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다이어트 식단
Q.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도움되는 식단이 머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사이에 축적된 지방을 말 하는데요. 내장지방은 당뇨, 고지혈증, 혈관질환,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탄수화물, 당분, 인스턴트,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내장지방의 원인이 되므로 건강한 식생활습관 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내장지방 빼는 음식 / 내장지방에 좋은 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사과하루 한개 아침에 먹는 사과는 몸에 좋다고 이미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사과는 식이섬유, 비타민, 칼륨, 폴리페놀등이 풍부한데요.위액분비 활동을 도와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식이섬유가 대장활동을 활발하게해 변비예방에 좋습니다또 사과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폴리페놀이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고비타민이 풍부하 항산화에 효과가 좋습니다. 나트륨배출 대장활동 콜레스테롤감소 등으로 내장지방 빼는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2. 생강생강에는 코르티솔 성분이 풍부한데요.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지방을 연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 지고 체온을 올리면서 내장지방 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3. 아몬드아몬드에 불포화지방산이 나쁜지방을 흡착해 배출시켜 주는 역활을 합니다.비타민E 가 풍부해 체지방을 태우고 내장지방 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4. 해조류해조류 에는 미네랄, 요오드,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혈액순환과 소화기능을 돕고 대장활동을 도와 변비에도 좋습니다대장에 찌꺼기, 독소등 배출을 돕고 체지방을 연소 시켜주기 때문에 내장지방 빼는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5. 카카오닙스카카오닙스 는 중성지방을 녹여 내장지방을 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카테킨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와 함께 몸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역활까지 합니다6. 고추고추에 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켜 열량 소모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 하게 해줍니다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때 고추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7. 아보카도아보카도에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나쁜 지방을 배출시켜 주는 역활을 하는데요. 식이섬유도 많아 대장활동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 하게 도와 줍니다.중성지방을 낮추고, 고지혈증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내장지방을 빼기위해 식단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중요합니다.매일 같이 땀을 흠뻑 흘리게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분해되어 빠지고 근육량은 늘어나게 될겁니다.주변에 설치된 '전신운동 달리기' 운동기구에 올라타 20~30분만 달려보세요. 땀이 흠뻑 날겁니다.그리고 닭가슴살, 계란 등 단백질 음식을 챙겨드시면 근육 성장에 도움을 받을겁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솔잎은 어떤 영양소가 풍부하며 어떤 효능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솔잎이 영양솔잎에는 다량의 아스코르빈산과 비타민 A,B,K, 쓴맛을 내는 고미성 물질,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안, 수지, 탄닌질, 탄수화물, 精油 등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이 밖에 솔잎에는 철분도 풍부하고 적송잎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24종, 이 속에 단백질로 구성된 아미노산 19종류도 함유된 것으로 알려지고 이습니다. 솔잎은 비타민C의 원료이며 공급원이고풍부한 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솔잎의 효능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하다고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고 합니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주며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그외에도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환자 식단
Q. 경계성당뇨인데 아침식사를 제대로 못챙겨먹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당뇨병 전증은 당뇨병으로 진단받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혈당 수치가 올라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건강하게 먹어야 합니다.당뇨병 전증이 있을 때 혈당치를 조절하는 데 가장 도움되는 음식은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며 섬유질, 단백질, 필수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는 게 좋습니다.당뇨병 전증이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음식을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오트밀, 통곡물 빵, 당근, 녹두 같은 전분을 포함하지 않는 채소, 콩류, 고구마, 통곡물 파스타, 껍질을 벗긴 닭고기, 냉수성 어류,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 달걀 흰자, 과일, 퀴노아 또는 보리 등입니다.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어떻게 구분할까. 관련 내용을 소개합니다.◆ 탄수화물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꼭 섭취해야 한다. 현미, 귀리, 퀴노아, 수수, 메밀과 같은 곡물을 통곡물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고구마를 굽거나 삶아먹어도 된다.반면 흰쌀처럼 정제된 곡물이나 흰 밀가루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탄수화물 음식이라고 보기 어렵다. 여기에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 흰빵, 튀긴 감자 등은 더욱 안 좋다.◆ 채소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 나트륨의 함량이 낮기 때문에 충분히 먹어도 좋다. 단 감자와 옥수수 같은 음식은 탄수화물 음식으로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소는 열을 가하지 않은 신선한 상태 혹은 가볍게 찌거나 삶은 상태로 먹으면 된다.시금치, 케일과 같은 녹색잎 채소들은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넉넉하게 먹는다. 하지만 녹색잎채소만 먹는 것은 편식과 같다. 채소는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는 것이 좋다. 짙은 녹색잎채소와 더불어 피망이나 당근과 같은 붉은 계열, 양파와 같은 흰색 계열, 가지와 같은 보라색 계열의 채소들을 골고루 먹는다.채소로 볶음요리를 할 땐 소금, 버터, 설탕 등의 조미료를 최소화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채소라고 해도 이 같은 조미료 사용이 과해지면 오히려 당뇨 환자에게 해롭다. 피클처럼 소금에 절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라는 의미다.◆ 과일비타민, 식이섬유, 각종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과일도 당뇨 환자에게 좋다. 단 채소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신선한 과일은 물론, 냉동이나 건조 과일도 좋다. 단 잼처럼 과일을 설탕에 졸인 음식은 적합하지 않다. 과일로 만든 젤리, 과일주스, 통조림 등도 마찬가지로 설탕이 많이 들어있다면 먹지 않아야 한다.◆ 단백질소고기, 닭고기, 생선, 해산물, 콩류, 달걀, 두부 등이 대표적인 단백질 음식이다. 미국당뇨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 따르면 콩, 견과류, 씨앗, 두부처럼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 닭고기와 같은 가금류, 달걀, 저지방 유제품 등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베이컨처럼 기름기 많은 고기, 지방 함량이 높은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식단
