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숙취해소에 좋은 음료 종류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숙취해소에 좋은 음료는 마트나 약국에 많이 있답니다.컨디션, 헛개 음료, 컨디션 레이디, 컨디션CEO, 여명, 여명808, 여명1004, 모닝케어, 모닝케어 레이디, 모닝케어 강황, 레디큐, 프로야근러, 우콘파워, 헛개파워 등이 있답니다.그리고 꿀물도 좋고요. 식혜도 좋답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버섯을 넘 좋아하는데 효능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버섯은 고단백 ·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입니다. 버섯은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으로 평가됩니다.버섯에는 식이섬유가 40%나 들어 있어 장내의 유해물, 노폐물, 발암 물질을 배설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버섯에 함유된 에르고스테롤은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 D로 바뀌어 장내의 칼슘 흡수를 돕습니다.또한 버섯은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감염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지요. 혈행을 원활히하는 데 도움이 되며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영지의 주요 성분은 고미(苦味), 다당체, 핵산, 무기질 등으로 요약할 수 있지요. 영지의 강한 쓴맛(고미)이 각종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성분입니다. 영지에는 다당체(식물성 섬유), 키틴질(천연 섬유질), 고분자 단백질인 베타글루칸, 노화 방지를 해주는 핵산 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지는 정혈(淨血), 이뇨, 해독, 혈압 조절, 천식 억제, 면역 증강 등의 작용을 합니다.운지(雲芝, 일명 구름버섯)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산악 지대에 자생하고 있으며 깊은 산속의 고목나무에 붙어 서식하는 천연 버섯이지요. 1980년대에 들어서 생약학자들에 의해 주목받기 시작한 운지는 국내외 각종 임상실험 연구결과, 신체 면역 체계 조절에 의한 항암 효과와 간염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운지에 함유된 다당체인 ATSO가 강력한 면역 조절 효과를 갖고 있어 암 환자나 간염 환자에게 유용하다고 합니다.표고는 예로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소중히 여겨졌으며, 중국에서는 “표고를 먹으면 생기와 정력이 솟아나며 감기에 잘 듣고 혈행(血行)을 좋게 하며 전신을 힘차게 한다”고 그 효능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표고에는 비타민 B1 · B2, 칼륨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에리타데닌(eritadenine)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렌티난(lentinan)이 들어 있습니다. 표고는 저칼로리 정력 보강 식품으로 혈액 순환 개선, 혈당 조절, 바이러스 증식 억제, 면역력 증강 등의 작용을 합니다.버섯류에 함유된 단백다당류는 혈관을 청소하는 작용이 뛰어난 편이지요. 특히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서 뇌경색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미국 터프츠 대학 영양학과의 글렌 카드웰 교수는 『영양학(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2009년 5월)에 “버섯은 그 속에 들어 있는 진균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버섯은 우리 몸을 감염으로부터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유사 단백질 사이토킨의 혈중 수치를 증가시킴으로써 면역력을 높인다는 사실이 시험관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도 기술하고 있네요.한의학적으로 버섯은 몸을 차게 하는 음성(陰性) 식품이므로 굽거나 끓이거나 열을 가하여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백미보다 현미가 좋다고하는데 어떤효능이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현미의 효능을 소개합니다. 1. 항산화 기능현미에는 백미와 같은 다른 곡물들과 비교해 식물성 항산화 성분이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미 속 플라보네, 트리신과 같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도와줍니다. 이러한 항산화 작용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암, 뇌졸중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현미는 다른 곡물들에 비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2. 우울증 완화현미는 우울감, 불안감, 피로감 등의 정서 문제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는 현미의 글루타민, 글리세린 등의 필수 아미노산과 같은 물질들이 뇌로 전달되는 불안, 우울 등의 부정적인 신호들을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현미 속 성분들은 우울증, 불안감 등을 줄여주어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3. 당뇨 개선현미는 낮은 혈당지수(GI지수)를 가지고 있어 당뇨 환자와 고혈당 환자에게 좋은 도움을 줍니다. 낮은 GI지수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국제 식품과학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현미는 백미에 비해 혈당 수치를 천천히 증가시켜 당뇨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현미는 낮은 혈당지수를 가지고 있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4. 산모의 정신 건강 증진유럽 영양 학술에 따르면 현미밥은 산모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현미밥 섭취 시 기분장애, 우울증, 피로감 등의 감소 효과를 가져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스트레스 감소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의 신진대사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현미는 산모의 기분장애 등을 완화해주며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5. 심장 건강 증진연구에 따르면 발아현미는 마그네슘과 프로안토시아니딘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을 줄여주며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의 발병률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건강 저널에 따르면 현미의 섭취가 관상동맥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현미는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관련 합병증의 위험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6. 