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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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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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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 드시나요 !!?? 밥은 부담스러운데 추천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아침에 빈속보다는 조금이라도 음식을 섭취하는게 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자극적인 커피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섭취를 권합니다.바쁘면 물 한컵이라도 마시고 출근하세요. 빈속에 위 액을 희석시킬 수 있으니까요아침에 미숫가루 한잔에 계란후라이도 좋고요. 과일도 좋습니다. 떡도 좋습니다.자기가 맞는 아침식사 대용품을 선택하여 드시는 습관을 가지시기를 권합니다.아침 대용식품은 인터넷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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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쌀밥 대신 고구마만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옛날에 쌀이 귀할시기에는 고구마로 식량을 대신했습니다.다이어트식품으로는 칼로리가 적은 식품이 좋겠지요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식품을 번갈아 섭취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식품속에는 탄수화물 이외에 각종 무기질을 달리 함유하고 있어서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고구마, 감자, 콜라비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권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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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대 중반인데 혈압이 높게 나오는데요 혈압에 좋은 음식은?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고혈압을 낮추는 좋은 음식은 감자, 계피, 마늘, 시금치, 비트, 석류, 피스타티오, 올리브오일, 참깨 및 참기름, 아마씨 등이 이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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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근조림에 물엿(혹은 조청)이 많이들어가는데 건강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연근조림 600g 만들때 물엿을 6숟가락 (1숟가락은 대략 5g 정도) 넣을시 당류는 대략 30g 정도로 전체 5%가 되네요물엿을 칼로리로 환산할 때 120kcal 입니다연근조림에는 이 정도 물엿은 포함하고 있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물엿 대체용으로 여러종류의 꿀과 조청이 있겠죠입맛에 맞게 선택하여 담그면 되겠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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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믹스커피도 치매 예방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믹스커피 1잔은 50kcal입니다성인 1일 권장 카로리 2,000kcal 볼때 믹스커피 1잔은 일일카로리 섭취량의 2.5%정도입니다.식사하고 1잔은 도파민 수치를 올려 기분을 좋게 해주고 소화를 도와주기도 합니다.커피에 효능 등에 대해 국내외에서 연구한 아래내용을 참고바랍니다.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6년)에 참여한 19~64세 남녀 1만1201명을 대상으로 마시고 있는 커피의 종류 및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더니 믹스커피를 즐겨도 대사증후군 발병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식생활의 서구화,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해당하는 것을 가리킨다.연구진은 분석대상자를 커피 섭취 형태에 따라 커피크리머와 설탕이 포함된 인스턴트커피인 ‘3-in-1 커피'(이하 ‘믹스커피’) 섭취자, 블랙커피 섭취자, 커피 미섭취자로 분류했다. 또 섭취량에 따라 하루 2회 이하, 하루 2회 초과로 구분해 대사증후군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 결과 블랙커피나 믹스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관련 지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믹스커피를 즐기는 여성이 블랙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 고중성지방에 대한 위험도가 뚜렷이 낮아 막연히 믹스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고중성지방 수치가 높을 것이라는 인식과 반대인 결과가 나왔다.이와 관련 경희대 식품영양학과가 2018년 ‘영국 영양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한 논문도 같은 맥락의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해당 연구는 2012~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9~64세 성인 8387명의 데이터를 살펴 한국인의 커피 소비와 대사 증후군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 5회 이상의 커피 섭취와 대사 증후군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커피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효과다. 커피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며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그런데 폴리페놀과 같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든 식품을 섭취할 때, 우유를 곁들이면 폴리페놀이 우유 단백질과 결합해 항산화 효과가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었다.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장판식 교수는 “2종의 크리머를 사용해 실험한 결과, 크리머의 종류에 상관없이 커피에 크리머를 넣어 마셔도 커피의 항산화 효과가 그대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커피가 위장과 소장을 통과할 때의 프로틴 폴리페놀 복합체(P-PP) 구조 분석 결과, 블랙커피와 믹스커피 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장판식 교수는 “믹스커피의 경우 커피 섭취로 인한 항산화 작용 등이 늦게 활성화될 수는 있지만, 커피의 항산화 효과를 방해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미국의 유명 의학 학술 전문지(PLOS Medicine) 최근호에 실린 미국 오하이오 대학 의대 신경정신과 더글러스 샤르(Douglas Scharre) 교수팀의 연구논문에 근거해서다. 연구팀은 커피나 차 섭취가 뇌졸중ㆍ치매 발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 UK Biobank)로부터 50∼74세인 남녀 36만5,682명의 건강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 대상자는 2006∼2010년에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한 사람으로, 이들을 연구팀은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5,079명에서 치매가 발생했고, 1만53명은 한 번 이상 뇌졸중을 경험했다. 이 연구에서 매일 커피를 2∼3컵 마시거나 차를 3∼5컵 마시거나 커피와 차를 4∼6컵 마신 사람의 치매와 뇌졸중 유병률이 최저였다. 2∼3컵의 커피와 함께 2∼3컵의 차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은 32%, 치매 위험은 28% 낮았다. 특히 커피만 마시거나 커피와 차를 함께 마시는 사람에게서 뇌졸중 후 치매(post-stroke dementia)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뇌졸중 후 치매란 뇌졸중을 경험한 후 치매가 뒤따르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우리 연구 외에 여러 연구에서 카페인 섭취와 뇌졸중ㆍ치매ㆍ알츠하이머병ㆍ파킨슨병의 발생 위험 감소 간의 상관성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이유는 분명하게 밝히지 못했다. 카페인의 뇌 각성 효과가 치매나 뇌졸중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스트로크’(Stroke, 뇌졸중)지 2017년 4월에 실린 연구결과에선 커피 섭취가 심부전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커피의 다양한 건강 효과가 학술 논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미국에서 커피 섭취량은 2015년 이후 5%까지 증가했다(미국 국립커피협회). 미국 질병관리예방청(CDC)은 미국에서 연간 79만5,000명 이상이 뇌졸중에 걸리며, 뇌졸중 8건 중 7건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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