Q. 다이어트 중 닭가슴살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단백질을 장기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간 손상, 신장 장애, 통풍 유발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인 하루 3대 영양소 섭취기준은 탄수화물 55~65%, 단백질7~20%, 지방 15~30%이며 이 비율로 칼로리를 섭취해야 건강에 좋습니다.단백질 음식을 장칸 너무 과다 복용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영양상담
Q. 포도당이란 과일포도랑 관련된 당분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섭취된 음식중에 탄수화물은 소화분해, 변형되어 최종적으로는 포도당 상태로 우리 몸에서 흡수 이용됩니다. 과일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당도가 높은 과일 일수록 포도당이 많이 함유되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즉 과일에 있는 포도당이나 녹말 등에서 최종분해 되는 포도당은 같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체중이 줄지않고 정체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정체기라면 섭취칼로리와 소모칼로리가 같다는 것입니다.체중을 더 줄이려면 소모칼로리를 더 높이면 되는데, 쉬운 방법은 짧게 운동을 하더라도 땀을 흠뻑 흘리게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매일 주변에 설치된 '전신운동 달리기' 운동기구에 올라타 20~30분만 달려 보세요. 땀이 흠뻑 날겁니다.아니면 평소 먹는량을 더 줄이고 줄인량 만큼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양배추, 해삼, 조갯살, 콜라비, 당근, 토마토, 무, 오이, 생고구마 등을 선택하여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이때 중요한 것은 줄인량(밥과 반찬 등) 만큼만(부피 환산) 앙배추 등을 먹어야 합니다. 더 빨리 살을 빼려면은 더 줄이면 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운동 후 단백질 파우더 섭취 관련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단백질 보충제 섭취는 운동전후 편한시간대에 섭취하면 됩니다.다만 운동전에 섭취할 경우에는 1~2시간 전에 섭취하면 되고요. 운동후에는 30분 후에 섭취하면 좋습니다.심한 운동을 한 경우에는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더 효과적입니다.
환자 식단
Q.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흔히 말하는 만성피로 같은데여 비타민 복용해도 안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기력이 딸리고 힘이 없을때 먹는 음식과 수술 후 기력회복이나 노인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립니다.삼계탕, 전복죽, 민물장어, 한우, 곰탕, 추어탕, 갈비탕, 홍삼, 자몽, 브로콜리, 꿀물이나 초코릿, 단백질이 많은 연어나 참치 등, 부추, 낙지, 복분자 등입니다.그중 몇가지를 소개해 보면풍부한 고단백 식품장어는 대표적인 기력 회복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장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으로 체력과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선사해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불리곤 한답니다. 비타민A가 많아 피로해진 눈에 좋고 시력 향상, 야맹증 개선에 효과적이에요. 또한 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골다공증과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장어는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굉장히 좋은데요, 필수 지방산 EPA, 칼슘, DHA 등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부추 역시 스태미나 회복에 좋은 음식이에요. 비타민A와 C, 칼슘, 철분이 풍부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해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돕고, 기력이 쇠한 사람의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재료로 소개되기도 했어요. 부추는 소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고, 무쳐 먹거나 볶아 먹으면 좋습니다.기력 회복에 좋은한우는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요. 면역력 증진, 원기회복, 스트레스 해소, 골다공증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요. 한우는 다양한 요리법으로 먹을 수 있어요. 안심 등심 등을 구워서 채소와 곁들여 먹거나 사골을 고아 진한 국물을 내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사골은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데요, 빈혈을 예방하고 골격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게 해줍니다.빠질 수 없는 보양식삼계탕은 보양식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에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굉장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친 체력과 떨어진 기력을 보충시켜 주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삼계탕에 함께 들어가는 인삼, 마늘, 대추, 밤 등은 원기 회복과 면역 증강에도 도움을 주어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찾고 있어요.피로회복에 탁월한‘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낙지는 이런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보양식입니다. 낙지에는 지방이 거의 없고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이런 영양소는 혈액 생성과 자양강장에 좋아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환자 식단
Q. 사골국도 상할 수 있을까요? 배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사골국이 밀봉 되었더라도 취급부주의로 포장지 핀홀 발생 또는 살균처리가 안되었다면 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어떤 경로로 미생물이 침입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사골국물 먹고 탈이 났다면 문제가 있는 사골국물 인듯 합니다.아니면 사골국물에는 기름성분이 있기때문에 장이 민감한 사람은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확실한 원인 규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미역국 끓일때 파는 왜 안넣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파를 미역국에 넣으면 미끈미끈한 미역과 파가 섞여서 음식맛을 느끼는 혀의 미뢰세포를 덮어 맛을 못 느끼게 되지요.미역국에 파를 넣으므로 해서 미역국이 더 미끈거리게 됩니다.그래서 미역을 씻을 때도 미끈거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미역을 바락바락 주물러 빨잖아요?그리고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이 들어 있어서 파를 미역국에 넣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그래서 미역에 파를 넣으면 맛만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고 영양효율도 떨어지게 되지요.그래서 미역국을 끓일 때 마늘은 사용해도 파는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마찬가지로 양파에도 미끈거리는 성분이 있으니 넣으면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