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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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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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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빼는데에는 탄수화물이 없는게 식단을 짜는게 최고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하루 열량의 영양소 섭취 비율은 대략 탄수화물 55~65%, 단백질 7~20%, 지질 15~30% 정도 이고비타민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필요합니다.전체 섭취 칼로리 중 탄수화물이 절반 정도 되도록 식단을 편성하는 것이 건강유지에 매우 좋습니다.다이어트 하더라도 식단은 위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 대로 식단을 구성하여 섭취하되 체중을 줄일 목적 이라면 하루 필요 열량보다는 적게 섭취하고 기초대사량 보다는 약간 많게 섭취한다면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고 단백질과 지방만 섭취한다면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없기에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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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이어트를 할려고 합니다 어떤 식단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저녁 식단은 열량이 낮고 포한감을 주는 콜라비와 두부로 식단을 구성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하루 기초대사량 보다는 높게, 하루 필요 열량보다는 낮게 칼로리를 편성한 식단이 되어야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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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압과 당뇨약을 복용중인데 음식섭취를 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기름기 음식보다 야채를 더 즐겨 드시는 습관이 중요하고요.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탄수화물(GI지수 높은 식품)은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을 생활화 하면 고혈압 및 당뇨는 예방할 수 있을겁니다.쌀밥 보다는 GI(혈당지수)가 낮은 잡곡밥이나 현미밥이 좋고요. 감자보다는 고구마가 혈당지수가 낮아 고구마가 고혈압과 당뇨예방에 좋습니다.GI지수가 낮은 저혈당 지수 음식은 고구마, 우유, 귀리, 곡물빵(호밀빵 등) 등이 해당됩니다. 반대로 GI지수가 높은 고혈당 음식은 백미, 감자, 꿀, 설탕, 호박 등이 해당되니 GI가 낮은 음식 섭취를 권합니다.GI지수가 55이상 음식은 스파게티 55, 백미 59, 햄버거 61, 아이스크림 61, 망고 64, 으깬감자 70, 수박 72, 도넛 76, 떡 82, 설탕 92 등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게 좋습니다.GI지수 55이하는 저혈당 지수 음식으로 보리 25, 복숭아 28, 우유 32, 배 36, 토마토 38, 포도43, 초콜릿 49, 바나나 53, 메밀 54 등으로 당뇨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하지만 GI지수가 낮은 저혈당 식품이라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식품이 지닌 열량으로 체중증가, 혈당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섭취하길 권합니다.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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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도 껍질의 영양 성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포도껍질 안엔 비타민 C와 포도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비타민 C는 몸 속의 유해물질인 활성화 산소를 억제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포도당은 체력 회복에 좋습니다.따라서 포도껍질도 같이 드실 경우 피로회복에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포도껍질은 노화방지에 좋습니다.포도껍질 안에는 "베타카로틴" 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고 노화 방지에도 큰 효과를 줍니다.포도껍질 안엔 "레스베라트롤" 이라는 암세포 억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이 매우 강해 다양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닌 포도에 들어 있는 비타민C도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기에그냥 포도 알맹이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껍질과 함께 먹을 경우 암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포도껌질은 임산부에게 좋다는 것입니다.철분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요 포도껍질 안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의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해요.철분은 몸 속의 산소를 신체 곳곳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므로 부족할 경우 집중력이 저하되고 어지럽거나 빈혈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예방하는데 철분이 많은 포도껍질이 도움을 준답니다.포도껍질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함께 먹을 경우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끔 하여 각종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혈액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출처] 포도껍질 효능, 좋은 성분이 가득!|마이스토리심리센터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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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숙취에 좋은 음식 어떤게 있을가요?
