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숙취로 인해 먹는 헛개수 효과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헛개나무에는 간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성분 뿐 아니라 이미 좋지 않은 간에대해서 해독하는 능력까지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술독을 제거하는 게 도움을 준다고합니다.이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빠르게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술 마시고 다음 날 헛개수 드시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간 건강헛개열매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효소가 증가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져 신체 내에 알코올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간세포 활성에 도움을 준답니다.숙취해서가 잘되지 않는 이유는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헛개나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과 여러 아미노산 성분 등의 간의 기능저하를 유발하는 독소 배출과 함게 간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독소 배출과 함께 간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간 건강 및 기능 향상에 좋답니다.하지만 오히려 너무 많이 섭취를 하게 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헛개열매에 유독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헛개 열매를 끓이면 유독성 물질의 농도도 높아져 간경변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독성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장건강헛개나무는 장의 유해균은 없애주고 유익균은 활성화시켜 장 기능을 개선하고 장의 건강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알려져 이습니다.장이 활발해지면서 숙변제거에도 매우 좋고 숙변제거를 통해 유해 독소 배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대소변을 원할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나 방광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뇨작용헛개 나무는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열이 나 갈증해소에 뛰어나다는 효능이 있다고 하고요체내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을 도와주고 몸의 붓기를 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관절염 개선유황을 먹인 오리와 헛개나무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보양작용과 해독작용,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면서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몸안의 독을 풀며 경락의 기능을 활발히 도와준다고 합니다.피로회복헛개나무 열매에는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줘서 체내 피로물질의 축적을 막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답니다.헛개수 부작용헛개수는 찬 성질이 있기에 손발이 차거나 몸이 찬 분들이라면 과다복용은 피하셔야 합니다.또한 설사를 자주하시는 분들도 설사를 더욱 유발할 수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죠그리고 헛개수와 녹차는 성질이 둘다 찬 성질이기 때문에 함께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식이섬유는 소화 효소로 소화되지 않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정상적인 배변 활동을 유지하게 해줌으로써 치질을 예방 및 관리하기에도 용이해집니다.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종류를 나눌 수 있는데요.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쉽게 녹아 변의 부드러운 형성을 도와줍니다. 또한 혈장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을 함께 배출해 고혈압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고, 섬유질 내에 수분을 저장합니다. 대변의 단단함을 줄이고, 부피를 키워주지만 혈당지질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두 종류의 역할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배변활동을 도와주어 변비나 치질에 효과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환자 식단
Q. 매운 거 먹은 다음 날 복통 및 설사를 방지하려면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매운 음식을 먹고 설사 및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꿀꿀은 독소를 제거하고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꿀을 그냥 먹기 어렵다면 따듯한 물에 한 숟갈 풀어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양배추양배추가 가장 빠른 시간 내 통증 완화됨됩니다. 양배추는 갈아서 즙으로 마시면 흡수가 빨라져 생식으로 먹는 것에 비해 효과가 더 빠르답니다.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긴 경우에 특히 효과적이지요즙으로만 먹기 힘들 때에는 꿀이나 우유를 섞어서 먹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많은 양을 섭취 시 소화불량이 올 수 있습니다.요구르트&우유유제품은 카제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위장의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우유와 요구르트는 위 뿐만 아니라 장에도 좋은 역할을 한답니다.위장에 얇은 막을 형성시켜 점막을 보호해 주는 방식으로 매운 맛이 바로 흡수되지 않도록 막아준답니다.입 안이 매울 때에도 맛 자체를 중화시켜 줌으로 매운음식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매실매실청이나 매실음료 원액 등이 효과적이며, 구연산과 유기산, 비타민 등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장 해독, 살균작용과 더불어 피로회복까지 좋습니다.배에 통증과 설사가 동반 되었을 때에특히 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매실도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물컵으로 한컵 정도가 적당합니다. 물&얼음혹시 집에 양배추나 꿀이 없을 때에는어쩔 수 없이 물이나 얼음을 이용해야 합니다.한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며 조금 씩 나눠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식단
