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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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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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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실은 먹어면 어디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매실의 효능으로는 소화불량, 위장 장애에 도움을 주며 그리고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량 들어 있어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배탈, 식중독 등에 도움을 주고 신맛이 나기 때문에 위액이 잘 분비되어 소화불량, 위장 장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그래서 식사 후 이 과일의 차나 즙을 후식으로 먹어 주면 매실차 효능, 매실액 효능을 챙겨볼 수 있어요매실 효능 두 번째 간 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이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그리고 위와 같이 해독 작용을 하는 만큼간 기능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또한 이 과일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인체의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방지해 줄 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체질개선도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해요.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매실 효능(매실차 효능/매실액 효능)은 빈혈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과일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칼슘이 소모되었을 때 칼슘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다고 해요.그러므로 칼슘 부족으로 빈혈이나 골다공증 등이 찾아오기 쉬운 여성분들일수록 이 과일을 잘 챙겨 주시면 더욱 좋답니다.이외에도 매실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고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 탁월하다고 하니 꾸준히 챙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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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에 중성지방이 많다고 합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피에 중성지방이 많다는 것은 고지혈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고지혈에 좋은 음식은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는 등푸른 생선이 좋습니다.그리고 고구마, 가지, 마늘, 표고버섯이 고지혈에 좋은 음식이고요.고지혈에 안좋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피해야 할 음식은 지방이 많은 육류나 빵, 인스턴트 식품을 줄여야 합니다.당, 설탕 섭취룰 줄여야합니다.밥을 먹을 때는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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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밥 칼로리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약밥은 칼로리는 약밥에 넣는 식자재가 어떤거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하지만 일반적인 약밥은 100g당 255kcal 열량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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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사를 마치고 소화 잘 시킨다고 먹는 과일. 득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과일은 섭취 후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포도당으로 바뀝니다.약 20~30분 정도면 위를 통과하여 소장까지 내려가게 되는데요. 이에 비해 다른 음식물들은 4~8시간 정도 긴 소화과정을 거치죠. 그런데 식사를 하고 과일을 먹게 된다면, 과일은 20~30분 만에 위를 통과해서 소장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밥이 중간에 가로막고 있어 밥이 위를 통과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위장에서 발효가 되어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해지게 되겠죠. 과일에 풍부한 탄닌산도 다른 음식물과 섞이면 소화에 방해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는 음식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결합해서 소화를 방해하기도 하고 칼슘과 결합하면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면 식사후 과일 섭취가 좋지 않다면, 과연 과일은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요? 과일은 위장이 비어있을 때, 배가 고플 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먹어야 소화흡수가 잘 되고 몸에도 좋습니다. 식전 식후를 놓고 보면, 식사하기 1~2시간 전이나 식사를 하고 2~3시간 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면 됩니다.가장 좋은 때는 아침 공복이랍니다. 야식을 먹지 않는 한 위장이 가장 깨끗하게 비어있는 시간이고 소화기관에 전혀 부담이 없는 음식이기 때문이지요.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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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고기 굽는데 핏기가 올라오는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소고기를 슻불에 넣고 조금있으면 가열로인한 육즙이 올라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육즙은 핏기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축산물평가원 자료를 소개합니다.소고기의 굽는 정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한 마디로 정답이 없다는 것이죠.​소고기의 경우 부위와 요리의 용도에 따라 그 익히는 정도가 다 다릅니다.예를 들자면 생고기용으로 사용되는 우둔부위의 경우에는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고, 스테이크용으로 사용되는 안심이나 채끝은 취향에 따라 살짝 익히거나 중간, 또는 완전히 익히는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갈비의 경우에는 살짝 익혀서 먹기보다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양한 측면에서 각기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 식육전문가 입장에서 설명을 드린다면 소고기는 굽는 정도에 따라 식감의 차이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바싹 구웠을 경우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로 고기가 질기고 퍽퍽해집니다.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변수들, 예를 들자면 식육의 종류, 나이, 부위, 숙성기간, 커팅방법, 조리기구, 연육제 사용여부 등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식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소고기(특히 스테이크)를 익히는 정도에 따라 육즙이 흐르게 익으면 레어(rare), 겉만 익으면 미디움(medium), 속까지 익으면 웰던(well-done)이라고 표현합니다.과거에는 웰던으로 바싹 익혀먹는 사람들이 다수였지만 요즘에는 캠핑문화나 외식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레어나 미디움으로 먹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어를 선호합니다)​소고기를 익히는 정도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구이용 소고기나 스테이크라면 웰던으로 익히는 것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싹 익히게 되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버리고 고기가 질겨져서 가장 맛없는 스테이크를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옆에서 봤을 때 양쪽 겉면은 익고 가운데 부분은 붉은 핏기가 보이는 정도(육즙이 고여있는 상태)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고기를 굽는 조리기구가 석쇠인지 팬인지, 사용하는 불이 부스터나 가스레인지인지 아니면 숯불이나 장작불인지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고기의 두께를 달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부스터에서 팬을 이용한다면 두께가 두꺼울 경우 쉽게 익히기 어렵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기다리다가 지칠 수 있을 것이고, 숯불인데 두께가 너무 얇다면 순식간에 바싹 익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스테이크를 맛보게 될 수 있습니다.​고기의 종류에 따른 익힘정도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기생충이나 식중독균과 관련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소고기의 경우에는 다른 육류에 비해 기생충이나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소고기는 식중독과 관련된 부분은 유통과정에서 심하게 오염이 되었거나 부패나 산패 등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리고 조리 후 보관을 잘못하여 오염되거나 부패한 경우 등등을 제외한다면 어느 정도 익혀서 먹었다면 안전하다고 보셔도 됩니다.​[참고]고기의 종류에 따른 익힘정도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기생충이나 식중독균과 관련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있어 첨부합니다​.고기 익힘 정도와 관련해 유명한 속설이 있다. '소고기는 겉만 살짝 굽고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야 한다.' 이 속설이 널리 퍼진 탓인지 핏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고기를 먹는 사람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소고기는 정말 덜 익혀도 되는 걸까. ​홍성태 서울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소고기를 먹더라도) 기생충 감염 확률이 낮은 건 맞다"고 말했다. 그는 "교과서에는 '소고기가 매개할 수 있는 기생충'이 여러 개 나와 있다. 하지만 최근엔 관련 연구도 진행하지 않을 정도로 감염 가능성이 낮다"면서 "학자들도 감염 사례가 없으니 재미가 없어 연구를 안 한다"고 말했다. 덜 익은 소고기를 먹어도 기생충 감염 확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 홍 교수는 "최근 사육 현장에 가보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엔 집집마다 소를 키우고 그 소를 도축해 먹었어요. 그땐 소가 오염된 풀을 먹고 기생충에 감염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엔 기업목장 식으로 축사에 가둬놓고 사료를 먹이면서 키우니 기생충에 감염될 일이 없어요. 소의 간과 폐엔 개회충 유충이 서식하기 때문에 날로 먹으면 위험하지만 소고기는 덜 익은 것도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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