, 그리고 스타일을 가진 곡들을 일컫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이리시라는 용어는 주로 아일랜드의 전통적이고 민속적인 음악적 특성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