숙취에 좋은 음식으로는 잘알려진 북어국, 선지국, 콩나물국, 조개국, 아욱국, 곰국, 등이 있다. 특히 콩나물에 많이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 그리고 북어의 글루타티온 성분등이 모두 알콜 분해효소 생성을 도와주어 숙취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느 정도 술이 깬 후에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조개에 많은 타우린과 베타인은 술을 마신 뒤 피로해진 간을 보호해준다. 북미에서는 걸쭉한 치즈를 잔뜩 뿌린 피자로 숙취해소를 하기도 하는데 주인공은 느끼한 치즈가 아니라 피자 토핑에 사용되는 토마토 소스 때문. 술 마신 다음날 어떻게 느끼한 피자를 먹는가 싶지만 반대로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의 해장국처럼 뒤집어진 속을 맵고 뜨거운 국으로 달랜다는것이 더 신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건강에도 알콜로 민감해져있는 위에 뜨겁고 매운 국물로 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오히려 적당히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게 위를 중화시켜 주기때문에 더 낫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숙취에 좋은 음식 꿀물 : 과일과 벌꿀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과당은 당류 중에서 가장 달면서 인체에 빨리 흡수되는 특성이 있다. 숙취 상태에서는 혈당이 떨어져 어지럼증, 구토, 피로감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과당을 섭취하면 혈당이 보충된다. 꿀물 외에 설탕물이나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차(茶) : 따뜻하게 우려먹는 차 한 잔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차 중에서도 간 기능 개선에 특히 효과가 있는 건 덴더라이언(민들레의 한 종류) 차다. 해독 효과와 피로 해소를 원할 땐 가시오가피 차를 마시면 좋다. 차를 마실 땐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6도로 맞춰야 체내 흡수가 빨리 된다. 커피 : 카페인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논란이 많다. 일반적으로 소량의 카페인 섭취는 이뇨작용을 일으켜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배출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이 마시게 되면 두통이 더 심해지고,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우유 : 술을 마시기 전 우유를 먼저 마시면 위장이 보호되고 알코올 흡수를 늦출 수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정보다. 술을 먹고 난 뒤라면 초코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초코우유 속에는 타우린, 카테란, 흑당 등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우유는 위와 장의 부담을 덜어주며, 신체적 고통을 완화해준다. 맵고 짠 음식을 먹기 전에도 우유를 마시면 위나 장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므로 음주 전에 마셔두는 쪽이 효과가 더 좋다. 특히 우유에 당분이 들어간 초코우유, 딸기우유 등은 숙취해소용으로 아주 뛰어나다. 우유의 풍부한 무기염류, 단백질, 적절한 수분에 당분이 더해졌기 때문. 달걀 : 달걀에는 다량의 시스테인이 함유되있는데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 아미노산이다. 음주 전 달걀 한 두 개를 먹어도 좋지만 술마신 다음날 스크램블 에그나 삶은 형태로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토스트로 먹는 것도 훌륭한 방법. 토스트 빵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바나나 : 바나나에는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해 눈꺼풀 떨림 증상에도 좋고, 수면 촉진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는 다량의 칼륨(335mg)이 들어있는데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은 칼륨을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 바나나 섭취로 부족한 칼륨을 보충할 수 있게 된다. 또 두통과 복통 완화는 물론, 음주 뒤 구토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신 이후 바나나를 섭취하거나 꿀과 우유를 넣어 바나나쉐이크를 만들어 마시면 훌륭한 숙취해소 음료가 된다. 아몬드 : 인디언들의 해독제로 유명한 아몬드는 간 기능을 향상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에 함유된 이로운 성분들이 당질 및 지질의 대사를 상승시켜 체내 알코올의 분해 속도를 높인다. 코코넛 : 다량의 칼륨이 함유된 코코넛은 숙취로 인해 축 처진 몸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숙취로 인한 갖은 통증을 진정시키는 데에는 코코넛 열매가 좋은데 코코넛은 전해질을 충족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고, 또 알코올로 인해 건조해진 우리 몸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 숙취에 시달리지 않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편의점등에서 코코넛 워터를 쉽게 구할 수 있다. 토마토 : 토마토에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 과당까지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에 탁월하다. 특히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알코올 분해를 돕는 데에 많은 역할을 한다. 또한 구연산은 술 마신 다음날 속쓰림을 완화해준다. 이밖에도 꿀물에 레몬을 뿌려 먹거나 연시나 곶감을 먹으면 알코올 흡수의 속도가 늦어져 바로 배설하는데 도움이 되고 연뿌리, 배추즙, 녹두즙, 칡뿌리즙, 감잎즙, 검은콩, 은행 등이 숙취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혹 숙취해소 라면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라면은 염분이 많고 자극적이며 또한 육개장이나 부대찌개등 맵고 짠 음식은 술 때문에 손상된 위벽이나 장에 자극을 줄 뿐이다. 뿐이죠. 한마디로 상처 부위에 소금 뿌리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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