Q. 나이 든 사람들 단백질 섭취 에 좋은 음식으로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
단백질은 생명유지와 근육 성장을 위해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이며 근육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단백질의 섭취가 필수적 입니다.특히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100g 기준 소고기의 단백질 함량은:사태살 33.7g, 등심30g, 설도 28.45g, 안심26.5g, 갈비22.6g, 운둔 22g, 부챗살 21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소고기 사태살이나 부위가 연한 등심이나 안심 부위도 좋습니다.100g 기준 닭고기의 단백질 함량은:닭가슴살 23~28g, 닭날개살 20~26g, 닭발 19~24g, 닭안심살 23g, 닭다리살 16~20g, 닭근위 17g 들어 있으며 맛있는 닭날개살도 괜찮습니다.그외에 새우, 연어, 참치, 치즈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입니다.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100g기준 콩류 단백질 함량은:서리태 43.1g, 흑태 40.9g, 대두 36.21g, 흰 강낭콩 22.33g, 병아리콩19.3g, 렌틸콩 8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서리태콩이나 검은콩을 요리한 음식 섭취도 단백질 보충에 좋습니다.기타 식물성 100g에 단백질 함량은:호박씨 29g, 아몬드 18.6g, 치아씨드16.7g, 오트밀 13g, 피스타치오 10.3g, 퀴노아 9.5g, 두부 8g, 메밀4g, 브로콜리 3.3g, 양송이버섯 3.1g, 아스파라거스 2.02g, 시금치 2.2g, 아보카도 2g, 비트 1.6g, 땅콩버터 25.8g, 두유3.75g, 견과류 등에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고루게 섞인 음식을 섭취하면 근력유지와 건강에 좋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스테비아토마토는 그냥 토마토랑 영양성분이 다른가요?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토망고)는 일반 설탕의 약 300배의 단맛을 내는 허브과 천연 당분인 스테비아를 흙에 뿌리거나 인위적으로 작물에 주입해 재배한 토마토입니다. 스테비아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설탕과도 비슷하며, 스테비율배당체로 만든 제로 칼로리의 감미료를 의미합니다. 스테비아라는 식물 잎에서 추출되고 정제된 화합물로써, 스테비아잎은 전통적인 설탕의 맛보다 약 300배 더 달콤하여 수세기동안 감미료나 영양제로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스테비아는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바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이나 혈압을 올리지 않아서 당뇨나 고혈압 환자여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스테비아를 섭취하더라도 더 낮은 칼로리와 혈당을 올리지 않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비타민C 성분은 스테비아 토마토가 사과보다 더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고,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일반 토마토 자체에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스테비아를 첨가한 토마토인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서 더욱 항산화 효과가 강하다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녹차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 성분보다 약 5배 많은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스테비아 성분 논란 문제는 스테비아 자체 성분 논란이다. 한국식품안전연구원에 따르면(유해 물질명 정보) ‘인체 유해 여부를 놓고 논쟁이 끊이지 않는 인공감미료’라고 되어있다.스테비아는 체내에 들어갔을 때 항염 작용을 하며, 열량은 낮고 단맛은 강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졌다. 스테비아의 안전성을 말하는 사람들은 “전혀 독성이 없다”고 강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 용역 연구(스테비오사이드의 독성시험)를 살펴봐도, 동물실험에서 사망이나 독성 증상은 없었다고 기록돼 있다.단지 체중감소와 이로 인한 간·신장의 중량 감소가 관찰됐을 뿐이다. 참고로 해당 연구에서는 13주간 암·수 쥐가 먹는 사료에 스테비오사이드를 0~5% 비율로 섞어 투여했다.그러나 일부 외신은 스테비아 섭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먼저 내분비 교란 논란이다. 체내에 들어갔을 때 호르몬처럼 작용해, 내분비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영국 퀸즈 대학 연구도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스테비아는 프로게스테론 생성을 증가시키거나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반응을 감소시켜, 내분비 교란 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었다.저혈당 환자가 섭취하는 것도 문제다. 스테비아로 설탕을 대체하면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열량은 낮고 단맛은 강해서다. 그러나 장기간·다량 섭취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평소 자주 어지럽거나, 저혈당 위험이 높은 사람은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또한 스테비아는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어 만성 저혈압 환자는 스테비아 섭취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