다이어트 도움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섭취 시 체질량지수 및 지방의 감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체중 감량에 좋은 영향을 주며 이외에도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비만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현미는 섭취 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간에 좋은 과일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간에 좋은 과일은 배, 사과, 블루베리, 복숭아, 수박, 자몽, 아보카도 등이 있습니다.수박수박은 95%가 수분으로 이뤄져있으며 시트롤린,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는 과일입니다.시트롤린은 체내 암모니아를 빠르게 배출하는데 도움되는 성분이며, 수박 자체의 수분이 워낙 많기때문에 이런 배출능력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시트롤린 성분은 수박 껍질에 많기때문에 막이 없더라도 수박의 하얀 부분까지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자몽자몽은 간 기능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염증을 줄이는데도 효능이 있는 과일입니다.자몽의 함유된 비타민C성분은 염증을 억제하고 글루타티온 성분은 간을 정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펙틴 성분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공급이 원활히 되도록 돕는 좋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간 기능 향상에 효능이 있어 간에 좋은 과일 입니다.▶ 블루베리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효과가 있어 간 손상을 방지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됩니다.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암작용이특히 좋은 과일이며, 간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과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좋은 과일입니다.그리고 혈액을 정화하여 심장질환 예방에도 매우 우수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눈 건강과 노화예방에도 좋은 블루베리는 가까이 두고 꾸준히 섭취해주세요.▶ 배수분함량이 높은 배는 몸 속 노폐물 배출에 큰 효과가 있으며, 음주로 인한 알코올 성분이 간에 쌓이면 이 알코올 성분을 희석하여 분해해주는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에도 간에도 도움되는 과일입니다.▶ 복숭아배와 비슷하게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함량도 높은편에 속하는 과일입니다.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알코올 성분의 분해 작용을 하는 성분이며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을 돕습니다.때문에 숙취 후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높은 콩나물국으로 해장하는 것도 같은 이유때문입니다.또한 복숭하는 몸 속 염증생성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체내 밖으로 배출하도록 해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도 효능이 있는 간에 좋은 과일에 속합니다.▶ 아보카도간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중화 시켜주는 글루타티온 성분과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비타민E는 항염증성 비타민으로 간 속의 염증을 완화, 보호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효능이 있는 과일입니다.▶ 사과사과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비타민, 미네랄 등의 식물성 화합물들을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성분들은 몸속 노폐물 배출과 독소 배출을 도와주어 해독장용과 담즙 생성에도 도움되며 간에 쌓인 독소 배출에도 좋은 간에 좋은 과일에 속합니다.간에 좋은 차는 구기자 차, 결명자 차, 쑥차, 헛개차, 커피 등이 있습니다.장기 중에 간만 건강해도 온 몸이 건강하답니다.맛 있는 과일과 따뜻한 차 한잔으로 간은 행복해 할 겁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계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은 정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계란 1알에는 210mg정도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데 같은 무게의 쇠고기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50mg정도니까 상당한 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계란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이유는 콜레스테롤이 세포막을 만드는데 필수 성분이기 때문인데 계란을 삶을 때 보이는 흰색막 또 노른자를 둘러싸고 있는 난황막 이것이 바로 세포막입니다.세계보건기구 WHO와 식약청에서 제시하는 성인의 하루 콜레스레롤 제한양은 300mg 정도기 때문에 계란 두 개정도 드시면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초과하게 됩니다.그렇다면 콜레스테롤 때문에 하루 계란은 1개만 먹어도 위험한 양이 되는걸까요?그렇지 않습니다.계란 노른자 섭취량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계란 한 개 섭취했다고 해서 우리몸의 혈중 콜레스테롤이 바로 210MG 만큼 높아지는 비례하는 것이 아닙니다.세계보건기구나 미국의 심혈관협회에서 노른자 섭취량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라고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사람의 몸안에 콜레스테롤은 25% 정도만 식품을 통해 섭취하고 나머지 75%는 간에서 합성을 하기 때문이데요 만약에 식품을 통해서 너무 과하게 콜레스테롤이 들어오면 간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것을 줄여서 혈중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조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계란을 많이 먹더라도 바로 직접적으로 우리몸안에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이유입니다.최근 질병 관리청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계란섭취량은 25g 정도라고 합니다.전체 콜레스테롤 섭취량의 40%정도를 계란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정상적인 콜레스테롤수치를 가진 경우라면 하루 3~4개정도는 섭취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