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소금에 냄새가나요.소금이 냄새가나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구운소금이 냄새가 난다면 확인이 필요 할 듯 합니다.제조 회사에 연락하여 설명을 드리고 이유를 알아보고 섭취여부를 판단하는게 좋습니다.제품 특성에 따라 첨가하는 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단, 잘못으로 오염이 되었다면 섭취하면 안되겠지요
다이어트 식단
Q. 살빼고 싶은데 식단 조절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간단하면서 용기기와 결단이 필요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평소 먹는 식단으로하되 먹는량만 줄이고 줄인량 만큼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있는 콜라비, 양배추, 당근, 무, 토마토, 오이, 생고구마, 해삼, 곤약 등을 선택하여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이때 중요한 것은 줄인량(밥과 반찬, 찌개를 부피로 환산) 만큼만 콜라비 등을 먹어야 합니다. 더 드시면 실패합니다.대다수 허기증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 방법은 포만감을 주므로 허기증은 없을겁니다.그래도 살이 안빠지면 평소 먹는량을 더 줄이고 줄인량 만큼만 더 콜라비 등을 먹으면 됩니다.먹는순서는 콜라비를 먼저 드시고 밥을 드시면 됩니다.그리고 운동도 병행해야 합니다. 짧게 하더라도 땀이 흠뻑나게 운동을 해야 효과가 빠릅니다.주변에 설치된 "전신운동 달리기" 운동기구에 올라타서 15~20분만 달려보세요. 땀이 흠뻑 날겁니다.좋은 성과 바랍니다.
환자 식단
Q. 필수 영양은 알약으로 먹는것과 음식으로 먹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예전에는 먹거리는 좋았지만 부족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영양제를 만드는 기술은 약하고 제품은 비쌌습니다. 당연히 영양제를 먹을 돈으로 잘 먹는 것이 더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영양제를 챙겨야 하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대부분 병의 뿌리는 음식에 있습니다. 음식 속의 영양 성분이 부족하면 병적 상태로 변합니다. 계속 부족한 상태가 지속하면 점점 병적 상태가 심해지면서 병이 됩니다. 병은 물론 병적 상태도 대부분 잘못된 먹거리 때문입니다, 필요한 양보다 많이 먹어 비만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생기기 쉽습니다.요즘 음식은 열량이 높지만, 비타민 무기질 같은 영양소는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이 더 심합니다. 영양소가 부족하면 대사증후군 이외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많은 건강 문제가 생깁니다.나이 들어 식사량이 줄어들면서 영양부족이 심해지기 쉽습니다. 피부의 검버섯이 느는 것도 건조해지는 것도, 눈이나 귀가 나빠지는 것도, 입맛이 떨어지는 것도, 여러 건강 문제도 영양소 부족과 관련이 많습니다.부족한 영양성분이 무엇인가 빨리 찾아 음식으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병이 잘 낫지 않거나 병이 없다는 데도 원인 모를 건강 문제나 고통이 있다면 먹거리에 신경 쓰면서 영양제도 겸해서 드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어떤 영양제가 필요한지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Q. 하루 적정량의 탄수화물 그람수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하루 2,000칼로리를 섭취한다고 가정할때 탄수화물은 하루 275~325g정도 섭취해야 건강유지에 좋습니다.밥 한공기에 탄수화물은 대략 65g,반찬(찌개 포함)은 대략 33g,사과 1/2개 대략 12g매끼 밥 한공기+반찬+사과 반개= 110g위 식단으로 3끼 먹으면 대략 탄수화물은 적당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하루 적절량의 단백질 섭취량 프로틴 먹는다 가정시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한국인 하루 영양소 섭취 기준 중에 단백질 섭취칼로리는 전체 섭취한 열량중에 7~20%가 적당하다고 합니다.하루 2,500kcal를 섭취한다고 가정할 때 단백질은 44~125g이 적당합니다.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0.8~1g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들면 체중 60kg인 사람은 하루 단백질 섭취는 48~60g정도가 되겠습니다.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근육량을 키우는 사람에게는 별도로 단백질을 더 드셔야 도움이 됩니다. 위 단백질 섭취 비율 20%대가 좋을 듯 합니다. 체중 및 섭취칼로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125g 정도입니다.
환자 식단
Q. 아침을 먹으면 컨디션이 안좋은데 그래도 먹어야 좋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아침에 공복보다는 무엇이든 먹는게 좋습니다.밥을 먹으면 부담이 된다면 과일야채주스나 따뜻한 우유 한잔도 좋습니다.그것도 부담이라면 물 한컵도 괜찮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Q. 성인 남성 여성 일일 섭취 칼로리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한국 영양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2,700kcal, 여성은 2,100kcal 정도의 영양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데 나이, 신장, 몸무게, 근육량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여기서 권장 칼로리를 맞추기 위해서 하루 3끼를 균일하게 섭취하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Q. 1일 칼륨섭취 권장량이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칼륨의 성인 하루 충분 섭취량은 3,500mg 입니다.칼륨이 많은 음식은 채소류, 과일류, 곡물, 해산물, 돼지고기, 닭고기 등 많은 음식이 들어 있습니다.칼륨이 많은 음식을 줄이지 못한다면 채소는 가열하여 먹으면 50% 칼륨이 손실되므로 데처 먹으면 칼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물대신 마시는 차는 어떤게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를 소개합니다.1) 보리차구수한 맛으로 사랑받는 국민차, 보리차입니다. 보리차는 정수기가 보급되기 전 가정에서 식수 대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던 차 중 하나인데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욕부진을 개선해주며 식사 후에 마시면 소화 촉진을 도와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2) 현미차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이러한 현미로 차를 우려먹어도 건강에 좋은데요. 그 이유는 당분의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추고 변비를 해소해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볶은 현미는 너무 오래 끓일 시 탄수화물이 우러나올 수 있으니 10분 이상 끓이지 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3) 히비스커스차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히비스커스차에는 카테킨과 갈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시력 보호에도 효과가 좋은데요.이러한 히비스커스차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물 대신 마셔도 좋은 차 중 하나랍니다.4) 곡류차곡류차는 구수한 향과 풍미 덕분에 생수를 마시는 것보다 하루 적정 수분량을 채우기에 수월한데요.특히 보리차, 현미차 등은 티백으로도 나와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곡류에 들어있는 무기질은 체내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체내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나면 노폐물을 걸러낼 수 없어 갈증, 저혈압과 같은 문제가 생기기 쉽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양배추를 자주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양배추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줍니다.또한 포만감은 좋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유용하게 활용 된답니다저칼로리, 저지방이면서도 영양가가 높아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원활하게 하여 배변활동도 원활해지고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양배추는 비타민 C와 칼슘, 철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양배추에는 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면역력 증진신축제인 황색화합물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양배추의 다양한 효능으로 인해 우리에게는 매우 유익한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실제로 양배추 100g에는 열량은 25~ 30kcal,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의 70% 이상이 들어있으며, 칼슘·칼륨·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지요.또한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과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며,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뿐만 아니라 위장 점막 강화 및 위장관 내 세포 재생 촉진 작용을 해 위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합니다.이외에도 양배추는 혈액순환 개선, 해독작용, 변비 개선, 피부미용 등 다방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하지만 양배추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지요. 양배추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라면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